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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과 존중받는 당당한 사회복지사! 힘이 되는 협회!

기사입력 2023.02.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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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사회복지사협회장_취임식 (1).JPG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강창교, 이하 협회는 15일 경주에서 주요 내빈과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최태림 경북도의회행정보건복지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부위원장, 황명강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최우진 상주부시장, 김종우 경주시의회 윤리특별부위원장, 박일규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인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강창교 회장은 지난해 127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직접선거를 통해 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인 3,416명이 참여해 투표인85.4%의 득표로 선출된 강창교 회장은 20262월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새로운 협회를 응원하고 기대하는 의미에서 진행된 슬로건외침! 퍼포먼스를 통해 인정과 존중받는 당당한사회복지사, 힘이 되는 협회를 외치며 앞으로 3년간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재확인했다.

     

    신임 강창교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사회가 사회복지사에게 요구하는 역할 중 하나가 사회변화 매개자이다. 그래서우리는 사회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직업인이다.”라고직업윤리를 강조하며, “사회복지 전문직의 준거집단인 협회는 위기와변화의 전환점에 그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축사에서 39대 회장으로 연임하게됨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을 필두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하나 된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로 거듭나길 바란다사회복지사가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충분한 권리를보장 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말했다.

    11.사회복지사협회장_취임식_단체하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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