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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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37건 개선·권고

차년도 예산편성 시, 결산검사 결과를 반영하는 환류체계 촉구

박채아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4월 2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결산검사를 실시해 총 37건의 개선 및 권고사항을 도출했으며 4월 말 경상북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도의원(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과 회계·재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사위원 10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서류 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했다.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 이월·불용 예산의 발생 사유, 재정사업의 성과와 효율성,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결산검사의견서의 개선·권고사항 총 37건은 경상북도 24건, 경상북도교육청 13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경상북도에서는 결산검사 수검 관련 법규 숙지 및 수검 철저, 사업 집행잔액의 정산관리 미흡 개선 및 신속 반납·정산, 공기관 업무대행(위수탁) 기관 지도감독 철저, 예산의 성과보고서 성과지표 달성률 향상 및 목표설정·측정산식 부적정 개선 등 24건이 지적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해서는 적정한 예산 편성으로 불용액 최소화 노력 권고, 이월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편성·집행관리 개선, 세입세출외현금 적정 관리 등 13건을 지적했다. 한편, 정책 목적에 부합하고 성과가 뚜렷한 수범사례도 함께 발굴됐다. 경상북도가 제출한 수범사례는 도-교육청 협업 영유아 가족참여형 축제 운영 성과, 경북형 공동영농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농업대전환 선도 원팀으로 이룬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등 총 5건, 도교육청은 중계기 전기사용료 소급 징수,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시스템‘경북진학온(ON)’구축 등 총 3건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 결산검사에서 도출된 개선 및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수범사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우수 성과를 장려하는 등 검사 결과가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책임 있는 노력을 촉구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박채아 의원은“결산검사는 숫자를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도민의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직접 묻고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같은 항목이 해마다 반복 지적된다는 것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고 단호히 밝혔다. 이어“앞으로는 검사 결과가 다음 연도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환류 체계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결산검사가 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양산나물축제, 체험과 공연으로 더 풍성하게

조지훈 예술제’ 연계로 가족 단위 즐길거리 확대

경북 영양군은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나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시간대별로 이어지며, 방문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행사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나물 참여마당과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보고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일월산 일원에서는 산나물 채취 체험이 진행돼 자연 속에서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이동과 안전 교육을 거쳐 실제 채취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산나물의 생태와 특성을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예술인 공연과 문화공연, 합창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일에는 축하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이후 ‘영양 산나물 뮤직 페스타’와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야간 공연이 이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영양읍과 가까운 일월면 주실마을에서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제19회 조지훈 예술제’가 함께 열려 문학과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예술제는 ‘韓國의 시선’을 주제로 시 낭송과 문학 강연, 전국 백일장,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문학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와 함께 문화·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처럼 체험과 공연, 문화행사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축제와 문화행사를 함께 경험하며 보다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산나물축제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영양을 찾아 봄의 즐거움을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시,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중앙부처 방문 본격 추진

농식품부 차관 면담… 농촌공간정비·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경주시,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중앙부처 방문 본격 추진

경주시는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정부예산 편성이 시작되는 5월을 앞두고 지난 4월 3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시는 농축산 분야 핵심 현안인 ‘서면 심곡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가축분뇨 에너지화 설비 확충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서면 심곡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장기간 악취 민원이 이어져 온 노후 돈사를 철거·이전하고,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인력 수급 문제를 완화하는 등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설비 확충사업’은 안강읍 두류리 일원에 축산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축산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마련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두 사업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생활환경 개선, 탄소중립 등 정부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으로 협의해 국비 반응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정부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경주의 주요 사업이 국가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방문을 시작으로, 5월 8일 국토교통부 등 주요중앙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업별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국회와 관련기관과의 협력도 병행해 국비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천시 AI 업무자동화 전문가!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출발

- AI에이전트 실전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높은 호응 -

경주시,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중앙부처 방문 본격 추진

김천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지역 내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 AI전문가 양성과정」을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 에이전트 서비스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이틀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높은 집중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생들은 각자의 업무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구현함으로써 AI 활용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은 24시간 운영 가능한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가상환경 구성과 OpenClaw 설치를 비롯해, SNS와 연동한 개인 AI비서 구축, AI봇 생성 및 채널 확장, 웹검색 및 도구 연동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AI 기반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기반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실제로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지역 내 AI 활용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구정책과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의 높은 열의와 집중력 덕분에 교육이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AI 전문가와 교육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AI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시, 24시간 대응부터 회복까지…촘촘해진 정신건강 안전망

위기 대응·예방·회복 잇는 통합 시스템 구축

경주시,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중앙부처 방문 본격 추진

구미시가 시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와 생활밀착형 예방정책, 회복과 자립 지원까지 연결하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현장 중심 대응력을 강화했다. 시는 증가하는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2월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를 금오시장로1길 12 장흥빌딩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사무실과 상담실, 프로그램 공간 등 380.64㎡ 규모를 체계적으로 재배치해 상담 환경을 개선하고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마음 공간’으로 기능을 재정립했다. 위기 대응 체계도 한층 촘촘해졌다. 시는 2023년 11월 광평동에 지방 최초‘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경찰,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계된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는 올해 3월 말까지 현장 출동 1,134건, 전화 상담 9,332건을 처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응급입원과 기관 연계, 보호자 인계 등 상황별 맞춤 대응으로 위기 대응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예방 중심 정책도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우리동네 마음지킴이! 맘 라이더’ 사업은 배달 종사자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전국 최초 모델이다. 현재 7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구미 전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회복지원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전국 9개 지자체만 운영 중인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센터를 금오시장로1길 12,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1월 개소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1만3천건 이상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일상 회복을 시작으로 취업과 주거 자립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위기 대응부터 예방, 회복까지 끊김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2일차 더욱 역동적인 프로그램 운…

관람객이 직접 거리와 무대 곳곳에서 축제의 흥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경주시,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중앙부처 방문 본격 추진

개막 첫날 화려한 막을 올린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5월 2일 둘째 날을 맞아 더욱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둘째 날 축제는 전국의 민속공연, 거리 퍼레이드, 캐릭터 경연대회 등이 하루 동안 이어지며 축제의 현장감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이 개막 분위기와 축제 공간 소개에 중점을 뒀다면 둘째 날은 관람객이 직접 거리와 무대 곳곳에서 축제의 흥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메인 무대인 대동무대에서는 ‘전국 캐릭터 퍼포먼스대회’가 열린다. △ 이천 거북놀이 공연 (사진:안동시)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개성 있는 의상과 창의적인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 설화, 역사 속 인물, 민속 캐릭터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져 전통문화와 대중문화가 만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동마당에서는 전통 민속공연이 이어진다. 이천거북놀이, 용기놀이, 판굿 등 전국 각지의 대표 민속공연과 함께 안동 저전동농요, 놋다리밟기 등 지역 고유의 민속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장을 생동감 있는 전통의 무대로 채운다. 다양한 지역의 민속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기간 대규모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사진:안동시) 원도심 일원에서는 대규모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취타대, 마칭밴드, 치어리더팀, 시민 참여단 등 800여 명이 참여해 거리 곳곳을 누비며 축제의 흥을 원도심으로 확산시킨다. 퍼레이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보고 즐기는 거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축제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통의 역동적인 신명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줄 특별한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2일 오후 2시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제38회 안동예술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음악과 무용 그리고 연극 등 지역 예술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들이 축제장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울 계획이다. 미식과 음악의 즐거움도 더해진다. 축제무대에서는 오후 4시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한중일 셰프 이야기’를 통해 안동의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미식 토크쇼를 진행한다. 저녁 7시에는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하는 힐링음악회가 열려 축제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안동문화원 임대식 원장은 “둘째 날은 무대와 거리 곳곳에서 축제의 흥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날이라”며 “캐릭터 퍼포먼스 대회와 민속공연, 길놀이 퍼레이드, 힐링음악회까지 이어지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경북도지사·추경호대구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대통령 생가 합동 방문

대구·경북 공동 경제권 구축 및 TK 신공항 추진 등 3대 핵심 과제 공동선언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대구시장 후보 추경호_공동선언문3.jpg

△국민의힘경북도지사후보이철우,대구시장후보추경호 공동선언문 발표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캠프)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1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합동 방문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우파 결집을 위한 첫 공동 행보에 나서며 보수우파 결집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합동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 계승과 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계승하고 대구·경북의 공동발전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공동선언문을 통해 확고히 했다. 양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대구·경북 공동 경제권 구축, TK(대구·경북) 신공항 및 행정통합 추진, 보수 가치 수호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경북도지사후보이철우,대구시장후보추경호 공동선언문 발표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캠프) 이번 생가 합동 방문은 대구시장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이 하나로 뭉쳐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고 보수우파의 세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이철우 후보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산업화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박정희 G-컬쳐시티 조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과 역사·문화가 결합된 대표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여 새로운 미래 도시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추경호 후보와 공동 선언한 바와 같이 '통합신공항' 등 경제 발전의 핵심 토대를 조속히 구축하고 이와 연계된 교통 및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국민의힘경북도지사후보이철우,대구시장후보추경호 공동선언문 발표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캠프) 이날 이철우·추경호 두 후보는 한목소리로 "대구와 경북이 하나로 힘을 모을 때 지역의 미래가 열린다"며, "대구·경북이 함께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을 굳건히 지키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어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양측 캠프 관계자는 이번 합동 일정에 대해 "보수층 결집과 선거 동력 강화, 대구·경북 통합 리더십 부각은 물론, 산업화 정신을 기반으로 한 경제 메시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단순한 선거 연대를 넘어 대구·경북을 거대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적 신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는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강명구, 강대식, 김위상, 이달희 국회의원 및 경북 시장·군수 및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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