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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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이병래 남동구청장 특별인터뷰]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

남동구의 새로운 4년을 말하다

민선9기 이병래 남동구청장이'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을 새로운 구정 비전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새롭게 취임한 남동구청장은 "행정의 중심은 구민의 삶"이라며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도시 균형발전, 촘촘한 복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검경합동신문은 민선9기 구정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남동구청장을 만나 앞으로 4년간의 구정 운영 계획과 비전을 들어봤다. 인터뷰는 ① 구정 비전과 민생경제 ② 사람 중심의 도시와 복지 ③ 안전·소통 그리고 남동의 미래 등 3회에 걸쳐 연재한다. ① 1부 인터뷰 : 구정 비전과 민생경제 주제 :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의 시작 Q1.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남동구청장으로 취임한 소감과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A. 남동구청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쁨보다 책임감이 훨씬 큽니다. 지금 남동구는 인구 감소, 민생경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남동산단 전환, 기후위기 대응, 돌봄과 복지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신 만큼, 앞으로는 구청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듣고 확인하며 해결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구민의 삶이 행정의 기준이 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2. 구정 슬로건인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이 의미하는 핵심 가치는 무엇입니까? A.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은 구민의 일상이 실제로 달라지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더 안전한 동네, 살아나는 골목상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구민 체감 공감행정 ▲혁신경제 문화도시 ▲기본사회 미래활력 ▲지속가능 생활도시라는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Q3. 취임 후 가장 먼저 챙기고 있는 현안은 무엇입니까? A. 가장 먼저 행정과 재정의 기반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재정혁신TF를 구성해 예산 구조를 전면 점검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조정하는 한편 꼭 필요한 사업에는 예산을 집중하겠습니다. 국·시비 확보와 공모사업도 적극 추진해 민선9기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Q4.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까? A. 남동산단을 미래산업 중심의 혁신산단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을 유치하고, 기존 제조기업의 산업 전환을 지원하겠습니다.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K-뷰티 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Q5.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은 무엇입니까? A.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매출 회복과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남동e음 플랫폼을 구축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 소비를 연결하는 지역순환경제를 만들고, 공공배달과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2026 K-인문페스타’ 성료

초․중․고등학생 1,500여 명, 질문하고 상상하며 미래 그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K-인문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밝혔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K-인문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키웠다. 행사는 ‘질문하는 창의성, 생각을 연결하는 창의성, 미래를 여는 창의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무가 아이키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신유미 작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IDEA POP 인문 해커톤’이 열렸다.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이 추진해 온 주요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학생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일본 교류 활동에 참여한 ‘글로벌 인문리더’를 비롯해 ‘인문미디어교실’,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수행한 ‘인문연구챌린지’, 지역사회에서 인문 가치를 실천한 ‘인문가치 나눔온(溫)’ 등 4개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행사장에는 강연과 대화 프로그램 외에도 10여 종의 참여형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인문 팝 휴먼 랩’에서는 미래성장 그래프와 고민나눔 우체통 등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VR․XR 버스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는 ‘퓨처 팝 테크랩’,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AI 오브제 제작 체험’ 등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문학과 인공지능,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강연과 체험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신선했다”며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기르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안동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학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키웠다. 행사는 ‘질문하는 창의성, 생각을 연결하는 창의성, 미래를 여는 창의성’을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무가 아이키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신유미 작가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IDEA POP 인문 해커톤’이 열렸다.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이추진해 온 주요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학생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일본 교류 활동에 참여한 ‘글로벌 인문리더’를 비롯해 ‘인문미디어교실’,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수행한 ‘인문연구챌린지’, 지역사회에서 인문 가치를 실천한 ‘인문가치 나눔온(溫)’ 등 4개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문학과 인공지능,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강연과 체험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신선했다”며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기르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안동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송악면 ‘붕어마을’, 깊고 담백한 민물매운탕으로 미식가 발길 사로잡…

- 2012년 아산 향토음식 맛자랑 전국조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 오경예·차원재 모자, 2대 넘어 3대까지 전통의 손맛 이어갈 것.

▲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붕어마을 식당 전경.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자리한 ‘붕어마을 식당’이 깊고 담백한 민물매운탕과 정성스럽게 차려낸 밑반찬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붕어마을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새우탕은 새우의 수염까지 일일이 손질해 깔끔하고 먹기 편하다. 국물은 깊고 담백하면서도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민물매운탕과 식당에서 직접 만든 9가지 밑반찬.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9가지 밑반찬도 붕어마을의 자랑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에서는 건강한 집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을 맛본 손님들 사이에서는 “밥 두 공기는 기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응이 높다. 붕어마을은 어탕을 비롯해 새우탕, 메기탕, 빠가사리탕 등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운탕에 쌀로 빚은 수제비를 넣어 구수하고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버섯과 부추 등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완성한다. ▲ 버섯과 부추, 쌀 수제비가 어우러진 붕어마을의 민물매운탕. 오경예 대표는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고향인 충남 아산시 송악면으로 내려와 붕어마을을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성장시켰다. 오 대표는 오랜 경험에서 나온 손맛과 조리 비법을 바탕으로 민물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리는 데 힘을 쏟아왔다. 이 같은 노력은 지난 2012년 열린 ‘아산 향토음식 맛자랑 전국조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결실을 보았다. 붕어마을은 대회 수상을 통해 뛰어난 음식 맛과 조리 솜씨를 인정받았으며, 이후에도 한결같은 맛을 지키며 아산 향토음식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 붕어마을은 2012년 아산 향토음식 맛자랑 전국조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현재 오 대표는 아들 차원재 대표에게 오랜 세월 쌓아온 손맛과 조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차 대표 역시 어머니의 음식 철학을 이어받아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 차원재 대표가 손님에게 따뜻한 민물매운탕을 정성스럽게 덜어주고 있다. 오경예 대표와 차원재 대표는 2대에 이어 3대까지 붕어마을만의 전통적인 손맛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은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집밥을 차리는 마음으로 매일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 붕어마을의 전통적인 손맛을 함께 이어가고 있는 오경예 대표와 아들 차원재 대표. 오 대표는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집밥을 차리는 마음으로 모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아산을 방문하신다면 붕어마을에 들러 따뜻한 민물매운탕을 드시고 지친 심신과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 주말 문화예술공연으로 즐거움 더해

지역 6개 예술단체 참여해 음악․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안동시가 낙동강변 음악분수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시민과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은 음악분수와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분수 일원을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지난 6월 14일 시작해 주말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고 있다.아토앙상블과 안동칸타빌레앙상블, 민들레통기타, 수무용단, 네오공연기획예술단, 하모니아코디언연주단 등 지역의 6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클래식 합주와 색소폰, 밴드, 무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첫 공연은 아토앙상블의 클래식 악기 합주로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12일열린 5회차 공연에서는 음악분수와 LED 조명이 어우러진 무용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 12차례로 예정된 공연 가운데 현재까지 5차례를 마쳤으며, 오는9월 19일까지 7차례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은 공연 일정은 7월 19일․25일 8월 1일․29일 9월 12일․19일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음악분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과관광객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복구에 총력

19일 오후 3시 기준 남선면 201㎜․임하면 169㎜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복구에 총력 (1).jpg

안동시는 7월 1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피해 현장 점검과 응급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7월 19일 오후 3시 기준, 18일부터 안동지역에 내린 누적 강우량은 남선면 201㎜, 임하면 169㎜, 임동면 135.5㎜, 남후면 130㎜로 집계됐다. 이어 길안면 76㎜, 일직면 69㎜ 등을 기록하는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됐다.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18일 오후 6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근무를 발령하고, 위험지역 순찰과 주민 사전대피, 시설 점검 등에 나섰다.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 5분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현장 확인, 주민 대피 등 상황별 대응을 이어갔다. 이 같은 사전 대비와 비상근무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침수와 주변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권 시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 조사에 힘쓰고,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청년마을, 예술로 청년과 지역을 잇는다

행정안전부 ‘2026 청년마을 만들기’사업 선정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복구에 총력 (1).jpg

행정안전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영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소백산예술촌(대표 조국원)은 오는 11월 말까지 영주시 이산면 일원에서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전국 61개 청년마을이 운영 중인 가운데, 소백산예술촌은 예술을 매개로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영주형 청년정착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사업의 무대는 영주시 이산면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예술 공간 '소백산예술촌'이다. 이곳은 청년 예술가들이 머물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문화 거점으로 활용된다. 특히 소수서원과 부석사, 무섬마을 등 영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예술 창작과 접목해 지역만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 레지던시 △살 수 있게 해 Dream, 지역 주민 대상 예술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술 보급소, 시민 참여형 축제 △낭만주의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된다. ‘살 수 있게 해 Dream’은 미술, 무용, 연극, 음악, 영상 분야의 청년 예술가를 소백산예술촌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역량 강화 워크숍, 영주 지역 탐방, 지역 이해 특강, 결과 발표 쇼케이스 등을 운영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지역 체류를 지원한다. 첫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공연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는 청년 예술가들이 소백산예술촌 작업실에 머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술 수업과 전시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가에게는 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정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말에는 체류 청년과 지역 주민, 방문객이 함께하는 ‘낭만주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공연과 전시, 체험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마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과 지역이 예술로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국원 소백산예술촌 대표는 “이번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 예술가들이 영주에 머물며 창작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을 나누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영주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 활동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히 머무는 것을 넘어 지역에서 일하고 창작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캠페인 실시

관내 상가 및 통학로 유해환경 점검으로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복구에 총력 (1).jpg

봉화군은 지난 14일 봉화읍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 봉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상담 및 보호기관 연계 등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보호체계도 함께 홍보했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과학경진대회 수상 학생 격려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와 도전에 응원의 뜻 전해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과학경진대회 수상 학생 격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한석)는 7월 14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72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의 우수 학생과 학교를 함께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구현하는 대회이며, 과학전람회는 심층적인 과학 탐구와 연구 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다. 올해 도대회에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193작품과 과학전람회 153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2작품과 과학전람회 21작품이 전국대회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정한석 위원장은 “반도체와 전자산업의 중심지인 구미에서 학생들의 과학적 열정과 창의적인 성과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끊임 없는 탐구와 도전의 과정은 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이 과학전람회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도전과 교사들의 헌신, 교육 현장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이룬 결과”라며 “수상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유롭게 상상하고 실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탐구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도내 초등학교 대상 초등돌봄․교육 운영 실태 점검 실시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교육 환경 조성

경북교육청, 도내 초등학교 대상 초등돌봄․교육 운영 실태 점검 실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돌봄․교육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운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서면 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운영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학생 참여 현황과 공간․인력 운영,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비롯해 급․간식 제공, 냉방기기 관리, 여름철 안전 지도 등 학교별 안전관리 전반도 함께 점검한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올해 3월 개교한 신설 학교를 포함한 4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교육 환경 조성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운영 실태 확인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지원 중심의 점검으로 운영된다.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는 공유․확산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은 맞춤형 컨설팅과 제도 개선으로 연계해 학교의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육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방학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미래 먹거리 사업 마련을 위해 2027년 국비 확보 사활

- 황명석 행정부지사, 기획예산처 방문해 핵심 현안사업 지원 건의

경북교육청, 도내 초등학교 대상 초등돌봄․교육 운영 실태 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20일 황명석 행정부지사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예산실장,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 등과 면담을 갖고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 사업을 집중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예산 2차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의 역대급 세수 증가에 따른 확장재정 기조에 맞춰 이뤄졌다. 행정부지사는 예산심의 핵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관련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기획예산처 2차 심의) 문제사업, 신규사업, 추가요구사업 등 경상북도가 요청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인공지능 전환(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개발·실증사업 송이 생물자원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등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 30여 개 핵심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전을 위해 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국가투자예산 역시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1·2차 자체 보고회 및 2027년도 정부 부처안 국비 반영 보고회를 통해 도정 핵심 현안을 국비 사업과 연계하고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왔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기획예산처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핵심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건의를 바탕으로 정부안 반영, 국회 예산 심의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해 2027년 국가투자예산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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