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 교통환경봉사대 50여명은 울산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이하여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오전 오후 매일 2회씩 시내버스 무정차 캠페인과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왔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우여객자동차(주) 교통환경봉사대 50여명은 울산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주변에서 오전 오후로 일 2회 나누어 시내버스 무정차 근절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북구 상방사거리 주변 일대와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공항 주변일대에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시작하는 19일부터 끝나는 24일까지 울산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울산, 살기 좋은 울산, 기업하기 좋은 울산, 청년이 모이는 울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겠다고 두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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