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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맞이 벌초·성묘 시 벌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22.09.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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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벌초 작업 전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도움받으시길 바란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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