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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119구급 이송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2.11.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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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수능시험장은 총 34개소이며, 구별로는 의창구성산구 17개소, 마산합포구회원구 11개소, 진해구 6개소이다.

     

    소방본부는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처치 및 이송을 추진하며, 수능시험 종료 후 다수인파 발생 예상지역에 안전사고 대비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을 받아 이송을 지원하며, 119 비상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에 대해서도 이송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도청 및 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대응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9 또는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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