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은 10일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창원지역 어촌지도자 53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대비 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어촌 안전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진행 등이다.
이0진 어촌계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과 안전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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