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 중구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 전달 후 기념 촬영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 지부장은 9일, 울산 중구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500만원을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혀왔다.

전달식은 누구나 살고싶은 종갓집 중구 김영길 중구청장, 김익기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철 울산적십지사 회장, 구운용 우리버스(주) 노동조합지부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중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통해 이웃분들의 남은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버스(주)구운용/우수리단장은 사내 봉사단을 조직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힐링예술단을 창설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예방 및 생신잔치를 매월 1회씩 개최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으며, 그 밖에도 오전 안전 운행 종료 후 직접 재배한 감자와 옥수수 그리고 배추로 김장을 해서 이웃들에게 나누는 등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버스(주)는 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버스 운수회사로서 75대의 마을버스와 170명의 승무원으로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2년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지역관내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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