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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태풍 난마돌 영향 안전조치 6건, 배수지원 1건 출동

기사입력 2022.09.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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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간판 등 안전조치 6, 배수지원 1건을 출동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마산합포구 배수지원 1, 구조물 등 안전조치 2, 의창구 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1, 성산구 빌딩 간판 안전조치 1, 진해구 가로등 안전조치 1건 이다.

     

    지난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 때는 안전조치 119, 배수지원 15건의 출동을 나가 소방활동을 펼쳤다.

     

    소방본부는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상황전담 인력 확보 및 현장 활동을 위한 인원보강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은 더욱 거세져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사전 대비 와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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