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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 지역 경제 활성화로 ‘마실가듯 놀러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사입력 2022.09.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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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년간 이어 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도 원도심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2년 탈춤축제는 원도심 내 가장 넓은 도로의 구간 일부를 무대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거리에서 느끼는 해방감을 선물하고 동시에 공연자와 관광객, 원도심 내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형 축제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원도심을 자연스럽게 무대로 구성함으로써 마실가듯 놀러가는 거리형 축제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경동로 거리무대, 홈플러스 앞 경연무대, 웅부공원 민속무대, 문화공원, 시내무대, 탈춤공연장(모디684광장)7개 축제 공간 외에도 월영교 개목나루 일대, 구시장, 남서상가, 서부시장, 신시장, 하회마을 등 안동시내 곳곳을 축제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안동 전체가 축제로 들썩일 수 있도록 하고, 탈춤축제 입장권 일부를 탈춤 축제 쿠폰으로 재발행 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지역 상가 중 축제와 관련된 우수한 상가 디스플레이와 메뉴를 개발한 상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가 디스플레이 & 메뉴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축제장을 찾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매를 찾아라!’는 축제장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이매 중 진짜 이매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탈춤축제연계행사인 안동한우홍보사절단선발대회와 청소년 어울림마당, 1318청소년한마당, 2022 안동의 날 기념행사, 안동 낙동강 7경 음악회, 안동중앙신시장축제, 2022웅부객주로드페스티벌- 비어&푸드 페스티벌, 안동낙강캠핑축제, 안동국제탈춤피스티벌 맞이 고객감사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전국적인 브랜드 가치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103일까지 안동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된다.

     

     

     

     

     

     

    0929 마실가듯 놀러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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