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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와 손잡고 의료,관광 인프라구축

기사입력 2022.10.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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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인천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이임혁 회장) 10 25일 국제바로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의료관광 국내외 유치 위한 상호공식 업무협력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오승열원장 및 김종환 기획실장 임원진과 ()인천광역시 관광협회 이임혁회장을 비롯 최명선 사무국장, 김현철 업무부장, 차미량 감사가 참여해 협력식을 가졌다.

     

    관절센터 오승열 원장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는 3-400여개의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많은해외인프라도 보유한 만큼 대한민국 의술을 전파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작년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해외 접근성이 우수한 인천공항과 경기서북부 등 빠른 유입이 가능한 지역으로 각 질환별 세부의료진이 전문성있는 의료인프라를 제공하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이임혁 ()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글로벌 문화의료관광을 육성하는데 명실상부한 인천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인천광역시관광발전에 함께 창출해 나가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과 해외 관광산업을 의료인프라와 접목시켜 인천광역시관광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겠다. 또한, 협회가 가진 해외인프라를 국제바로병원 국제협력센터와 상호협력해서 고난이도 척추관절 수술연계와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을 연계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병원소개를 알린 김종환 기획실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국제적수준의 의료역량으로 3기 의료기관인증평가를 거쳐 3회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국가 관절전문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카자흐스탄 해외현지지사 설립과 더불어 라핫 국립의료재단과 MOU체결을 하는 등 해외의료시장에도 대한민국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이번협약으로 코로나19로 해외의료 관광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다시 국내의료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내시경수술, 로봇인공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수술 등을 해외교류할 예정이다.

     

    이번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한 해외의료인프라 관광침체를 도모하고, 인천 지역 관광산업을 함께 실현하여 인천관광 그리고 인천의료 발전에 기여하는데 적극협력하고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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