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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2.10.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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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21-2영화상영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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