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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천절연휴 많은 관람객 찾아

기사입력 2022.10.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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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 개막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천절 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풍기인삼엑스포는 개장 사흘 만에 13만 5천명이 방문해 풍기인삼엑스포를 즐겼으며,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영주의 연계행사장 방문객 3만여명을 포함하면 약 17만명이 영주를 찾았다. 지난 2일에는 10만번째 입장객을 맞아 축하이벤트도 열렸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이 운영되어 인삼지식전달, 인삼종류, 인삼의 효능, 인삼가공품, 인삼요리, 인삼재배, 고려인삼 등 인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인삼교역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인삼가공품을 볼 수 있다. 


    인삼홍보관은 진생호텔을 콘셉트로 잡아 로비, 정원, 객실, 이벤트홀, cafe, 상생관, 비밀의방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삼을 사랑한 유명인사들의 초상과 일화를 소개하고, 인삼공예작품전시, 호텔 카지노를 연상케 하는 게임존 등을 통해 인삼을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 30분 2차례 30분씩 연출되는 인삼엑스포의 마스코트 ‘풍삼이 퍼레이드’는 20개의 풍삼이 캐릭터가 인삼게이트를 시작으로 엑스포장 일원을 돌며 플래쉬몸을 진행하고 관람객들과 포토타임도 갖는다. 


    23일(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윤도현, 박해미, 정다경, 이찬원, 김희재, 김동현, 이솔로몬 등의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와 FUNFUN인삼체험, 인삼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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