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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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은어축제를 달군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성료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몽룡상(대상) 이제형씨 차지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26일 저녁 7시 30분 열린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본선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춘향전’ 이몽룡의 실존 모델인 계서 성이성 선생의 생가(계서당 종택)가 소재한 봉화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성이성 선생의 청렴한 선비 정신과 기개를 갖춘 현대적 인재를 찾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본선 진출자들은 예술적 재능뿐만 아니라 봉화의 역사와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표현하는 뛰어난 열정을 선보였다. 전국에서 모인 쟁쟁한 후보자들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환승연모 in 봉화’라는 테마 아래 단체 군무와 개별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몽룡상(대상)은 이제형씨가 차지했다. 이어 장원상은 정승환씨, 방안상은 이강씨, 탐화상은 사윤일씨가 수상했으며, 방자상에는 홍석진, 허준민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4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제1회 대회 몽룡상 수상자인 신기성 씨와 안동MBC 신윤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진 김하연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장구의 신’ 박서진의 화려한 축하공연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몽룡 선발대회가봉화의 소중한 역사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동구의회 전용호 부의장, 남동구의회 대표로 보령머드축제 현장 방문

우수 축제 운영 벤치마킹

남동구의회 전용호 부의장이 남동구의회를 대표해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 중인 보령머드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체험형 축제로, 올해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전 부의장은 축제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체계, 관광객 편의시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살펴보고 축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와 성공적인 축제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남동구의 문화·관광 행사에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용호 부의장은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특색을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남동구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우수 사례를 남동구 축제와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남동구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휴일 아침 밝힌 ‘안전의 불빛’

해울림 봉사단,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 전기안전 환경개선 봉사 실시

해울림 봉사단은 26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시설 전기안전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앞서 실시한 시설 전기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콘센트와 멀티탭을 교체하고, 어지럽게 놓인 전선과 배선을 정리해 과열·합선·걸림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봉사단원들은 조리실과 생활공간, 운동시설 주변 등 센터 곳곳을 나눠 점검하며 필요한 부품을 현장에서 직접 가공·설치했다. 이날 봉사에는 해울림 봉사단 활동에 처음 참여한 이수건창산업 이형수 대표를 비롯해 박진우·서희아·조심건·김한기·원종일 주무관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각자의 전기·설비 경험을 보태며 위험개소를 하나씩 정비했다. 해울림 봉사단이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노후 콘센트와 멀티탭을 교체하고 전기 배선을 정비하는 등 시설 전기안전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이수건창산업 이형수 대표를 비롯해 박진우·서희아·조심건·원종일 주무관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특히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작은 전선 하나와 느슨한 콘센트도 낙상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봉사단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까지 확인하며 배선을 고정하고 전기용품 사용 상태를 점검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흘린 땀은 단순한 수리 작업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하루를 지키는 값진 손길이 됐다.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송영서비스, 식사와 간식 제공, 건강관리, 인지·신체활동, 재활운동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낮 동안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어르신 유치원’ 역할을 하고 있다. 해울림 봉사단은 환풍기 설치와 에어컨 필터 소제, 생활공간 재배치, 바닥 안전정비에 이어 이번 전기안전 개선 활동까지 생활밀착형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원종일 봉사단장은 “봉사는 큰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불편과 위험을 먼저 발견하고 바로잡는 일”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위험요소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6 안동 수페스타’축제장 현장점검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축제 준비상황 및 운영상 미비점 확인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창현)는 24일‘2026 안동 수페스타’의 성공적인 운영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인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을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여름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물놀이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축제 준비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운영상의미비점을 점검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회는 행사장 주요 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안전관리 대책을 비롯해 이용객 편의시설, 동선, 응급상황 대응체계,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점검하고, 관광정책과와 수자원정책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행사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위원들은 여름철 물놀이시설은 작은 안전사고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응급의료 대응체계, 이용객 편의시설 운영 등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문화행사가운영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현 문화복지위원장은“축제의 성공은 무엇보다 안전에서 시작된다”며“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회원 의장들의 뜻 모아 신임 회장으로 선출, 향후 도내 시군의 공동 현안 이끌어

의성군의회(의장 지무진)는 지무진 의장이 24일 청송에서 열린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부회장으로 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장,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장, 청송군의회 심상휴의장이 함께 선출되며 신임 협의회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여해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에 전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합의체다. 지 의장은 이날 회원 의장들의 뜻을 모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며 앞으로 협의회를 대표해 도내 시군의 공동 현안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무진 의장은“경북 22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는 의성뿐 아니라 경북 대부분의 시군이 함께 마주한 공동의 과제인 만큼, 각 시군의회가 협력해 실질적인 지방자치 강화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의회는 이번 지 의장의 협의회장 선출을 계기로 경북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재외동포․지역 청소년, 안동서 국경 넘어 우정 쌓아

세계 29개국 재외동포 청소년과 지역 학생 26명 교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는 23일 ‘2026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3회차 참가자들을 맞아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는 세계 29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청소년과 지역 학생 26명, 관계자 등 총 143명이 참여했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연수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동시는 연수단을 대상으로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탐방, 하회탈 만들기, 탈춤 체험, 월영교 야경 투어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3회차 연수부터는 관내 8개 고등학교 학생 총 116명이 회차별로 참여하는 또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회차에는 지역 학생 26명이 재외동포 청소년들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학교생활과 일상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 미국에서 온 최다인 양은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도 인상 깊었지만, 지역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학교생활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안동에서 만난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며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Kim Kiril 군은 “안동 학생들과 함께하니 관광객이 아니라 친구의 안내를 받는 것처럼 안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안동이 한층 친근하게 느껴졌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참가자 만찬에 참석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환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이자 한민족의 자랑”이라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뿌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이 오래 기억되는 특별한 경험이 되고 안동을 다시 찾는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세계 곳곳에서 안동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가교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재외동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세대와 국경을 잇는 교류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제 호랑의 날 기념 행사 개최

호랑이의 보전 가치와 생태학적 중요성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 백두산호랑이 ‘미령’이 최초 공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25일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백두산호랑이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호랑이의 보전 가치와 생태학적 중요성을 알리고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국제 호랑이의 날 기념 상생 세미나, 호랑이 행동풍부화 및 테마전시, 백두산호랑이 ‘미령’ 최초 공개로 구성된다. 먼저 오후 1시부터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 세미나는 '백두산호랑이, 숲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호랑이숲 운영 현황과 기관의 역할, 노령 호랑이 건강관리, AI를 활용한 활동 분석, 사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등 백두산호랑이 보전과 관리 전반을 다룬다. 세미나와 연계해 호랑이숲 일원에서는 호랑이 행동풍부화 프로그램과 테마전시도 운영된다. 행동풍부화는 호랑이가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은 호랑이의 생태적 특성과 행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다. 테마전시는 국제 호랑이의 날의 의미와 백두산호랑이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백두산호랑이 ‘미령’이 최초 공개된다. 미령은 그동안 안정적인 적응과 건강관리를 거쳐 호랑이숲 공개를 준비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미령의 호랑이숲 적응 및 훈련 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니라 백두산호랑이 보전의 의미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세미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미령 최초 공개를 통해 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보전 공감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앞으로도 백두산호랑이의 안정적인 사육관리와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전시·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 개발

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영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계획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엄태현 부시장을비롯해 도시건설국장,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2028년1월27일부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관리지역에서 제조업소,수리점,공장,대규모 판매시설 등의 입지가 제한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 대상은 영주시 계획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 일원이다. 공간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개발입지 유형 분석과 실태평가를 실시하고개발압력이 높거나 난개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분석해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설정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계획관리지역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엄태현 부시장은“이번 성장관리계획은 지역의 개발 수요를 합리적으로 수용하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계획적인 토지이용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 개최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와 소통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

보도_2026.07.23.~24.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워크숍_1.jpg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동부청사와 포스코에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3대 전반기 도의회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환동해지역본부로부터 환동해권 발전 전략과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만찬에서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정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포스코를 방문해 현안 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수 의장은“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예술로 하나 되는 경북…제23회장애인종합예술제 개최

문학·미술·사진 등 6개 부문 605점 출품…49명 수상

보도_2026.07.23.~24.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워크숍_1.jpg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제23회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오태희)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지역 기관 및 장애인 단체 인사,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작을 함께 관람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그동안 많은 장애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3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75일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문학(시·수필), 미술(그림·서예), 사진(일반·휴대폰) 등 6개 부문에서 총 60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문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영예의 대상(도지사 표창)은 그림 부문에서 ‘기억의 심연 속을 걷는 코끼리’를 출품한 최홍곤 씨가 차지했다. 최 씨는 중증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한 창작활동과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에 입상한 작품 중 수필 부문을 제외한 42점의 우수작은 다음 달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응모할 예정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상북도는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로 인한 사회참여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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