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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67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동원되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상황관리 철저 ▲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 1일 2회 이상 강화 ▲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지도 ▲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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