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목)

  • 맑음속초26.9℃
  • 맑음23.1℃
  • 구름많음철원25.0℃
  • 맑음동두천24.6℃
  • 맑음파주24.1℃
  • 맑음대관령21.2℃
  • 맑음춘천23.2℃
  • 박무백령도24.1℃
  • 맑음북강릉26.1℃
  • 맑음강릉28.7℃
  • 맑음동해29.2℃
  • 구름많음서울25.3℃
  • 맑음인천25.6℃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30.3℃
  • 구름많음수원25.0℃
  • 구름많음영월22.0℃
  • 구름많음충주24.6℃
  • 맑음서산24.4℃
  • 맑음울진27.1℃
  • 맑음청주25.5℃
  • 맑음대전24.7℃
  • 맑음추풍령24.0℃
  • 맑음안동24.0℃
  • 맑음상주24.7℃
  • 맑음포항27.3℃
  • 맑음군산24.0℃
  • 맑음대구27.0℃
  • 맑음전주24.7℃
  • 맑음울산26.2℃
  • 맑음창원27.1℃
  • 맑음광주25.3℃
  • 맑음부산27.4℃
  • 맑음통영25.0℃
  • 맑음목포25.4℃
  • 맑음여수26.3℃
  • 맑음흑산도25.3℃
  • 맑음완도25.7℃
  • 맑음고창23.4℃
  • 맑음순천23.7℃
  • 안개홍성(예)24.1℃
  • 맑음23.3℃
  • 맑음제주27.8℃
  • 맑음고산26.4℃
  • 맑음성산24.3℃
  • 맑음서귀포25.5℃
  • 맑음진주22.3℃
  • 맑음강화24.8℃
  • 구름많음양평24.3℃
  • 맑음이천23.9℃
  • 구름많음인제24.8℃
  • 맑음홍천22.7℃
  • 맑음태백22.4℃
  • 맑음정선군22.0℃
  • 맑음제천21.3℃
  • 맑음보은21.7℃
  • 구름많음천안23.8℃
  • 맑음보령24.4℃
  • 흐림부여23.3℃
  • 구름많음금산22.4℃
  • 구름많음23.0℃
  • 맑음부안24.7℃
  • 구름많음임실21.7℃
  • 맑음정읍24.1℃
  • 맑음남원22.3℃
  • 맑음장수20.1℃
  • 맑음고창군23.5℃
  • 맑음영광군23.3℃
  • 맑음김해시26.8℃
  • 맑음순창군22.5℃
  • 맑음북창원27.6℃
  • 맑음양산시28.2℃
  • 맑음보성군25.1℃
  • 맑음강진군24.1℃
  • 맑음장흥23.2℃
  • 맑음해남24.7℃
  • 맑음고흥25.3℃
  • 맑음의령군22.2℃
  • 맑음함양군22.0℃
  • 맑음광양시24.2℃
  • 맑음진도군23.8℃
  • 맑음봉화23.5℃
  • 맑음영주24.9℃
  • 맑음문경24.5℃
  • 맑음청송군22.0℃
  • 맑음영덕26.2℃
  • 맑음의성22.0℃
  • 맑음구미25.0℃
  • 맑음영천25.7℃
  • 맑음경주시27.7℃
  • 맑음거창20.5℃
  • 맑음합천22.4℃
  • 맑음밀양25.4℃
  • 맑음산청23.7℃
  • 맑음거제24.7℃
  • 맑음남해24.4℃
  • 맑음27.5℃

안동시, 수페스타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축제와 연계해 아동 권리 존중 문화 확산

안동시는 7월 28일 낙동강변 ‘2026 안동 수(水)페스타’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존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핫 여름! 쿨 안동!(Hot Summer! Cool Andong!)’을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2026 안동 수(水)페스타’는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 공연, 먹거리,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안동의 대표 여름 축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여름 축제의 특성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아동학대의 주요 유형과 신고 절차, 아동을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한 ‘긍정양육 129원칙’을 안내했다. 또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페스타는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축제를 즐기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권리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아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나라현, 양국 정상의 고향 잇는 한일 지방교류 본격화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 첫 안동 방문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7월 28일 안동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협력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야마시타 지사의 첫 안동 방문이다. 1월 이재명 대통령의 나라현 방문과 5월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안동 방문으로 이어진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로 이어진 것으로, 양국 정상의 고향을연결해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한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라현은 일본 고대문화의 발상지이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고도(古都)로,한반도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발전한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나라현 가시하라시는 일본 최초의 수도인 후지와라쿄(藤原京)가 자리했던 곳으로, 일본 고대국가 형성과 관련된 역사적 의미가 깊은 도시다. 안동시와 나라현은 이러한 역사․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역 간 협력과 가시하라시를 비롯한 나라현 내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안동시가 지난 7월 13일 나라현이 창립한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회원 지방정부 간 교류와 회합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시가 창립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에나라현의 참여를 요청하고, 두 국제 네트워크를 연계한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7월 23일에는 나라현의 중재로 안동시와 나라현, 가시하라시 실무자 간 첫 온라인 상견례가 열렸다. 세 지방정부는 문화․관광․청소년․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지사 방문을 계기로 이러한 실무 협력도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양국 정상의 고향을 잇는 이번 교류가 지방정부 간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도시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한일 지방교류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라현, 가시하라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국제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나라현 및 가시하라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도시 간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세대 공감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만든다

장서·고부 관계 개선교육…소통과 이해의 시간 마련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지난 29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를 잇는 소통, 마음을 잇는 가족–세대 이해를 통한 행복한 가족관계 만들기'를 주제로 장서·고부관계 개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2026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장서·고부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장서·고부 간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그림책 감정코칭과 그림책 테라피 전문가인 마음몰랑연구소 김은경 대표가 맡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는시대의 변화와 함께 달라지는 가족의 모습 장서·고부 갈등이 반복되는 원인관계를 회복하는 공감 중심의 대화법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등을 중심으로 세대 간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가족 간 갈등은 상대를 바꾸려는 노력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감과 긍정의 소통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석한 김○○씨는"가족 간 갈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번 교육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1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 대표 협의체로,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취약계층 지원,시민 참여형 교육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

키즈카페·워터파크·모래놀이장 등 가족형 체험공간 확대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제28회 봉화은어축제 넷째 날인 28일, 봉화읍 내성천 일원은 물놀이와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올해 축제는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중심의 기존 프로그램에 실내 키즈카페, 어린이 워터파크, 모래놀이장,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 등 가족형 체험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어린이의 놀이와 부모의 휴식, 야간공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꾀했다. 무더위 피해 신나게…실내 키즈카페 인기 액티비티존에 마련된 ‘은어랑 폴짝 키즈카페’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의 대표 쉼터로 자리 잡았다.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 실내텐트에 어린이 놀이공간과 보호자 휴게공간을 함께 조성해 아이들은 더위 걱정 없이 뛰어놀고 부모들은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키즈카페는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차별 운영과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야외 물놀이와 은어잡이 체험 사이에 쉬어갈 수 있어 가족 관광객의 축제장 체류 부담도 크게 줄였다. 물놀이부터 모래놀이까지…축제장이 거대한 놀이터로 아쿠아 플레이존의 어린이 워터파크에는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워터터널 등이 설치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차양막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회차별 시설 점검을 실시해 한여름에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관인도교 아래 모래놀이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모래성과 물길을 만들며 색다른 놀이를 즐겼다. 그늘막과 파라솔, 빈백 등 휴게시설을 함께 설치해 부모가 자녀를 지켜보며 쉴 수 있도록 했으며,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번갈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체험 동선을 완성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은어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는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물놀이 공간이다. 보호자가 밖에서 지켜보는 기존 어린이 시설과 달리 온 가족이 직접 물속에 들어가 튜브놀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봉화은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체험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가족들은 내성천에서 함께 은어를 쫓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겼고, 올해 처음 마련된 읍·면 맨손잡이 대항전에는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관광객과 주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낮의 체험은 밤의 공연으로…‘은어 네온 라이브’ 이날 저녁 무대는 ‘더윈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로 막을 올렸다. 전설적인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에 이어 왕탁&왕현의 유쾌한 무대, 하늘소리 연주단의 이국적인 선율, 비공식 밴드의 복고풍 사운드가 차례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후반에는 소향예술단의 역동적인 디스코 장구와 산까치밴드의 시원한 밴드 연주, 명호 이나리의 통기타 화음이 한여름 밤의 감성을 더했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3인조 걸그룹 스텝업은 트렌디한 댄스곡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으며, 피날레곡 ‘붉은 노을’에 맞춰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 되는 장면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올해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부모들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가족형 체험시설과 휴식공간을 강화했다”며 “낮부터 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 구미, AI 시대를 돌파하는‘기업가형 지방정부’선도한다

21일 경산, 23일 포항에 이어 구미에서 3차 경제원팀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경상북도는 29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구미 Day’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과 경북도, 구미시의 경제·산업 분야 국·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도가 직접 시·군을 방문해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경산(21일), 포항(23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전략회의이다. 道, AI 시대‘어떤 지방정부가 필요한가’라는 문제인식을 제기 도는 이날‘AI 대항해시대 지방정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로 발제를 하였다. AI발 생산성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방정부의 역량이 지역으로 투자 자본을 얼마나 유인할 수 있는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발제는 기업가형 지방정부를 해답으로 제시하며 지방정부가 시장경제의‘조연’에 머무르지 않고, ‘주연’으로서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며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제공하며, 규제를 조정하는 역할을 넘어, 지방정부가 기업과 함께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리스크를 분담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선 8기에서 추진한 구미 청년드림타워 사업이 기업가형 지방정부의 선례가 될 수 있다. 도는 50년된 노후 산단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SPC에 출자하며 사업의 리스크를 분담했다.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리스크가 큰 사업에 도가 공동 투자해 리스크를 분담하고, 환경개선펀드 및 HUG 특례보증 등 공공에서 금융비용을 낮춰주어 재정으로 하기 어려운 사업을 민관협력 투자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이다. 전국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년드림타워 사업의 선례는 지방정부가 기업과 함께 위험과 보상을 공유하며 시장을 창조하는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만 민간의 대형 투자자본을 유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구미, 산업입지 경쟁력 강화,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벤처창업생태계 육성 분야에서 11개 과제 건의 구미시는 산업입지 경쟁력 강화,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 벤처창업생태계 육성 3개 분야에서 11개 과제를 건의했다. 이미 도와 함께 추진 중인 해외 파운드리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생산 수요를 국산화하기 위해 정책금융을 활용하여 전력반도체 팹을 구축하는 과제 양자컴퓨팅 분야의 부품·장비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과제의 세부 추진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방산·AI 분야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공유공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제와 식품 클러스터 조성방안도 다뤄졌다. 양 부지사는“구미는 기업친화적, 금융친화적, 산업친화적으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과거부터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인하여 지역 경제의 판을 바꿔보자고 제안해왔는데, 전력반도체 팹이나 양자컴퓨팅 팹을 통해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양 부지사는 관점의 전환도 강조했다.“지역의 많은 문제와 현안들을 국비 건의와 중앙부처의 공모 등으로 풀려고 하는데, 재정만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기업가형 지방정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무원도 금융을 활용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야만 한다”고 새로운 접근을 강조했다. 피지컬 AI 시대 구미의 발전비전, 구미형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2개 주제로 열띈 토론 건의과제에 대한 검토 이후에는 피지컬 AI 시대 구미의 로드맵과 구미형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2개 주제에 대한 자유토론이 있었다. 도는 삼성전자 RX 사업추진실 신설과 삼성전자·삼성SDS의 구미 19조원 투자계획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피지컬 AI 시대 구미시의 주요 과제와 추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구미가 산업도시로서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넘어‘라면 축제’를 통해 도심형 축제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만큼, 이를 모멘텀으로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도 얘기됐다. 정성현 구미부시장은 “이번 전략회의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 앞으로도 경북도와 긴밀한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지역 핵심사업이 정부 정책과 국비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기업은 기업의 운명을 남의 손에 맡기지 않는다”면서, “기업가형 지방정부 역시 지역의 미래를 중앙정부의 공모사업과 재정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미시가 도와 함께 선도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투자하는 기업가형 지방정부의 발걸음을 내딛어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응 본격화...22개 시군 대상 설명…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발굴로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9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 업무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22개 시군의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모 사업 추진 방향과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 지역에는 연간 20억 원씩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지역 여건에 따른 유형별 사업 내용 경북형 소규모학교 혁신 모델 △포항‧상주‧안동 등 지역별 핵심 모델 소개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논의 등 공모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지역의 현실을 고려해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북형 교육혁신 모델을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운영 방향과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모 준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부는 오는 9월 말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기획서를 제출받은 뒤, 10~11월 운영기획서 평가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11~12월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12월 최종 운영계획서를 제출받아 2027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교육공동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권역별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운영 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은 학교와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교육 협력 모델”이라며, “공모 준비 단계부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운영기획서를 마련해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우리동네 아빠교실」통해 아버지 양육 참여 확대

- 부모교육과 스포츠문화 체험으로 가족 친밀감 증진 -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협력하여7월 25일 지역 내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우리동네 아빠교실 부자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4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부모 교육과 스포츠 문화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문화체험에 앞서 아버지들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부모를 보고 자라는 자녀’를 주제로 부모교육에 참여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과양육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들은 비치백과 부채 만들기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대구FC 경기장으로 이동해 대구FC와 수원FC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가족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부모 교육과 문화 체험을 연계해 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관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및 농업인 안전관리 총력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한 현장 대응 강화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청송군 지역에 7월부터 30℃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관리와 농업인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여름철 폭염과 병해충, 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말부터 '여름철 농작물 병해충 및 기상재해 대응 현장기술지원단' 8개 반을 편성하고, 읍·면별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현장기술지원단은 폭염과 가뭄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작물별 재배관리 요령과 병해충 방제기술을 농업인에게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등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온이 30℃를 넘는 날이 지속되면 농작물의 생육이 저하되고 과실의 일소(데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추 등 과채류에서는 낙화와 기형과 발생,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농업인 역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온열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침이나 해질 무렵 적절한 관수를 실시해 토양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과수원은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하고 0.3~0.5% 농도의 탄산칼슘을 살포하면 일소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육장해가 발생한 과채류는 요소와 칼슘을 엽면시비하면 생육 회복에 효과적이며, 고온기에 급격히 확산될 수 있는 응애류와 나방류 등 해충에 대해서도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2인 이상 함께 작업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행정기관과 농업인이 함께 협력해 폭염기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농업인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가급적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 폭염 행동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양군,‘영양고추유통공사 혁신과 새로운 발전 전략 토론회’성료

사업다각화를 통한 영양농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 제시

아이는 신나게, 부모는 여유롭게… 가족형 축제로 확 달라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영양군은 7월 29일(수)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다각화를 통한 영양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영양고추유통공사 혁신과 새로운 발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설립 20주년을 맞은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중장기 비전과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조직·사업·시설·유통 전반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영양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업 분야 전문가, 농업인 단체, 지역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영양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3개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한신대학교 최기석 교수는 ‘영양고추유통공사 중장기 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했으며, 농식품신유통연구원김동환 원장은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업다각화 전략적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영양고추유통공사 황찬영 사장은 ‘기후변화와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나아갈 방향’을 발표하며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업 다각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고추 산업을 비롯한 영양군 농산물 유통 경쟁력강화와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역할 확대, 사업 다각화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종합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농업인들이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전달했으며, 좌장과 토론자들이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군민과 행정,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영양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지난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혁신과 사업 다각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농가 소득 안정과 영양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