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창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23.02.02 12: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30202-3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jpg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3), 기계적 요인(2), 원인미상(1)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순찰 화재취약대상 등 안전점검 대형재난 대비 비상응소태세 및 현장대응체계 확립 등이 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