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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대비앤지스틸㈜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동참

기사입력 2022.11.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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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15일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2호 기업이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부상 당한 소방공무원을 위해 릴레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현대비앤지스틸김성문 공장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하여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창원시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용지호수 공원에 야외 도서관을 설립하였고, 독거노인 연탄 지원, 노인장애인 세대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전무는 힘들고 험난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관이 있기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면서 안타깝지만 부상을 당한 소방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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