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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 선진이동주택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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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시 산불 이재민, 선진이동주택 입주 시작

23일(수) 일직면 명진리에 19세대 26명 입주

0422 안동시 산불 이재민, 선진이동주택 입주 시작.jpg

최근 발생한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동시는 주거지원을 최우선으로 피해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입지가 확정돼 선진이동주택 설치가 완료된 일직면 명진리 82-1번지에서 423() 오후 3선진이동주택 입주식행사가 진행된다.명진리 단지에는 19세대 26명의 이재민이 입주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입주자들과 함께 주택을 둘러보는 등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산불로 1,637여 채의 주택이 전소 혹은 반소 등의 피해를입은 것으로 파악되며, 선진이동주택 지원을 신청한 물량은 956동이다.

시는 선진이동주택 설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2개 단지 37(모듈러주택 18동 포함)은 설치를 완료했고 67개 단지 823동에 대한 공급을진행 중이다. 나머지 주택 설치도 최대한 서둘러 4월 말까지는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이 입주할 선진이동주택은 1세대(3인 기준)1동이 공급되고, 27넓이에 싱크대, 옷장, 신발장, 에어컨, 바닥난방 등이 기본제공된다. 4명 이상일 경우 1동 이상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74호를 활용한 긴급주거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49일부터입주를 시작했.

권기창 안동시장은 최대한 서두르고 있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는 하루가 일 년처럼 느껴질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거주공간 마련은 물론, 피해 주민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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