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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양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나서

기사입력 2022.1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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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12-(주)진양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나서 사진.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 기부에 제6호 기업으로 진양이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진양 조영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진양은 지난 1988년 진양산업으로 창업한 이래 LG전자와 30년 이상 오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오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부품의 도장 및 표면처리를 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오랜 기간 지역과 성장해온 내실 있는 기업으로 지난 1996년 국내 업체 최초 IH-JAR 오븐을 개발해 올해부터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진양은 올해 창원에서 개최된 기후위기대응과 ESG경영 실천 다짐 100인 릴레이에도 참여하였으며, 비공식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조영도 대표이사는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이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로 부상 소방공무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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