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금)
'왕우렁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유출 차단, 월동방제, 피해 없는 안전 활용 등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논 잡초 제거용으로 도입된 왕우렁이는 친환경 및 일반 벼 재배 농가에서 비용이 적게 들고 제초효과가 탁월하여 선호하는 생물 활용농법이다.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확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으로 304ha 면적에 왕우렁이 약 21t을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외래종인 왕우렁이의 왕성한 번식...
곡성군청곡성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논벼 제초용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친환경 농업을 위해 2,725 농가 2,510ha에 왕우렁이 51,350kg을 공급한 바 있다. 왕우렁이는 1990년대부터 친환경 농업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보통 친환경 인증 농지의 경우 모내기 직후 1ha당 치패(새끼우렁이) 15kg, 일반 농지는 1ha당 치패 12kg을 투입하게 된다. 하지만 왕우렁이 농법의 경우 벼 제초 효과는 높지만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토착 우렁이의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
화순군, 벼 재배 농가 공급 왕우렁이 관리 당부화순군이 4일부터 31일까지 우렁이 일제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벼 재배 농가에 제초용으로 활용하고자 공급했던 왕우렁이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화순군은 관내 4376농가 일반답 3099㏊, 친환경답 640㏊에 총사업비 2억6300만 원을 지원했다. 우렁이 농법은 논 잡초 제거용으로 친환경 재배 농가는 물론 관행 벼 재배 농가에서도 저비용에 제초 효과가 탁월하며 노동력이 들지 않아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왕우렁이가 논 잡초 방제를 위한 농업 생태계에서 벗어나...
아산시, 벼 직파 메카로 발돋움!!! 노동력, 생산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아산시 권곡동일원 들녘에서 2022년 직파시범사업 참여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재배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기술, 이앙기용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기술, 트랙터용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기술 등을 선보였다. 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기술, 논 레이저 정밀균평기술, 왕우렁이 제초기술, 자동물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화판전시 및 기...
진도군, 벼농사 종합 평가회 열어…“쌀 경쟁력 키워나가자”진도군이 올해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실증 시험포장에서 최근 벼농사 시범농가, 유색미 연구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회에서 기상, 작황, 벼 병해충 발생상황, 흑미 채종포 및 우량품종 생육결과, 최고품질 벼 품종 비교, 벼농사 분야 6개 시범사업과 이삭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대책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육종한 ‘진도흑메’와 ‘진흑찰’ 종자 증식에 대한 평가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