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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교통중점관리

기사입력 2022.11.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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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청은(청장 김남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회원들을 시험장 진·출입로 및 주변 혼잡교차로 등에 배치하여 교통관리 및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대학능력시험은 11. 17.(목) 08:40부터 17:45까지 대구 시내 52개 시험장에서 24,362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며,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08: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은 시험 당일 06시부터 교통경찰 등 615명(경찰 380명, 모범·녹색 235명), 순찰차 102대, 싸이카 12대를 동원,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주변 간선도로·교차로 및 시험장 입구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하여 교통소통 관리를 실시하고, 수험생들을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에서 하차시켜 도보로 시험장에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집을 나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시민들께서는 시험 당일 자가용 이용 자제 및 듣기평가 시간대(13:10~13:35)에 시험장 주변 운행 시 자동차의 경적 및 과속 등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및 저속 운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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