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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동우회등에서 태풍 ‘힌남노’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동우회는 소방활동 중 축척한 소방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 등 지식기부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경남소방동우회 백형환 회장 외 회원들도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고, 긴급신호제어시스템 I기업과 무선 네트워크 C기업에서도 각각 30만원 등을 성금을 전달했다.
손용목 창원소방동우회 회원(전 소방서장)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직원이 부상을 입어 안타깝다” 면서 “부상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고 전했다.
한편, 직원 A씨는 지난 9월 7일 태풍 ‘힌남노’ 가 상륙했을 당시 의창구 도로상에서 안전 조치를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큰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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