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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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인터뷰②] “부평의 미래 지도를 묻다”

GTX-B·원도심·교통, 도시 대전환 구상은

본지는 차준택 후보의 3선 도전 배경과 지난 8년의 성과, 남은 과제 등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기획 인터뷰를 진행한다. 2편에서는 GTX-B와 캠프마켓 개발,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 등 ‘부평의 미래 지도’를 중심으로 차 후보의 구상을 들어봤다. 차 후보는 GTX-B와 캠프마켓 개발을 부평의 미래를 바꿀 핵심 축으로 꼽았다. 그는 “교통과 도시공간, 문화와 환경이 함께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GTX-B 개통에 대해서는 “부평을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차 후보는 “버스·지하철·GTX가 한 곳에서 연결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며 “교통 여건 개선은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결국 부평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TX-B 노선은 이미 건설에 들어갔고, 복합환승센터 역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내년 중 착공할 예정”이라며 “지난 민선8기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이제는 공사 현장을 잘 관리하고 번듯하게 마무리할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캠프마켓 개발에 대해서는 “부평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을 공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원에 대형도서관과 문화시설을 갖춰 구민들이 일상에서 찾고 머물 수 있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캠프마켓을 온전히 구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구상도 내놨다. 차 후보는 “균형발전은 지난 민선7기와 8기에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온 과제”라며 남부체육문화센터와 남부노인문화센터를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 그는 “민선9기에는 남서권역 노인문화복지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십정동·산곡3동·부평3동 어르신들이 건강·문화·여가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도심 정비 방안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원스탑 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제시했다. 차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을 고민하는 주민들이 사업 초기부터 정책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복잡한 절차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 문턱을 낮추고 속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남동권역에 대해서는 “부개·일신 뉴빌리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공원·주차장·보행친화 가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생활밀착형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교통체증 문제와 관련해서는 “부평은 인천 남북과 부천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인 만큼 구조적인 정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부평~장재로 연결도로 3-2공구 개통을 마쳤고, 향후 제3보급단 개발까지 완료되면 서구부터 부천까지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가 하나 더 만들어질 것”이라며 “GTX-B와 광역버스 확충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인프라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차난 해결 방안으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주차장 개방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서는 “부평은 인천 최초 법정 문화도시”라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문화도시 사업 5년 중 4년간 우수문화도시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K팝의 뿌리가 미군기지 클럽공연에 있었고, 부평 역시 그 중심이었다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도시 사업기금 10억 원을 활용해 구민 반응이 좋았던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부평풍물대축제의 글로벌축제 지정과 부평두레놀이 풍물 전수관 건립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부평을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약속”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굴포천 생태하천 사업 2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캠프마켓 공원화가 마무리되면 장수산~캠프마켓~부개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이 형성된다”며 “도심 속 자연과 주민 휴식공간을 함께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지는 다음 편에서 청년 유출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과 경제’를 주제로 차 후보의 구상을 이어서 들어본다.

경북교육청, 정주학교 관리자․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학령인구 감소 시대, 정주학교가 해법이다

경북교육청은 22일 영덕군에 있는 영덕도서관에서 ‘지역을 잇고 미래를 여는 2026학년도 정주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주학교는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념을 정립한 학교 모델로,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활동을 추진하는 학교를 말한다. 교육을 이유로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교육적 필요에 따라 지역으로 찾아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경쟁력을 갖춘 정주학교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지역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범운영으로 9개교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 본 운영에서는 초․중․고등학교 12교를 정주학교로 선정했다. 선정 학교에는 학교별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교육활동과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정주학교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정주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 등 30명이 참석해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주학교 운영 관련 교육정책 위탁연구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연 교수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학교 모델 연구: 정주학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로서 정주학교의 방향성과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 서부 지역 거점형 학교인 안계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정주학교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 중심학교로서의 역할 강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운영 방향을 더욱 발전시키고 내실 있게 다져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현숙 정책국장은 “정주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학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정주학교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지방세 미래 해법 찾는다…경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개최

신세원 발굴·세제 개선 논의… 시군 세무공무원 우수과제 발표

경북도 지방세 미래 해법 찾는다…경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을 주제로 ‘2026년 지방세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도내 22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과 신세원 발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세정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시·군이 제출한 21건의 연구과제 가운데 사전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우수과제가 발표됐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업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 발표 과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도·시군 세무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사전 블라인드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의 우수과제가 본 행사에서 발표되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도·시군 세무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하였다. 발표한 주요 내용은 주행거리에 따른 신세원 발굴, 현행 재산세 부과 절차의 제도적 모순점 개선, 지하수·친환경 차량·공유숙박시설에 대한 세제 개편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방안 등이다. 심사 결과는 서면 평가와 발표평가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었다. 《 2026년 지방세 발전포럼 수상내역 》 수 상 시·군 성명 과 제 명 최우수 김천시 이환석 모빌리티 과세 혁신 주행거리세 도입 제안 우 수 상주시 김나연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지방세수 영향분석 및 자동차세 개편 방향 연구 청도군 이은지 공유숙박 확산에 따른 지방세 과세체계 개선 방안 연구 장 려 고령군 김현지 고시가 없으면 과세도 없다 성주군 오하영 특정자원분 지역자원시설세(지하수) 과세 체계 개선방안 안성렬 경상북도 정책기획국장은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우리 공직자들의 치열한 고민이 이번 포럼에 고스란히 담겼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도 개선안을 바탕으로 세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통해 지방자치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안전취약계층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 본격 추진

5월 26일부터 복지시설 70곳 방문… 참여·체험 중심

경북도 지방세 미래 해법 찾는다…경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지난 21일 도청 호국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설명회’를 열고 도민안전강사 10명을 위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어린이 등 총 1만 2,3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70개 시설을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며, 단순 강의식이 아닌 참여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위촉된 10명의 도민안전강사는 생활, 교통, 범죄, 보건, 자연재난 등 각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3년 이상의 현장 및 실무강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설명회에서는 강사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품질을 표준화하기 위한 세부 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 경운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이재용 교수의 ‘능동교육의 설계와 적용’특강과 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강사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육 대상자별 특성과 주요 사고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안전취약계층이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

- 배동인 부교육감 “"공무원은 이상을 꿈꾸는 현실주의자”

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직원 소통 프로그램 ‘수요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동인 부교육감이 강연자로 나서 ‘교육부와 교육청’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배 부교육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양 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역할과 조직 문화, 정책 추진 방식의 차이를 입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정책을 설계하는 중앙부처의 시각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교육청의 시각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교육정책이 만들어지고 현장에 안착하기까지의 과정과 공직자로서 정책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했던 경험담도 함께 소개되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무엇보다 배 부교육감은 강연 말미에서 공무원의 역할을 “이상을 꿈꾸는 현실주의자”라는 표현으로 정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 나은 교육과 행정을 향한 이상을 품되, 이를 현실의 제도와 절차 속에서 한 걸음씩 구현해 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중요한 사명이라는 메시지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수요수다’는 경북교육청 직원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관심사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차례 수요일 점심시간에 운영되고 있다. 직급과 부서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과 협업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오늘 이야기가 동료 여러분이 자신의 자리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수다와 같은 소통의 장이 활발히 이어져 경북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 ‘자녀 바른 자세 교정’ 부모 교육 실시

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상태)는 지난 21일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회원 16가정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자녀 바른 자세 교정’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과의존으로 인해 성장기 자녀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의 체형 불균형문제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녀들의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자세 교정법’을 중심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품앗이 회원은 “스마트폰을 볼 때 구부정한 아이의 자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집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품앗이 이웃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품앗이 가정의 육아 역량을 높이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는 연중 상시로 돌봄품앗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들에게는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부모교육, 전체 모임, 공간 대여 등의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성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의성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0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학교 6개교와 어린이집·유치원 10개소의 보건(담당)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보건소는 202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 안내 안심학교 운영 관련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교육에서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및 생활수칙 천식·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학교 현장 사례 중심 관리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참석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학생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알레르기질환(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비염 등)이 있는 학생(원아)들이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아 대상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 예방교육 등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아이들의 일상과 정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가정뿐 아니라 보육·교육 현장에서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상주우체국,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우체국 소포 스티커로 상주시 관광 콘텐츠 전국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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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우체국(국장 김상호)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상호 상주우체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홍보 및 공공 서비스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 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우체국의 물류 시스템과 상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신규 사업으로 우체국 소포 박스에 상주시 관광 콘텐츠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우체국을 통해 전국 각지로발송되는 소포박스에 취급주의 스티커와 상주시 관광 콘텐츠 홍보 스티커를 함께 부착하여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이다. 상주시는 이번 소포 스티커 활용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관광을 넘어 전 분야의 시정 홍보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며, 우체국의 공익적 기능과 상주시의 행정력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공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어디든 닿는 우체국 소포가 상주시의 매력을 전달하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주우체국과 긴밀히 소통하여 관광은 물론 시정 전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주시는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의 동력을 확보하고,상주우체국은 물류 서비스를 넘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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