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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안전조치 중 소방공무원 부상사고 발생

기사입력 2022.09.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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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오전 7시경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도로상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를 안전조치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동읍 현장에는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막은 나무를 제거하던 중 인근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소방관을덮치면서 부상사고가 발생했다.

     

    부상당한 직원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 수술을 마쳤다.

     

    현재 부상당한 직원은 수술 후 집중 치료 중에 있다.

     

    의창소방서는 부상당한 직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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