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기업 제1호 지정 및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대우여객자동차(주)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및 치매 관련 사업등을 함께 하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지난 12월 29일과 1월 5일, 2회에 걸쳐 전 직원 350여명이 북구치매 안심센터에서 주최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배회환자 발견 시 안전한 보호 및 신속한 귀가 지원 등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 및 관리는 개인과 가족의 힘 만으로는 어려움이 많다. 치매극복 선도기업, 기관, 단체 지정사어블 통해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 북구에는 신규로 지정된 곳을 포함해 치매극복 선도기업, 기관, 단체 19개소, 치매안심가맹점 2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기업, 기관, 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은 연중 모집하며, 지정을 희망하는 곳은 북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울산시 북구 호계로 창평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0여대의 시내버스와 400여명의 임, 직원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 애사심, 소속감으로 똘똘뭉쳐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2년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울산관내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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