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9 (토)
'대한조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상풍력 발전사 간담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30일 신안에서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사 간담회’를 열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시범도입에 대응, 해상풍력 산업 성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신안군, ㈜두손건설, SK E&S, 한화건설, 크레도 오프쇼어(주) 전남개발공사, 한국전력, 케이윈드파워(주), 늘샘우이 해상풍력발전, ㈜유탑건설 등 신안 해상풍력발전사 협의회 회원사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9일에 부산에서 「중형선박설계경쟁력강화사업(’18~‘21)」 성과보고회 및 중·소형 조선산업의 발전방향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구조조정 완료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하게 된 국내 중형조선사들의 수주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중형조선사 4社 모두 전년대비 두배 이상의 수주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중형조선사 전체로는 ‘20년 대비 약 3배(286%), 코로나19 상황 직전인 ‘19년 대비 약 2배(206%)에 해당하는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대선조선은 구조조정...
특허청은 조선해양분야의 경쟁력강화 및 미래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조선해양-지식재산 전문가 토론회’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지스코에서 11월 5일 오전 11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분야에서 압도적 세계1위의 유지 및 ‘K-조선’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선박의 친환경화와 스마트화라는 글로벌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확보가 중요하므로 업계‧학계‧정부의 긴요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특허청-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대한조선학회’...
창원시, ‘무인 선박의 미래’ 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 개최창원시는 자율운항 선박기술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ROBOCO)에서 29일부터 개최됐다고 밝혔다.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18개 대학 30개팀 3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모형 선박을 기반으로 총 4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도 ...
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과 대한조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ROBO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1회를 시작으로 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능로봇 기술 기반 자율운항보트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일반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경진대회는 자율운항보트의 설계 부문 심사를 시작으로 ▲원격조정 ▲자율운항 ▲오토파일럿 등 3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종합적인 기술력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