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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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용목기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1-01-22 11:48본문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화재와 심뇌혈관 환자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샐활응급처치법 보급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사업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SNS와 리플릿 배부를 이용해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 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사용하면 된다. 특히 앱을 통해 신고하면 신고자의 GPS위치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되어 빠르게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진 서장은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아직 모르는 시민 분들이 많다”며 “문자나 영상통화로도 신고가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1.22.)
-보도자료 : 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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