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구산면에 위치한 빛누리보육원에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병헌 구산119안전센터장과 구산면의용소방대원 8명, 구산행정복지센터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소화기와 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동절기를 예방하기위해 난방시설을 점검했다.
이충규 구산면 의용소방대장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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