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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에도 ㈜ 보성개발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나서

기사입력 2023.0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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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30-2(주)보성개발 부상직원 기부금 전달식.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부터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8호 기업인 보성개발에서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나무가 쓰러져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에 있는 직원에게 창원상공회의소 소속기업에서는 지금까지 2100만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보성개발 김두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보성개발은진해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철근콘리트 공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비거주용 건물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 보성개발은 동아대학교 MBA 52기 졸업생들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릴레이 기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창원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두연 대표이사는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든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공무원의 부상이 없길 기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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