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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재외동포 600명 초청 '한민족 여행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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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GKL사회공헌재단, 재외동포 600명 초청 '한민족 여행 테라피'

새로 정착한 경북 영천시 고려인들 전남 곡성 자연 속 마을과 구례에서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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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513일부터 12일 동안 전남 곡성과 구례에서 경북 영천시 고려인 가족들 대상으로 곡성 안개마을에서 가마솥 피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체험과 구례 트리 클라이밍, 화엄사 등을 둘러보며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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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성우 센터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의 화엄사와 자연을 감상하고, 곡성 안개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참여한 드리트리, 파리자 고려인 부부는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소, 다양한 체험 등으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영천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영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살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영천에 있으면서 또 이런 좋은 여행을 즐겨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3회의 국내 여행을 실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참여한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한글학교, 한국문화 체험 등을 진행하며 고려인들의 한국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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