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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3일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소방공무원 정년퇴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퇴임식 주인공인 구암119안전센터장 정희철, 호계119안전센터장 김광태는 30년 이상소방행정 및 안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헌신하며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왔다.
퇴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서장 격려 말씀 ▲퇴임자 인사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제2의 인생 서막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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