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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명절, 안전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입니다!

기사입력 2023.01.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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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설 명절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최근 10(2013~2022)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도내 연평균 화재 2,915건 가운데 주택화재는 610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건수 중 20.9%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체 화재 사망자 49.3%가 주택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언론 및 방송매체(TV, 라디오, 신문), 대형 전광판 둥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중운집 지역 등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에 꼭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사실을 빨리 인식할 수 있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더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에 시작되었다.

     

    김환수 경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고향을 방문하거나 설 명절 선물을 보낼 때 부모님의 안전을 챙길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심을 선물하는 것을 적극 제안 드린다.”도민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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