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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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AI시대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미래 100년 위한 비전 제시

안동시는 7월 3일(금) 오후 2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2006년 7월 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임을 대내외에 선포한 이후, 전통문화의 계승과 현대적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5년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선포 2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임대식 안동문화원장의 선언문 낭독과 함께,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중심도시로서 안동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담은 20주년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안동의 정신문화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기관단체 부문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 개인 부문에서는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기록자료를 보존․연구하고, 이를 시대에 맞게 재조명하며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제시해 왔다. 특히 유교책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 기록문화유산의 세계화에도 앞장서 왔다.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은 퇴계 선생의 ‘경(敬) 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물질만능주의와 정신적 빈곤 속에서 현대사회에 필요한 가치와 삶의 지혜를 전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공자의 79대 종손 공수장,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을 역임한 김희곤 독립기념관장, KBS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프레젠터로 활동하고 있는 안동 출신 배우 지승현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2023년부터 안동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축전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주제공연에서는 ‘쇼미디어그룹 생동감크루’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LED 미디어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한 오방색 미디어 공연을 선보였다. 공식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힘, AI시대 길이 되다’를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를 통해, 안동시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의 가치와 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K-정신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식후 축하공연에는 국악인 최재구와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동은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과 한국의 정신문화를 온전히 간직하면서도, 그 가치를 시대에 맞게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며 “천년의 시간을 품은 안동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가치로 계승하고, 안동에서 시작된 정신문화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최신 드론 활용... 공간정보 기반 행정 고도화

- 고해상도 정사영상 자체 제작해 전 부서 공동 활용...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최신 드론 장비를 활용한 ‘2026년 드론 영상 촬영 업무 지원’을 본격 운영하고,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자체 제작해 각종 정책사업과 현장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정밀한 공간정보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무원이 직접 드론 조종 자격을 취득하고 자체 장비를 운용하는 등 운용 체계 강화는 물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도청신도시 정사영상을 시범 제작하는 등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부서별 현장 업무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업무 지원은 종합민원과에서 연중 운영한다. 드론 영상 촬영이 필요한 부서가 신청하면 토지관리팀이 현장 촬영 후 위치와 지형에 맞게 보정·합성한 정사영상 등 자료를 제작해 제공하고, 제작된 영상은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전 부서가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상은 공공사업 대상지 현황 파악을 비롯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지적재조사, 불법건축물 및 불법 개발행위 점검, 국공유재산 관리, 산불·수해 등 재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공간정보는 현장조사의 효율성과 행정업무의 정확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자체 인력을 적극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부서 간 공간정보 공유를 확대해 더욱 스마트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제33회 가족화합대회 성황리 마무리

회원 1,100여 명 참여… 화합과 단결로 영주농업의 미래 다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회장 김보묵)와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7월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제33회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회원,가족,내빈 등1,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새로운 시대,화합과 단결 속에 변모하는 한농연!한여농!’을 주제로,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여건 속에서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우수농업인 및 우수회원 시상,체육경기,화합행사,장기자랑,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오랜만에 만난 동료 농업인들과 영농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보묵 회장과 박순연 회장은“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과 한농연·한여농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가족화합대회가 회원과 가족 모두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한농연과 한여농이 힘을 모아 영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굳건히 지켜오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영주시의 역할이다.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영주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中닝샤(宁夏)회족자치구, 자매결연 5주년...닝샤 대표단 경북도…

경북도-닝샤 2004년 우호교류 시작, 2021년 자매결연 체결

경북도 자매도시인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양위징(杨玉经)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일행이 3일 경북도를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환담을 갖고,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며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2004년 우호 교류 체결 이후, 22년간 이어온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1년 자매결연 체결 후 더욱 공고해진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올해 자매결연 5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2002년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 교류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대학생, 청년, 공무원 등으로 인적 교류 범위 확대 방안과 경상북도의 해양관광 자원 및 닝샤의 와인산업·사막 관광 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환담에 이어 대표단은 도청 1층 K창에서 경북도청 색소폰 클럽 앙상블의 환영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서는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월량대표아적심’과 노사연의 ‘만남’ 등이 연주됐으며, 대표단은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양위징 부주임은 “닝샤와 경북도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5주년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청소년 교류를 통해 다져온 우정은 양 지역 관계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협력의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따뜻한 환대, 그리고 아름다운 색소폰 공연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와 닝샤회족자치구 간 청년 교류는 모범적인 지방정부 교류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는 청소년 교류를 넘어 문화·관광,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고, 양 지역의 강점을 살린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해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학습 콘퍼런스 성료

유공자 표창, 학습동아리 공연, 활동 사례 발표

경상북도는 3일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6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와 평생교육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시군 현장에서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군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이다. 행사는 ▴마을 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식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영주시 어쿠스틱 동아리, 포항시 클라리미니 동아리) ▴마을 평생교육 활동 사례 발표(영주시, 울릉군) ▴초청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도지사 표창 6명 ▴도의회 의장상 2명 ▴도교육감 표창 6명 ▴경북인재평생진흥원장상 3명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계명대학교 김상수 교수의 ‘평생교육과 자원봉사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도내 21개 시군 3,599명의 회원이 중심이 돼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은“평생교육은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평생교육을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로 삼고, 도민 모두가 일상 속 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생활관 새단장 본격화

141억 원 투입해 전교생 기숙형 교육환경 구축..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K-반도체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경주)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에 맞춰 전교생 생활관 수용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단위 우수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업과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자료 검토를 실시한 데 이어, 6월 30일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현장 확인과 대면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 검토에는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의 분야별 전문위원이 참여해 사전 기획의 타당성과 설계 방향, 교육적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적정성 검토에서는 사전 기획 업무의 적정성과 함께 향후 설계 용역의 기준이 되는 설계공모지침서와 과업 지시서의 적정성,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방향성을 더욱 구체화하고, 후속 설계 단계에서 반영해야 할 다양한 개선 의견을 도출해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총 14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남학생과 여학생 생활관으로 각각 리모델링하며, 오는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생활관은 단순한 숙소 기능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과 공동체 생활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분야 특성화 교육과 연계한 기숙형 교육체제를 구축해 전국 우수 인재들이 학업과 실습에 몰입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설계와 공사 전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교육적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교육시설의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생활관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또 하나의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 기획 적정성 검토를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의 완성도를 높여 전국 최고의 기숙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인재 양성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주한미국영사관 초청으로 美독립기념일 250주년 리셉션 …

APEC 성공 개최도시 경주 국제 위상 확인…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일 주부산미국영사관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석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 경주의 위상과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한 주부산미국영사관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졌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리셉션에 앞서 열린 VVIP 세션에 참석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교류를 이어갔고,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R.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한 주한 미국 외교 관계자와 국내외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미 우호협력과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미 양국의 우호와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스트 APEC 시대에도 글로벌 도시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군, 태백장사 배출에 이어 전국 씨름팀 전지훈련 활기

- 8개 팀 합동훈련...10월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군씨름훈련장과 의성학생씨름장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전국 씨름팀이 참가하는 하계 전지훈련을통해 대한민국 씨름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8개 씨름팀(의성군청, 용인시청, 울주군청, 영월군청, 경기대학교, 영남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대학교) 선수단이 참가해 실전 위주의 합동훈련과 기술 교류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있다. 의성군은 지난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오르며 훈련 성과를 입증한 데 이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개최될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를 통해 전국 씨름팬들에게다시 한번 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전지훈련 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에게 지역화폐를 지원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최근 윤필재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은 선수단의 노력과 의성의 훈련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10월에 개최되는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준비해 의성이 대한민국씨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과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화합과 상생으로 미래농업을 이끌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형 산불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회원들은 활기찬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열정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교육과 과제활동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는 회원들의 창의성과 솜씨를 공유하는 동시에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개회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안전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며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산불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한자리에 모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한마음대회가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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