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화재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화재성상 및 특수현상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원들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래시오버, 백드래프트 등 다양한 화재 현상을 화재 시뮬레이터로 재연하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시뮬레이터 활용 화재성상 및 기초이론 ▲화재 생애 주기별 특수현상 징후 및 관찰 ▲가스냉각 및 도어컨트롤, 전술배연 등 특수현상 대응 기술숙달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예측 불가한 화재 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화재진압 전술을 지속적으로 숙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