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울산20호 대한적십자 아너스 클럽 1억원 가입

기사입력 2022.10.31 15: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21031_150107458_01.jpg

     

    KakaoTalk_20221031_150107458_02.jpg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울산20호 대한적십자 아너스 클럽 1억원 가입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8일, 울산광역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동시가입식을 진행했다.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는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모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우수리 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고액기부클럽 가입도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진행해 큰 의미를 더했다.

    김익기 대표는 가입식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전 직원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 울산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탁주 태화루의 김홍수 대표는 1986년 새울산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가입식을 통해 “더욱 따뜻한 울산이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용진유화의 유홍섭 대표는 울산의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나라온후원회’의 회장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 취약계층 백미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입식을 통해 “최근 경기불황으로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신 리더들이 적십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울산적십사는 다가올 2023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동시가입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가입 대상자는 김홍수 울산탁주 태화루 대표(울산 18호), ㈜용진유화(울산 19호),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울산 20호)로, 총 3개처이다.

     

    KakaoTalk_20221031_153027051_01.jpg

     

    KakaoTalk_20221031_153027051_02 (1).jpg

     

    KakaoTalk_20221031_153027051_03 (1).jpg

     

    KakaoTalk_20221031_153027051_04 (1).jpg

     

    KakaoTalk_20221031_153305861.jpg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