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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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2026년도 제7회 청소년의회’ 운영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직접 경험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7일 본회의장에서‘2026년도 제7회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영주중앙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참여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입교식과 청소년의원 선서를 마친 뒤 모의의회를 진행했으며 조례안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 등 실제 본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특히‘영주시 청소년 심야 공공 학습공간 운영 지원 조례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부할 기회를 얻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한편 많은 운영 예산 소요 및 청소년들의 야간 안전문제 발생 등의 문제를 들어 공공 학습공간 운영 지원에 대하여 반대하는 의견도 피력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이상근 의장은“청소년의회는 학생들이 토론과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영주중앙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은 시의회에 방문하여 회의 진행 및 투표를 실시하여 지방의회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승용 보령시장 “선택과 집중으로 보령의 변화 이끌겠다”

민선9기 출범 100일 언론인 간담회 개최... 시정혁신 4대 핵심과제 제시

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엄승용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민선9기 100일의 기록’ 시정 브리핑, 언론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엄 시장은 인사말에서 “보령이 품고 있는 여러 문제는 결국 인구 문제로 이어진다”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의 악순환을 끊는 것이 보령이 풀어야 할 가장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가 절실하다고 해서 섣불리 사업을 추진할 수는 없었다”며 “무엇부터 바꾸어야 하는지, 시민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충분히 살피는 일이 먼저였다”고 지난 100일을 돌아봤다. 실제로 지난 100일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변화를 준비하는 데 집중됐다. 엄 시장은 16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세 차례의 타운홀미팅과 크고 작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전문가들과 보령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각종 워크숍으로 직원 역량을 높이는 한편, 미래전략실 TF를 중심으로 4대 핵심과제와 10대 중점공약을 구체화하며 실행의 기반을 마련했다. 엄 시장은 “이제는 ‘선택과 집중’으로 보령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스마트 행정혁신 ▲의료서비스 혁신 ▲보령형 인재양성 ▲생활인구 플랫폼 구축 등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보령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행정의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혁신에 나선다. 조직진단으로 업무와 인력 배치를 다시 살피고, AI 행정매뉴얼을 구축해 업무 처리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지난 9월 보령소방서, 보령아산병원과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중증질환별 치료 가능 의료기관을 미리 파악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체계를 갖춘다. 상급병원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도 준비할 예정이다.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시민과 기업의 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현장 전문가와 대학의 자문을 받아 모빌리티·에너지·웰니스·공익자원 개발 분야 교육과정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학원과의 협의를 통해 아주자동차대학교의 교육 기반을 활용한 해외 대학과의 협력모델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생활인구 플랫폼과 ‘보령패스’를 통해 방문이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주변 도시와도 관광·교통 자원을 연결할 방침이다. 청천호 일원에는 SBS A&T와 협력해 ‘보령 웰니스 파크’를 조성하고, 칼 귀츨라프와 갈매못 성지 등 보령의 역사와 이야기를 영화와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도시의 매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는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한 질문이 오갔으며, 엄 시장은 각 질문에 직접 답하며 언론과 소통했다. 엄 시장은 “앞으로의 4년 동안 네 가지 분야의 혁신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라는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겠다”며 “시민이 보령에서 살아가는 데 더 큰 만족을 느끼고, 새로운 사람들이 보령의 미래를 기대하며 찾아올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오는 10월 27일 ‘민선9기 시정혁신 시민선포식’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학생의 마음을 살피는 따뜻한 등굣길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업 중단…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 Wee센터는 10월 7일(수) 경안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학업 중단 예방의 날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 지속을 지원하며,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업 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기관별 특성을 살려 학업중단숙려제 안내,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및 청소년 비행 예방, 청소년 지원 서비스 안내, 마음 건강 관련 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학업 중단 예방 의견 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물과 아침 간식을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혼자 고민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학업 지속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늘에서 지키는 농산물... 봉화경찰서, 드론 활용 수확기 범죄예방 총력

- 범죄데이터 분석 · 드론 순찰 · CCTV 연계 ·

봉화경찰서(서장 이창민)는 이달 6일부터 가을 행락철과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 등 농촌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넓은 농촌지역에 순찰차를 일률적으로 배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 3년간 절도 발생지역과 시기, 시간대 등을 분석해 월별 중점 순찰지역을 선정하고 경찰력을 취약지역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봉화경찰서는 최근 3년간 관내에 발생한 절도사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46건이 농산물 수확이 집중되는 9~1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별·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각 파출소는 매일 근무계획 수립 시 당일 중점 순찰지역과 거점근무 장소를 사전에 지정해 실제 순찰에 반영하고, 농경지와 과수원, 농산물 저장장소 및 주요 진·줄입로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봉화경찰서는 봉화군 산림보호팀에서 운용하는 드론을 활용해 주간 시간대 농경지·과수원·임산지역 등 넓은 농촌지역의 취약지점을 공중에서 선제적으로 살피는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드론 순찰을 통해 차량 접근이 어렵거나 지상순찰만으로 확인이 쉽지 않은 지역까지 폭넓게 점검하고, 농산물 수확·보관지역과 주요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이상 차량이나 수상한 움직임이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 순찰차와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확인·대응할 방침이디. 이와 함께 드론 순찰 결과를 이동형 CCTV와 기존 고정형 CCTV, 112치안종합상황실의 순찰 지휘와 연계해 예방효과를 높인다. 이동형 CCTV는 범죄 취약지역에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고정형 CCTV를 활용해 의심차량의 이동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112상황실 상황관리관은 드론·CCTV정보와 112신고, 순찰차 위치, 지역별 치안상황을 종합해 순찰차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거나 취약지역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순찰지역을 조정·지휘할 계획이다. 이창민 봉화경찰서장은 “농산물 절도는 농민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키운 소중한 결실을 한순간에 빼앗는 범죄인 만큼 사후 검거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범죄데이터와 첨단 장비, 112상황실의 실시간 지휘를 결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농촌 치안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경찰서는 앞으로도 수확시기와 지역별 농산물 특성, 범죄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순찰지역과 CCTV 배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주시 2026 상주그란폰도 및 제26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 성료

그란폰도·MTB 자전거 대회 통해 전국에 자전거 도시 상주 매력 알려

상주시(시장 안재민)는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북천시민공원과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등 상주시 일원에서 전국자전거동호인 2,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상주그란폰도 및 제26회 상주시장배 전국 MTB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사이클연맹에서 주최·주관해 전국의자전거동호인들이 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달리며 자전거 도시 상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먼저 3일에 개최된 그란폰도 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아 그란폰도(101km), 메디오폰도(61km) 2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지와 오르막·내리막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코스를 마음껏 달리며 상주시의 아름다운 도로와농촌 풍경,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긴거리를 이동한다’는 의미로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비경쟁방식의경기다. 이어 4일에는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일원에서 제26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으며 전국에서 200여 명의 MTB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겨뤘다. 경기는 1.9km 순환코스를 남자부는 중립 1바퀴와 계측 3바퀴, 여자부는 중립 1바퀴와 계측 2바퀴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숲과 들판, 언덕 등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특별히, 그란폰도 대회 및 MTB 대회는 많은 참가자가 도로와 및험준한 산길을 달리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회 전부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해 도로 정비, 위험구간 안내판 설치, 촘촘한 안전요원 배치, 구급차 의료인력 운영 등 참가자 안전과 원활한 경기운영에 만전을 기해 큰 사고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를 주최한 상주시사이클연맹 김경태 회장은“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상주를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며 힐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대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상주를 찾아주신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전국의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참가자분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상주가될 수 있도록 자전거와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회 인프라 확충과 대회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동호인들은 원활하고안전한 경기운영에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다시 내년 대회 참여를 기약하는 등 이번대회가‘대한민국 자전거 중심도시상주’를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경북교육청,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출전

-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 도전으로 빛나는 우리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에 경북 대표 학생 1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는 장애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직업기능을 발휘하고, 미래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직업기능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 경북 대표단은 학생 12명과 지도교사‧인솔자 12명, 교육청 관계자 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2개 분과에서 가죽공예와 로봇트론, 바리스타,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 7월 경산자인학교에서 열린 도내 선발전을 거쳐 경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와 가정에서 꾸준히 준비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대회 첫날인 7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개막식, 내빈 연찬회가 진행되며, 8일에는 종목별 경진대회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전국 시‧도 대표 학생들과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결과를 떠나 당당하게 도전하는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중동의 심장 두바이에서 빛난 상주 명실상감한우!

상주축산농협은 상주시, 농협경제지주와 함께‘UAE 상주 명실상감한우 수출 개척단’을 구성하여 2026년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두바이 현지에서 한우 수출 시장 개척 및 브랜드 홍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고 등급(1++8, 1++9 등)의 명실상감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으로 구성된 모둠 스테이크 플래터를 비롯해 육회, 김치 돌솥비빔밥, 된장찌개 등 한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최고급 코스 요리가 제공되었다. “한우의 깊은 풍미와 마블링,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 수준의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9월 29일 두바이 팰리포인트의 메리어트 리조트 팜 주메이라(Marriott Resort Palm Jumeirah) 내 프리미엄 다이닝 ‘Smoki Moto’에서 열린 ‘PREMIUM KOREAN BEEF HANWOO’ 시식 행사에는 현지 주재 대사와 총영사, 농무관을 비롯해 현지 유명 셰프, 미디어 기자, 인플루언서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현지 홍보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 밸류업’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중동 프리미엄 육류 시장 내 한국 한우의 입지를 다지고, 향후 중동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성공적으로 마련하였다. 상주축산농협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행사를 통해 명실상감한우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aT 사업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동 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판로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안재민 상주시장은 깊은 축하의 뜻을 전하며 명실상감한우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명품 한우 브랜드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강화군, 2034년까지 온실가스 36.4% 감축 추진…“농업·산림·갯벌 …

- 2025년 탄소중립 63개 과제 추진 - 감축사업에 192억 7천만 원 투입 - 건물·폐기물 분야 중심으로 2,476톤 예상 감축…전문기관 협력 및 국·시비 연계 확대

강화군이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6.4% 감축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과 산림, 갯벌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건물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교통, 폐기물 감량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이 대한안전일보에 제공한 탄소중립 정책 관련 서면답변에 따르면, 군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대책 31개와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대책 32개 등 총 63개 과제를 추진·관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온실가스 감축대책 31개 과제에 약 19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사업별 성과지표와 감축원단위를 적용해 약 2,476톤CO₂eq의 예상 감축효과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2034년까지 온실가스 36.4% 감축 목표” Q. 강화군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중장기 감축목표는 무엇인가. 강화군은 기본계획상 2018년 관리권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64만 3천 톤CO₂eq으로 산정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203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6.4%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건물 부문에서는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송 부문에서는 전기차와 충전시설 확충,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저메탄 사료와 에너지 효율화를, 폐기물 분야에서는 자원순환 강화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과 갯벌 등 탄소흡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다음 연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Q. 지난해 추진한 탄소중립 사업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 강화군은 2025년 온실가스 감축대책 31개 과제에 약 19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사업별 성과지표와 감축원단위를 활용해 산정한 예상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약 2,476톤CO₂eq이다. 이 가운데 건물 부문의 예상 감축량은 약 1,562톤, 폐기물 부문은 약 651톤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간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설치,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전기차 보급 등이 포함됐다. 다만 이 수치는 사업 추진에 따른 예상 감축효과로,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독립적으로 검증한 실적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환경위생과 중심으로 부서별 협업체계 운영” Q. 탄소중립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행정조직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 강화군은 탄소중립을 특정 부서에 국한된 업무가 아닌 군정 전반의 과제로 보고 있다. 환경위생과를 중심으로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등 분야별 소관 부서가 역할을 분담하는 협업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복지국장을 탄소중립이행책임관으로 지정해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 추진상황 점검, 온실가스 통계의 산정·분석, 교육·홍보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과 이행상황 점검을 강화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농업·산림·갯벌 활용한 지역특화 사업 발굴” Q. 강화군만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탄소중립 사업은 무엇인가. 강화군은 농업과 산림, 풍부한 자연·관광자원을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강화형 탄소중립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친환경 농업기술 적용,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림·녹지 분야에서는 조림사업과 생활권 공원·녹지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충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는 갯벌과 습지, 산림, 역사문화유산 등 강화군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생태관광과 녹색관광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 같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농업과 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Q. 탄소중립 정책에 참여하는 농어민과 주민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는가. 강화군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에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도 지원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저탄소·친환경 농업 관련 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농어업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탄소중립 실천이 주민의 생활 속 혜택과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생산환경 조성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Q. 폐기물 분야에서는 어떤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가. 강화군은 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와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급, 자원 재활용·재사용 활성화 등을 통해 자원순환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폐기물 부문에서 산정한 예상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약 651톤CO₂eq이다. 군은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등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서면답변에는 기존 소각시설의 향후 활용계획이나 새로운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의 도입 여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문기관 협력 강화하고 국·시비 확보 추진” Q. 탄소중립 사업의 전문성과 성과관리 체계는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가. 강화군은 사업별 성과지표와 감축원단위를 활용해 예상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추진실적과 계획 대비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적인 배출량 분석과 감축량 산정, 정책 발굴을 위해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Q.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지원사업은 어떻게 연계하고 있으며,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무엇인가. 강화군은 국가와 인천광역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지역 여건에 맞게 반영하고, 국비·시비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부터 경로당 옥상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옥상에 차열페인트를 시공해 태양열 유입을 줄임으로써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실내온도 저감과 냉방효율 향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건물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교통, 저탄소 농업, 자원순환 및 산림·갯벌 등 탄소흡수원 확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군은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재정지원 및 정책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계획을 넘어 실제 감축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강화군은 2034년 온실가스 36.4% 감축을 목표로 부문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향후 정책의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예상 감축량과 실제 배출량 변화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2025년 감축사업의 예상 감축효과가 제시된 만큼, 앞으로 연도별 배출량과 분야별 목표 달성률을 어떻게 관리하고 공개할지가 주목된다. 농업과 산림·갯벌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이 실질적인 감축성과와 주민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강화군의 향후 사업 추진과 이행점검 결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흥을 이끈다

13년간 축제장 누빈 탈놀이단

축제장 곳곳에서 춤판을 열고 관람객을 그 안으로 이끄는 이들이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탈놀이단 ‘리멤버(Remember)’가 공연과 현장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탈놀이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과 문화 인력을 중심으로 2014년 결성됐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탈놀이단은 말보다 몸짓과 표정, 음악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넌버벌 퍼포먼스팀으로 성장해 왔다. 이들은 정해진 무대에 머물지 않고 축제장 곳곳을 자유롭게 누빈다. 공연자와 관람객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춤에 참여하도록 이끌며 축제의 살아 있는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공식 명칭인 ‘리멤버’는 축제 주제인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에서 따왔다. 오랜 시간 탈과 가면에 담겨 온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지난 12년 동안 관람객과 함께한 순간을 기억하고, 올해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공연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팝부터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추억의 노래까지 다양한 음악에 역동적인 춤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을 걷다 탈놀이단을 만난 관람객들은 박수와 춤으로 호응한다. 탈놀이단은 이 같은 현장 소통을 통해 축제 주제인 ‘모두의 춤’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청년과 문화 인력이 중심이 된 탈놀이단은 오랜 시간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과 가장 가까이 호흡해 온 주역”이라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리멤버’와 함께 춤추며 안동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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