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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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도에 AI․디지털 교육의 푸른 파도(WAVE) 일으킨다

올해 첫 도입 AI․디지털 채움교육 교사연구회, 울릉 학생 캠프 및 교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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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울릉군 저동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에서 ‘울릉 AI․디지털 웨이브(WAVE) 학생 캠프 및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미래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AI․디지털 채움교육 교사연구회’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AI․디지털 채움교육 교사연구회’는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AI 교육 보장선을 제공하기 위해 수업 모델 개발과 찾아가는 학생 캠프, 현지 교원 연수를 통합 지원하는 경북형 교육 격차 해소 모델이다. 경북교육청은 대한민국 동쪽 끝 울릉도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 꿈의 파도로 채우다, ‘울릉 AI․디지털 웨이브(WAVE) 캠프’ 학생 캠프는 울릉 관내 저동초등학교와 천부초등학교․울릉초등학교․남양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넘어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 지역 설화 등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 디지털 창작 활동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경북형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경북AI배움터’를 활용해 울릉도의 대표 설화를 탐색하고, 생성형 AI 기반 문장 보조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한다. 이어 캔바와 미리캔버스 등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스토리북 표지를 직접 제작하며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운다. 또한 북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이야기 구성과 편집 작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목소리를 녹음해 디지털 이북(E-Book)을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학교 게시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유되며, AI 활용 과정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와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 경북AI배움터로 채우는 우리 학교 수업 (교원 연수) 학생 캠프와 함께 울릉 지역 교사들을 위한 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된다. 18일 오후 저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연수에는 울릉 관내 교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북AI배움터(AIEP)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단일 로그인(SSO)으로 연계되는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 활용 사례를 실습하게 된다. 특히 채움교육 연구회가 개발한 교육 격차 해소형 수업 모델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해 교사들이 연수 이후에도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디지털 혁신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울릉 지역 교사들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도서․벽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경북형 AI 교육 모델’ 구축 경북교육청은 이번 울릉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생 지원과 교원 연수, 교육자료 개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북형 AI 교육 확산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향후 이러한 모델을 도내 다른 도서․벽지 지역으로 확대 적용해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교육의 균형 발전을 끌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울릉 AI․디지털 웨이브 캠프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상징적인 첫걸음”이라며, “울릉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AI 기술이 만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AI 교육 보장선을 실현하고, 미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경북도 농공단지 미래 전환 비전 제시…‘새공장운동 추진’

경북 농공단지 미래 전환 비전 선포… 산업단지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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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산업단지 미래 전환 본격화’를 주제로 ‘2026년 새공장운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의 노후화와 산업환경 변화, 기후위기 등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제조 중심의 산업단지를 미래형 식량산업, 첨단 제조산업, 재생에너지 산업 등이 융합된 산업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신승훈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장,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장,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시·군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단지 혁신과 사업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장에서 농장으로(Factory to Farm), OFF에서 ON으로’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새공장운동은 유휴공간과 기존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스마트 식물공장, 디지털 생산시스템, 에너지 전환 등 미래 산업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선언식이 경북 농공단지가 단순 제조거점을 넘어 미래형 산업 생태계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입주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전환, 스마트화, 식량산업 연계 등 구체적 실행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딸기 육묘 생산부터 수확까지 전주기 자동화 나섰다

경북농업기술원, 딸기 식물공장 육묘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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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딸기 식물공장 육묘 기술개발 현장평가회 및 인공지능(AI) 기반 수확로봇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딸기 식물공장 활용 육묘 재배 기술개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반 딸기 수확로봇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물공장 육묘 실증시험 평가, ㈜비욘드로보틱스(대표 변성호)와의 기술협력 협약 체결, 수확로봇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최근 딸기 재배 현장에서는 여름철 고온 장기화에 따른 화아분화 지연, 병해충 증가, 묘소질 불균일 등 육묘 불안정 문제가 커지고 있으며,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수확 등 주요 작업의 노동 부담이 증가하면서 스마트 육묘 기술과 농업로봇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소개된‘딸기 식물공장 육묘기술’은 외부 기상 영향을 최소화한 시설 내에서 LED, 온·습도, 양액 등 생육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묘 생산이 가능하고, 육묘 단계별 환경관리 기준과 화아분화 안정 조건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평면 육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다단 형태의 시설로 동일 면적에서 더 많은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병해충 유입을 줄이고 균일한 묘 생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딸기 농가의 생산 안정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행사에서는 ㈜비욘드로보틱스와‘인공지능(AI) 기반 딸기 수확 로봇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확로봇 현장 실증, 재배 환경 데이터 공유, 로봇 적용 재배모델 개발, 스마트농업 기술 고도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딸기 수확은 숙기판단, 과실 손상 방지, 반복 작업이 동시에 요구되는 노동집약적 작업으로 자동화 기술 수요가 높은 분야이다. 이날 수확로봇 시연을 통해 실제 재배 환경에서 로봇의 과실 인식, 접근, 수확 동작 등을 확인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딸기는 고소득 작목이지만 육묘 불안정과 수확 노동력 부족이라는 현장 애로가 큰 작목”이라며, “식물공장 기반 우량묘 생산기술과 스마트팜 환경제어, 수확로봇 실증을 통해 딸기 생산 전주기의 자동화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경북형 스마트농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

경북 청년 예술인 지역 정착 및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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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청년 예술인들이 경북에서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였다. 현재 경북 지역 전체 예술인 중 20~30대 청년은 약 34%(1,398명)를 차지하며 지역 문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불안정한 창작 환경과 인프라 부족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지역 문화의 미래 성장 동력마저 상실될 위기에 처해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본 조례안을 마련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정보제공 및 교육, 창작공간 지원,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 창작물 공연·전시 지원, 창업 및 일자리 연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전문 기관 위탁, 타 지자체 및 행정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홍보 및 포상에 관한 제반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박규탁 의원은 “본 조례안은 우리 경북의 문화 경쟁력을 이끌어갈 청년 예술인들을 지켜내기 위한 것으로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흔들림 없이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경북의 청년 예술인들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경북도가 지향하는 ‘지방시대 문화 자치’와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6월 2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의성군, 민원담당 직원 대상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운영

민원응대 직원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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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12일 군청 전정 및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밝혔다. 이번 상담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각종 특이민원으로부터 오는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민원담당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은 이동형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활용해 심박 변이도, 뇌파, 맥파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심리 상태를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 중심의 상담 운영으로 장소 제약을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에서 민원 담당 직원은 23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민원응대 직무수행 과정에서 누적될 수 있는 심리·정서적 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두고 진행됐다. 상담 결과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보건소정신건강복지 관련 서비스와 연계해 전문 심리상담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겪는 감정노동과 심리적 소진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심리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에게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2026 여성장애인 화훼장식 기초교실

가치 피움, 같이 행복』 성료... 4명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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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지회장 현갑삼)는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현서면 장애인경제자립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6 여성장애인 화훼장식 기초교실 『가치 피움, 같이 행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훼장식 기초교육은 지역 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강생들은 총 10회에 걸쳐 꽃꽂이의 기초 이론부터 다양한 형태의 화훼장식 실습을 경험하며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한 수료생 11명 중 4명이 다가오는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부문에 출전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교육을 통해 발견한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기능경기대회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현갑삼 지회장은 “수강생분들이 10회차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기능경기대회 출전이라는 의미 있는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도전이 참여자들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 상주시 방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들과의 특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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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국제자매도시간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학생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지난 2004년 상주시와 데이비스가 자매결연 이후 매년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이어온 학생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핵심 교류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홈스테이 기간동안 상주시 학생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 학생들과 함께 상주시의 주요명소와 체험활동, 관내 학교 수업 등에 참여하고,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일상을 체험하고, K-Culture 공연 관람을 통해 한류 문화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상주시 학생교류단도 오는 10월경, 데이비스시를 방문해 현지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학교생활과 문화생활을 경험하며 양 도시간 지속적인 국제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Leonie Pickett씨는 “상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주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양 도시 청소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년 넘게 이어온 데이비스시와의 우정이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우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주시, 베트남 후에 국제예술축제 참가… 자매도시 교류 확대

- 국제예술축제 참가해 전통예술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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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베트남 후에중앙직할시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6 후에 국제예술축제주간’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후에시와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방문단에는 경주시 대표단과 지역 전통예술단체인 풍류본기 공연단이 함께했다. 풍류본기 공연단은 16일과 17일 후에 수상공연장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올라 대금산조와 입춤, 국악 기악합주, 북춤, 한량무 등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단은 경주의 역사문화와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 역할도 했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황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시와는 2007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문화·관광·체육·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행정개편으로 기존 트어티엔후에성이 후에중앙직할시로 승격됐다. 경주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응우옌 반 푹 후에시 외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후에중앙직할시 승격을 축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2027년 자매결연 20주년을 앞두고 문화·관광·청소년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신라문화제’에 후에시 공연단을 초청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와 후에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역사문화도시”라며 “자매결연 2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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