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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베트남-말레이시아서 193만 달러 수출계약

기사입력 2022.10.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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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jpg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


    전라남도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93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남고구마협동조합와 공동으로 추진한 시장개척단은 농수산식품기업 9, 화장품 등 공산품 6개 회사가 참여해 1일까지 6일 동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도내 참가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 수요와 해외 수입기업의 신제품 발굴 수요가 충족되면서 총 21193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결실을 봤다.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2.jpg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선 경향산업, 네이처퓨어코리아, 다시마전복수산, 듀얼라이프, 디에이치바이오사이언스,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바다손애, 좋은영농조합법인, 지너스인터내셔널, 해남고구마협동조합, 해농 등이 19186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말레이시아에선 지너스인터네셔널, 바다손애 등이 27만 달러 수출 기회를 잡았다.

     

     

    이 밖에도 완도물산, 논다, 릴테크, 디엠티 등이 11 수출 상담을 진행해 728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둠으로써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시장진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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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개척단- 베트남)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이치범 주말레이시아 대사가 상담회장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수출상품을 살펴보고 말레이시아 시장진출 가능성을 조언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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