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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국내 도시 시장단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2.11.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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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장(권기창)은 11월 14일부터 시작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한 국내 회원도시와 국내 자매도시 시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8월 10일에『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이자 이사도시인 경주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특례시, 그리고 안동시 자매도시인 이천시, 종로구 기관장과 실무담당자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는『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에 뜻을 모으고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고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UCC공모전과 청소년그림공모전에 대한 홍보와 청소년 참가유도, 도시홍보부스 자료 제공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국내 도시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향후 국내 도시 간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2005년 경주회의 이후 17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인 만큼, 국내도시 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성장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문화적인 원동력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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