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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2.09.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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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5-5힌남노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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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5일 태풍 힌남노북상에 대비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는 최대풍속은 초속 180km/h, 강풍반경은 420km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전국에 최대 100~300mm 이상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소방서는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의 예상 경로 마산소방서 관내 조석예보 현황 마산지역 도로 침수 등 재해취약지구 및 119안전센터별 수방 장비 보유 현황 태풍 단계별 근무 인원 보강 조치 및 대응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시민 여러분들도 상습침수구역이나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주시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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