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원소방본부, 맞춤형 구급 서비스 ‘119안심콜’ 홍보

기사입력 2022.11.25 11: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21125-2구급서비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진해구 경화동 소재의 장복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을 대비해 장애인이나 고령자, 독거노인, 임산부 등의 인적사항, 병력, 복용약 등 정보를 미리 입력해 119신고 시 신고자(환자)의 질병과 특성을 파악한 뒤 신속하게 출동해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화재 발생 시에는 미리 등록된 주소를 알 수 있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고 보호자에게도 신고가 접수됐다는 문자 서비스를 보내 사고 발생을 알려준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가입, 이용 가능하고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병력과 주 진료기관 주소 등 필수 정보를 기입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위급한 순간에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 받아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