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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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영주 맞춤형 드론 실증사업 추진, 드론 배송 서비스 고도화 및 공공서비스 까지 확대

영주시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드론 배송과 공공안전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영주시가 드론 기반 도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실제 도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실증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 1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영주 맞춤형 드론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총 8개 배달점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드론 음식 배송을 시범 운영해 드론 물류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해 드론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한다. 특히 7kg급 물품 적재와 왕복 20km 규모의 거점 간 배송(경북전문대 도심 배송거점~영주호 배송거점)을 통해 고중량·장거리 물류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유통·물류업체 등과 협력해 음식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배송 품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드론 배송 상용화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 주요 축제와 행사와 연계한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송용 드론을 활용한 AI 드론 순찰 서비스를 도입하고 드론 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해 공공안전 서비스로 활용을 확대한다. 서천변에서는 물놀이 안전, 하천 범람, 행사장 인파 밀집 등 도심 생활 안전을 관리하고 영주호 수변에서는 불법 어로와 불법 캠핑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또한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한 운영을 통해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드론 상용화 모델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드론 실증 지원을 통해 영주형 스마트도시 모델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

4개 권역 순회하며 2027 수능과 2028 대입제도 변화 안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를 주제로,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일한 내용을 북부(11일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동부(13일 포항, 포스텍)․남부(19일 경산, 경산교육지원청)․서부(20일 구미, 경북교육청연수원) 등 4개 권역에서 순회 운영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동부권(포항) 370명, 서부권(구미) 250명 등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자녀 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와 수험생도 당일 좌석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대입 설명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매년 3월 개최돼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과 수도권 대학 진학 전략 등 주요 대입 정보를 비롯해 경북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대비 전략이 함께 안내된다. 11일 북부권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내년부터 수능 방식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에서 쌓은 배움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길 기대한다”라며,“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12기 새로운 집행부 공식 출범

공직사회 내부 권익 신장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재확인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북도청공무원노조)이 새로운 집행부를 공식 출범시키고 조합원 권익 보호와 공직사회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청공무원노조는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일 공무원 노동단체로 조합원 권익 보호와 공직사회 조직 문화 개선, 복지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도청공무원노조는 1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2기 노조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300여 명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 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제12기 노조는 ‘든든한·깨어있는·행동하는 노조’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조합원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출범식은 새 집행부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자 공직사회 내부의 권익 신장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화합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김규홍 노조위원장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기념 케이크 점화와 조합원 소망비행기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노사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규홍 노조위원장은 “제12기 집행부는 조합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공직사회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든든하고 깨어 있으며 행동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조합원과 늘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 체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력, 퇴원환자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분야 상호 협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일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복주회복병원과 지역 내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와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병원 퇴원 이후 돌봄과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력, 퇴원환자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관련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들이 재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지원의 중복이나 누락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자원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 인구 1만 6천명 회복 ... 소멸위기 극복 롤모델 완성

경북 유일 선정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매월 20만원씩 2년간 지원 50세 이상 대상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절망의 끝에서 피어 올린 1만 6천명의 기적 영양군이 인구 1만 5천명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1만 6천명 선을 회복 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양군은 지난 1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만 6,003명을 기록하며 기적 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극복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영양군 인구는 1970년대 7만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전국에서 울릉군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1만5,165명(`25.8.기준) 까지 떨어져 존립 자체를 위협받아 왔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4차선 도로가 전무한 ‘교통3무(無)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어 정주여건 측면 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2024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2025년 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자연 재해까지 겹쳐 지역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영양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집중하며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군민을 위한 행정의 진심어린 노력은 군민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는 단순한 행정 신뢰를 넘어 군민화합의 강력한 결집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뢰와 화합의 시너지가 결집해 일구어낸 가장 큰 성과가 바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다. 군민들에게 매월 20만원씩 2년간 지원되는 기본소득은 전액 지역 내 골목 상권에서 소비되어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인구증가’ 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러한 파격적인 지원책은 외지 인구의 관심을 영양으로 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인구의 실질적인 유입을 가능케 했다. 아울러, 창군이래 최대사업인 2조6,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936억원의 지역지원금과 150여개의 상시일자리 확보, 한울원전 방사 선비상계획구역 편입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 연간 92억원 확보 등 안정적 인 재원확보도 지속가능한 기본소득 지급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됐다. 여기에 ‘정주형 작은농원(임대형 전원주택 20호)’,‘영양읍 바대들 주거단 지’, ‘서부리 공공임대주택’등 안정적인 정주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면 서마침내 1만 6천명이라는 기적같은 수치를 만들어냈다. 영양군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함께, 군민생활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실 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도 추진해 왔다. 특히, 고령화율이 43%가 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북에서 최초로 생활 민원바로처리반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데 힘썼다. 해당 사업은 지난 7년간 1만 5,000여 건 이상의 생활민원을 처리하며 군민생활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현재까지 관내 11개 지역 3,700여 세대에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 를공급하고 있다. 보건의료분야에서도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30만원을 지원하 고,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오지마을 건강사랑방 서비스를 실시 하는 등 지역의 열악한 특성을 극복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 행정은 주민들의 행정 신뢰도를 높였고, 이는 곧 지역 을 떠나려던 이들의 마음을 돌려세우며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었 다. 이와 같이 최근 달성한 인구 1만 6천명 회복은 군민들의 화합과 의지, 그리고 군민 행복에 기초를 둔 영양군의 세심한 행정이 결합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다. 이제 영양군의 시선은 오랜 숙원 사업인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로 향하고 있다. 경북 영천에서 영양을 거쳐 강원 양구까지 이어지는 이 고속도로는 영양군 의 고립된 지리적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유일한 대책으로 꼽힌다. 군은 인구 1만 6천명 돌파로 증명된 저력을 바탕으로 고속도로 조기 건설 을 이끌어내 지방 재도약의 기적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 1만 6천명 돌파는 작지만 강한 영양군민들의 화합이 만 들어낸 기적이라”며, “기적이 또다른 기적을 낳을 수 있도록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 농촌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의 인구 증가는 단순한 수치의 변화가 아니라,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의성군, 생산유통통합조직 유통 경쟁력 강화

의성眞 시장 대응력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선별, 유통, 판매까지 연계되는 통합 유통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공동브랜드‘의성眞’의 시장 대응력과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취급액 52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53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농가 수확 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의성眞 포장재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공동브랜드‘의성眞’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농산물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관리단을 운영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관리와 품질 관리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품목별·조직별 실적에 따른 차등 지원을 통해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의성眞’브랜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2년 연속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

경천섬 일대 드론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완성에 박차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수행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드론배송,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1억원을 확보했으며 경천섬 일대 드론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완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은 대표사업자인 상주시를 중심으로 ㈜둠둠, 한국공항공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참여해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둠둠은 맞춤형 드론 및 로버제작과 운영을 담당하며 한국공항공사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지원 및 실증데이터 분석을 각각 담당한다. 올해는 작년에 성공적인 실증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층 진보된 ‘드론-로보 이원화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한다. 지난해 드론과 로보가 결합된 일원화형 모델로 실증했다면 올해는 드론(미들마일)과 로보(라스트마일)가 각자의 영역에서 개별활동하는 이원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모델의 핵심 기술인‘자동환적시스템(Automatic Box Handover System)’은 드론이 경천섬 안으로 배달한 배송박스만을 지상로보가 자동으로 인계받아 고객 앞까지 최종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음료4잔에 불과했던 1회 배송량을 최대 16잔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배달 플랫폼과 연계를 추진하여 배송서비스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실증에 참여하는 로보는 경천섬 내에서 상시 자율주행 실증을 통해 배송을 넘어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선정은 상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단순한 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K-드론배송의 표준모델을 상주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향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추진, 드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AI기반 스마트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 등 드론생테계확장을 위한 장기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양시] 매화향 따라 ‘온라인 농·특산물 장터’ 활짝

● 제25회 광양매화축제 맞아 남도장터 시군몰 기획전…20% 할인 혜택 - 매실 가공제품·고로쇠·쌀 등 광양 대표 농특산물 할인 판매 - 축제장 홍보 연계…온라인 판로 확대·농가 소득 증대 기대

●매실 가공제품·고로쇠·쌀 등 광양 대표 농특산물 할인 판매 ●축제장 홍보 연계…온라인 판로 확대·농가 소득 증대 기대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광양매화축제 기간에 맞춰 ‘남도장터 시군몰(광양시관)’에서 지역 농·특산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화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전국 소비자들에게 광양의 우수 농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에서는 광양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매실 가공제품을 비롯해 백운산 일대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 지역에서 생산된 쌀, 증류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쿠폰이 제공돼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광양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광양시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현장에서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축제 현장과 온라인 판매를 연계하는 홍보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매화축제 행사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에 기획전 홍보 배너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접한 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는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의 장기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매화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전국 소비자들이 광양의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매화 향기 가득한 축제와 함께 광양의 건강한 먹거리도 즐기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매화가 만개하는 섬진강 일대에서 아름다운 봄 풍경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과 농산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2026년 계약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실무 중심 교육 통해 청렴한 계약 행정 기반 강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계약 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의 핵심 분야인 계약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담당자 간 소통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해 계약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약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사항 계약 실무 사례 분석 및 질의응답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 방안 기관 간 현안 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계약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계약 업무는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계약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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