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380여 명 참여… 푸른 도시 광양 조성 다짐
- 편백나무 2,000여 본 식재… 기후위기 대응 산림 가치 강조
● 시민·단체 380여 명 참여… 푸른 도시 광양 조성 다짐● 편백나무 2,000여 본 식재… 기후위기 대응 산림 가치 강조
▲광양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광양시는 16일 오후 광양읍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주차장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 약 380여 명이 참여해 도심 녹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양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특히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녹색도시 조성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약 2.5ha 면적에 편백나무 4년생 2,000여 본이 식재됐다. 참여자들은 1구역부터 5구역까지 구역별로 나뉘어 각각 400여 본의 나무를 심으며 숲 가꾸기 활동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사,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의 나무심기 요령 설명을 시작으로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참가자들이 현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간식과 함께 반려식물 나눔 행사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이날 행사에는 광양동부환경보존회, 전남녹색연합, 광양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새마을회, 자연보호단체 등 지역 내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정인화 시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숲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활동을 추진해 광양을 더욱 푸르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한편 광양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해 도시숲 조성, 생활권 녹지 확충 등 다양한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