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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유니스타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기사입력 2022.11.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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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28유니스타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스타는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4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부상직원 치료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유니스타는 1999년 설립해 환경순환 시스템과 전기자전거개발 등 환경 친화적 그린기술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유니스타는 전기자전거를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부문화에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는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의 부상이 안타깝다면서 부상 직원이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을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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