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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동우회 부상직원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2.11.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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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11-경남소방동우회 등 기부금 전달식.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동우회등에서 태풍 힌남노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동우회는 소방활동 중 축척한 소방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 등 지식기부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경남소방동우회 백형환 회장 외 회원들도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고, 긴급신호제어시스템 I기업과 무선 네트워크 C기업에서도 각각 30만원 등을 성금을 전달했다.

     

    손용목 창원소방동우회 회원(전 소방서장)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직원이 부상을 입어 안타깝다면서 부상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고 전했다.

     

    한편, 직원 A씨는 지난 97일 태풍 힌남노가 상륙했을 당시 의창구 도로상에서 안전 조치를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큰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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