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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로성가단, 가을맞이 초청연주회를 통영에서 갖다.

기사입력 2022.09.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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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장로성가단(단장 김기돈) 초청연주회를 22.09.28() 오후 7:30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고장, 바다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광의 도시, 통영 열방교회에서 가을맞이 찬양의 밤 초청연주회롤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송축하는 은혜의 자리를 갖게 되었다.

     

    열방교회(담임목사 정우영) 목사님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 선포 후

     

    성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청해주신 정통 깊은 열방교회 정우영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교우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과 오늘 뜻 깊은 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통영에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소리를 듣고, 먼 바다를 바라보면 저절로 시상이 떠오르고, 음악의 악상이, 그림의 아이디어가 그려지는 그래서 시인, 음악인, 화가, 소설가 등 많은 예술인을 탄생시킨 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어지는 도시이다.

     

    또한 서울장로성가단은 개신교 7개 교단 78개 교회 장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75월에 창단되어 35주년을 맞은 남성합창단이며,

     

    지금까지 17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10여 차례 해외연주와 160여회의 각종 순회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찬양을 통한 선교와 사회봉사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이웃사랑을 구현하고 있다.

     

    김성균 지휘자, 이정미 피아노를 맡았고, 연주회는 평화의기도 외 8곡을 아름다운 선율과 고운 음성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통영 열방교회(담임목사 정우영)는 통영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열방교회, 우리는 예수님을 신실한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통영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의 통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이다.

     

    그리고 한 분의 장로로부터 열방교회의 자랑거리가 무엇인지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열방교회는 설립 23년 된 지금도 활기 넘치는 청년 같은 교회로 목사님을 비롯한 남녀노소 온 성도가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로,

     

    다음은 열방에서 열방으로 나아가며 국내외 개척교회를 세우고 단독선교사를 파송하며, 미 자립교회를 섬기는 교회,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사역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교인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이웃까지 초청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프린지공연 장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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