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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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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원조(元祖)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의 공약인 …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 원조(元祖)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의 공약인 ‘여가부 폐지’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리얼미터의 1월 12일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 51.9%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했다. (YTN 의뢰, 1월 10~11일 전국 성인 1011명 대상)허경영 후보는 "여가부(여성가족부)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차별을 조장, 남성과 여성을 분리 시켜 평등권에 위배된다"며 "헌법의 평등 정신과 명백히 어긋난다"고 말했다.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 되는 즉시 여가부(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했다.(2021.4.16.)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여가부 폐지’로 원조(元祖) ‘허경영 후보 따라 하기’ 논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월 12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허경영 씨가 굉장히 훌륭한 말을 했어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들이 많다고.” 발언해 공개적으로 허경영이 원조임을 시사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예컨대 그런데 전혀 저출산과 관계 없는 것도 관료 이익이나 이런 걸로 끼어드는 거죠. 그런 걸 보면 허경영 씨가 굉장히 훌륭한 말을 했어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들이 많다고. 그런데 실제로 그 예산을 보면 우리 저출산 해소 정책을, 저출산에 대한 대책예산을 세운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그 예산이 과연 효과가 있는가를 한번쯤 보고 정책적으로 깎아야 할 예산들은 대폭 축소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김 최고위원은 “그리고 아주 특정 소수의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운영이 되거나 예산이 한 1조 얼마 집행이 되는 예산을 보면 그냥 몇몇 정말 여성단체 그것도 아주 편향적인 분들의 돈줄처럼 예산이 집행되고 운용이 되고 그분들을 위한 여성정책 내지 여성부로서 전락해 온 것이 현실이었거든요.”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헌법의 평등 정신에 위배 되는 여가부를 즉각 폐지해 2022년 편성된 예산 1조4650억 원을 코로나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700만 명의 자영업자들에게 긴급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51.9%)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 반대는 38.5%,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9.6%이다.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면서 원조(元祖)인 ‘허경영 따라 하기’로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성별로 보면 남성의 64.0%가 찬성, 29.8%는 반대 의사를 표했다. 여성 중에선 찬성이 40.0%, 반대는 47.1%이다. 연령별로는 18~29세가 60.8%로,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다.30대에선 56.7%가, 50대의 경우 52.5%가 찬성했다.반대 비율은 40대 44.1%, 50대 39.7%, 60대 이상 39.5% 순으로 높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79.0%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62.0%는 반대 입장을 내세웠다.정의당 지지층에선 79.9%가 반대 입장이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3.5%와 중도층 55.7%가 찬성한 반면 진보에선 63.1%가 반대 의견이다.(이번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0.1%,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ZL-6Y0tZes -2015년 3월 15일 강연 중-

[신년사] 차준택 부평구청장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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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올해 임인년(任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져 왔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성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랑이의 거침없는 발걸음처럼, 새로운 한해에도 구민 여러분과 직원 모두가 더욱 합심하여 신속한 일상회복을 향하여 성큼성큼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 등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백신 3차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재택치료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으로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구민여러분과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 의료진 모두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민선7기를 시작하며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저와 1천 3백여 공직자들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취임 4년이 되어가는 지금, 부평은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캠프마켓을 포함한 군부대 재배치로 유휴부지가 구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 개통 등 다양하고 유례없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전액지원, 유치원 무상급식,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 3호점 신설, 공공독서실 개관 등으로 아이키우기 행복한 부평은 이제 구민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가 되었습니다. 부평둘레길 조성, 노인문화센터와 남부체육센터 신설, 보훈회관 확장 등 문화․복지 시설과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후정공원을 포함하여 6곳에 조성한 생태놀이터는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변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비 같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인천시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총 190억 원의 사업비로 부평구민을 넘어 인천시민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지난 연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상권 르네상스’공모에 선정되어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부평지역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이어져온 삼산동 특고압 전자파 갈등은 주민대표와 한전, 부평구와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이는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소통과 협치의 길을 성실히 걸어 온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과의 소통행정은 3년 연속 갈등관리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주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완성도 있는 공약이행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자원봉사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청년․노인일자리 분야에서는 각각 고용노동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하여 지적분야, 건축분야, 한글사용 노력 분야와 기초연금사업 추진 분야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구민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과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22년은 민선 7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무리와 시작이 맞물려 있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 동안 추진해온 대표적인 정책과 성과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2022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구민의 삶과 지역경제의 위기를 온전히 극복하고, 문화도시와 도시재창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부평의 미래성장과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골목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경제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권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디지털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다채로운 쇼핑․문화․창업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온라인 제품 홍보와 함께 미디어 체험공간, 디지털 놀이공간 등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구매력을 상승시키고, 청년 상인이 중심인 상권 활성화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의 마케팅과 경영혁신 지원, 시설현대화를 통해 구민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과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비대면 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겠습니다. 지역이 튼튼하려면 청년들이 지역에 잘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추진한 청년창업 재정지원,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월세지원과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33개의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을 지원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수출통상촉진단 파견과 해외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과 함께 산업재산권 획득을 도와 기업하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포용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3개 동에 맞춤형복지팀 추가 신설로 부평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구민의 돌봄 불안 해소를 위하여 민간영역과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부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고 권역별 복지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출산지원금과 함께 출생아당 2백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을 추가로 신설하여 지원하고 기존의 출산 지원금도 지속 지급하여 출생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하고, 기존 노후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기능보강 지원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육아커뮤니티 공간인 아이사랑꿈터는 2개소를 추가 신설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에게 필요경비를 새롭게 지원하여 부모님들의 재정부담을 더욱 줄이고, 아동의 학습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 4월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학대 피해아동의 권리와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조사인력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확충하여 더욱 전문적인 아동보호체계를 갖추겠습니다. 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지원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청소년의 문화여가 공간 확대를 위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였던 위생용품의 지원범위를 만 18세 모든 여성청소년까지 늘리겠습니다. 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 인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비대면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문을 여는 치매안심센터와 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돌봄과 여가수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험과 신망이 두터운 65세 이상 180여 명의 어르신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뜻을 담아 매월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삶에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문화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시민이 문화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문화 생성의 주체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과 창업활동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 원년인 지난해에는 문화도시센터 출범, 관련 조례 개정,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등 조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이미지화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는 23개 분야 사업으로 시민주도의 문화두레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스스로 문화도시 통합플랫폼을 운영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음악 교육과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적 삶이 일상이 되도록 문화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 문화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굴포천을 생태하천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캠프마켓으로 부터 태동한 국내 대중음악을 복원하면서 다양한 음악축제를 개최하여 음악도시브랜드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도시조성 기금을 운영하여 재정적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2년째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 구민여러분과 축제 관계자들의 아쉬움이 클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주민들을 위한 최적의 축제를 준비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망을 반영하여 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구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수요를 가진 주민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박물관으로 조성되도록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인천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도시공간 재창조를 통해 ‘혁신도시 부평’을 선도하겠습니다.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의 핵심인 혁신센터는 오는 3월 착공 예정으로 음식 산업을 지원․육성하는 푸드플랫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임대주택,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 상가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특히, 푸드플랫폼 내에 입주예정인 인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굴포 먹거리타운에 위치하는 중앙광장과 자율주행로봇을 적용한 스마트주차장이 완공되면 주변의 청리단길과 함께 부평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입니다. 굴포하늘길과 도시숲 조성 사업은 복원하는 굴포천 생태하천과 연결하여 보행환경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은 전신주를 지중화하고 문화공간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도심 속 휴식지와 자연생태 공간으로 만들어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미군기지 캠프마켓 1단계 구간이 지난 12월 오염된 정화 작업 완료와 함께 담장을 허물고 캠프마켓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안내센터가 문을 열어 주민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오는 4월 완전 반환을 앞둔 캠프마켓 부지와 제3보급단, 1113공병단 부지는 완성도 높은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군부대 재배치에 따른 부개․일신동 주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부처와 인천시,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구민을 위한 최적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도심은 활력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부평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지역적 특성과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추진하여 부평의 가치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과 직원 여러분! 지혜롭고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좀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시기이지만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면 소중한 일상의 행복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올해도 ‘소중한 일상의 회복과 더 나은 부평의 내일’을 위해 저와 부평구 직원들은 호랑이처럼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는 동시에 꼼꼼히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발걸음에 구민여러분의 관심과 신뢰는 더없이 든든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1. 1. 부평구청장 차 준 택

[신년사] 정용상 총재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국리민복·국태민안의 사회정의를 선도하는 등불이 되는 검경합동신문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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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저물고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정신, 강인함, 열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검은 호랑이는 마귀를 쫓아내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새해에는 코로나 감염병을 검은 호랑이가 물어가 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지난해에는 정치적 불안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으로 점철된 어두운 세월 속에서 국민의 삶의 질이 많이 피폐했습니다. 새해에는 전 국민의 대동단결을 통한 사회대통합, 사회대계몽, 사회대타협의 정신으로 반듯하고 온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언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며 언론의 자유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언론은 정론직필을 통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의 이익, 사회적 평화와 안정, 기본적 인권의 보장과 신장을 계도하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이 회복되고, 파괴된 법치시스템이 복원되어, 국민 모두에게 진정한 자유와 법 앞의 평등이 보장되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희망을 노래하는 태평성세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검경합동신문이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이러한 국리민복·국태민안의 사회정의를 선도하는 등불이 되길 희망합니다.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12월1일 정식 개통…서해안 신관광벨트 구축 시동

양승조 지사,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날”…신관광벨트 조성에 8조여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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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2월 1일 오전 10시 무료로 정식 개통하는 가운데, 충남도가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2019년 개통한 원산안면대교에 이어 이번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 77호선이 최종 완성된 만큼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령해저터널이 문화관광, 해양레저 등 전반 분야에 걸쳐 서해안의 획기적인 대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도는 ‘사람을 이어주고 문화를 연결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서해바닷길’ 완성을 계기로, 앞으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충남이 중심이 되는 국내 관광 지도를 새롭게 그린다는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30일, 정식 개통에 앞서 국토교통부가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주차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보령해저터널 개통식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마침내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을 개통하고, 새로운 바닷길을 연 오늘은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날”이라며 “환황해 시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이끌 충남의 힘찬 항해가 드디어 시작됐다”고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8조 4579억 원 규모 서해안 신관광벨트=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은 단순히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80분 단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획기적인 교통환경 변화는 국내 관광지도를 충남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는 신호탄으로, 양 지사는 지난 15일 사전점검 자리에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종합대책 사업은 총 61건, 8조 4579억원 규모로 △문화관광 2건 1조 9248억 원 △해양레저 9건 1조 1254억 원 △교통망 확충 9건 5조 1820억 원 △정주여건 40건 2217억 원 △소방안전 1건 40억 원 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대명리조트(7604억 원), 원산도 해양관광케이블카(1000억 원), 안면도 관광지 조성(1조 8852억 원) 등 해양레저&관광산업 등 민간자본 투자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는 내년 충남관광재단 출범과 동시에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서해안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섬국제 비엔날레 등 지속적인 국내외 행사 추진으로 관광 수요를 확장해 2025년 관광객 4000만 시대를 열어, 글로벌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지사는 “서해안 국가해안관광 도로망 구축을 완성하고, 서해안 신관광벨트를 연결해 해양레저와 생태 관광, 그리고 새로운 산업 성장의 동력을 서해안에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로운 바닷길이 무궁무진하듯 충남과 서해안의 가능성도 무궁무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본계획 수립으로부터 23년 만의 개통=보령해저터널은 1998년 도가 수립한 ‘서해안 산업관광도로 기본계획’에서부터 출발했다. 도는 지역계획에 반영된 보령해저터널 노선을 국도로 승격 요청했고, 국토부는 2001년 8월 국도 77호로 승격했다. 이 후 2002년 예비타당성조사와 2007년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그러나 당초 2차로 교량과 터널, 인공섬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턴키방식으로 발주하면서 대천항부터 원산도는 4차로 터널로, 원산도부터 영목항은 교량(차도 3차로, 자전거 도로 1차로)으로 변경됐다. 이처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2010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사업계획으로부터는 23년, 공사 착수로부터는 11년 만에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양 지사는 “11년 동안 거센 파도와 깊은 수심을 뚫고, 차디찬 바닷물과 싸워야 했던 어려운 공사는 말 그대로 기적이었다”며 “이 빛나는 땀과 노고가 충남의 새로운 화합과 발전의 씨앗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도는 보령해저터널의 운영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도는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보령해저터널과 연계되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3조 1530억 원), 태안-서산 고속도로(1조 1100억 원), 가로림만 해상교량(3113억 원) 등은 국가계획에 반영해 사업 추진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충남서산공항과 대산항 국제 여객선을 통해 입체교통망 구축 및 국외 관광객 유치에도 대비한다. 이외에도 원산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어촌도로와 마을하수도를 정비하고, 공용주차장, 화장실, 생활체육시설 등을 확충한다. 터널 내 안전을 위해서는 양방향으로 인명구조차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 상시 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서해안은 소통의 바다이며, 기적의 바다로,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대한민국은 더욱 가까워지고 바다를 더욱 즐기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불굴의 도전과 인내로 터널공사를 완수한 국토부, 대전청, 시공사와 감리단 등 건설 기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저터널은 해저면으로부터 55m, 해수면으로부터 80m 아래 상하행 4차로로 건설됐으며, 총 4853억 원이 투입됐다. 총 연장은 6927m로 기존 국내 최장인 인천북항해저터널(5.46㎞)보다 1.5㎞가량 길다. 국내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에 이어 세 번째다. 세계 해저터널 중에서는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에이커선더(7.8㎞)·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다섯 번째다. 보령해저터널은 화약을 사용해 암반을 발파, 굴착하면서 콘크리트를 쏘아 붙이는 나틈(NATM)공법이 적용됐다. 또 터널 굴착 중 해수유입을 방지하는 차수그라우팅 등 국내 신기술 공법이 대거 적용됐다. 보령해저터널에는 현재 대인갱 21개(220m 간격), 차량갱 10개(660m 간격), 옥내소화전 301개(50m 간격), 시시 티브이(CCTV) 92개(150m 간격)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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