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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박차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는 지난 12일(화) 오전 11시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연구용역의 추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경상북도 관광자원의 연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구용역을 수행한 홍순기 박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는 “연결과 상생으로 만드는 경북 광역 연계관광 생태계”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경북형 광역 관광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 연계관광 기반 조성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및 추진체계 강화 권역별 특화 연계관광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간 관광자원의 연계성과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경상북도 관광정책은 이제 개별 지역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간 연계를 기반으로 한 관광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 지역연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행 조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정책과 제도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연규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김희수, 이동업, 정경민, 황재철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월부터 경북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간 관광 연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용역 최종 결과보고서는 오는 6월 말 제출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선생님의 오늘이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꽃피웁니다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교원․학생․학부모 등 교육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교직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원과 학부모 등 학교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합주를 비롯해 구미여자중학교 합창부 공연,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의 단막극,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와 각종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제15회 대한민국 스승상 정부포상 1명 제45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9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17명 등 총 333명이다. 이 가운데 정부포상과 대표 표창 수상자 40명은 가족과 동료 교원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제작한 ‘감사해숏’ 숏폼 영상 공모전 작품을 상영해 선생님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맛쿨멋쿨 TV는 사랑을 싣고’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사제간 만남 영상도 소개돼 제자와 스승 사이의 따뜻한 정과 추억을 되새기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온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선생님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우기대비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 실시

저수지,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 현장점검

경상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지역별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기에 대비해 도내 저수지, 배수장, 용·배수로 등 재해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재난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경북도는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기간 내 현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저수지와 배수펌프장 등 주요시설물의 작동 및 관리 상태, 위험상황 발생 시 선제적 시설물 가동·통제와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상습 침수지역 및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의 배수로 정비 상황, 수방 자재 확보·관리 상태, 공사현장 비상연락망 등 안전관리 대책이다. 한편, 14일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의성군 금봉저수지와 의성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관리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붉은점모시나비 복원 위해 성충 300여 개체 방사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안계면 도덕리 산177 일원)에서 지난 5월 1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붉은점모시나비를 비롯해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300여 개체를 방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생태원,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창녕군(창녕우포곤충나라)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유치원생, 현대백화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더했다. 붉은점모시나비는 한반도 중·북부 산지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한지성 나비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환경 변화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요 서식지가 훼손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연적인 회복만으로는 안정적인 개체군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의성군은 서식지 복원을 위해 지난해 먹이식물 식재와 데크·로프·식생매트 정비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붉은점모시나비 유충 100여 개체를 방사하는 등 지속적인 복원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성체 방사는 자연 서식지 내 짝짓기와 산란을 유도해 지난해 방사한 유충과 함께 자연 개체군 형성을 촉진하고 복원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붉은점모시나비 복원사업이 생태계 회복은 물론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복원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돌발해충 선제대응 위한 공동방제 실시

영양군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월 14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가 협업해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유입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충으로, 주로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돌발해충은 농경지에서 방제를 실시하면 인근 산림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농경지로 복귀하기 때문에, 알에서 부화하여 날개가 발달하지 않은 시기인 지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시기다. 올해 공동방제는 작년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방제관을 비롯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및 영덕국유림사업소 전문 인력 20여명과 함께 방제차량 및 SS기 등을 동원하여 집중방제를 실시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산불 피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방제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구성면, 영농철 맞아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복숭아처럼 달콤한 이웃사랑 전해요”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함께모아 행복금고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 행정복지센터와 AI데이터과(과장 이혜정)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작내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따뜻한 위로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뜨거운 햇살 아래 모인 20여 명의 직원들은 초록빛으로 맺힌 복숭아 열매를 하나하나 살피며 알 솎기 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적과는 탐스러운 결실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고의 과정이지만,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일이라 고령의 농가에는 매년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일이다.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농가는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해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내 일처럼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 밭을 가득 채운 젊은이들의 생기로 복숭아가 여느 해보다 더 달게 익을 것 같다.”라고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복숭아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이 마치 우리네 삶에서 소중한 것을 골라내고 가꾸는 일처럼 귀하게 느껴졌다. 비록 짧은 시간의 보탬이지만 우리 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농민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가족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간부공무원 경북도청 총출동…현안 해결 위한 '구미DAY' 가동

실·국장 등 100여 명 도청 방문…철도·방산·창업 등 미래사업 지원 요청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함께모아 행복금고

구미시는 지난 14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과 경제부지사, 도 간부들을 만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구미시는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동구미역 신설」및 대구경북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공공기관 유치 방위산업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 AX실증산단 구축 구미 창업도시 조성 대성지 둘레길 조성 등 구미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구미시 22개 부서가 도청 각 부서를 직접 찾아가 40여 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며 도 공무원들과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구미DAY’ 행사다. 서류 중심의 형식적 협의를 넘어 간부공무원과 실무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현안 해결형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의 미래 성장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경북도와의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적극 협력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구미시 공직자들이 주요 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도청을 찾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구미시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주요 사업이 정부 정책과 도정 핵심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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