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치매극복 예방 및 2월 생신잔치 대축제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김주원 단장은 치매극복 예방 및 2월 생신자를 맞이하여 힐링대잔치를 23.2.4일(토) 오후 2시부터 중구 학성로에 위치한 정주간보호센터에서 4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실시했다.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23.1월에 창설되어 김주원 단장을 중심으로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트럼펫, 섹소폰, 기타, 노래공연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으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이다.

우리버스(주)는 울산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치매극복예방 및 실종노인찿기 등 평소에도 크고작은 수 많은 치매극복 예방 활동을 하고있는 기업으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는 운수회사이다.

울산정주간보호센터는 부모님을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인지장애, 초기치매, 노인성질환자 및 혼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낮 시간동안 모시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공간이다.

이경아 울산정주간보호센터장은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이 주말인 토요일에도 쉬지않고 울산정주간보호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악기연주 및 노래공연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큰절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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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습 사회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