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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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정책연구용역 …

관광콘텐츠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기윤)는 11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동시 관광·복지 융합형 인프라 구축 모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제10대 안동시의회 출범 이후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의 확산과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동시의 관광자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는 안동시 반려동물 양육 현황 및 관광·복지 인프라 여건 진단, 반려동물·동물복지 분야의 정책·제도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친화도시 및 특화 관광지 우수사례 조사, 관광콘텐츠와 복지서비스가 연계된 안동형 인프라 구축 모델 및 단계별 추진 방안 마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권기윤 회장은“제10대 안동시의회 출범 이후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추진하는 첫 정책연구용역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안동시가 반려동물 친화 관광과 복지서비스 분야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안동의 문화·관광자원과 반려동물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중간·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 내용을 심화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동형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천군, 2027년도 군정 시책보고회 개최

222건 시책 발굴, 57건 중점 논의… 민선 9기 성장동력 구체화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11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도 군정 시책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시책의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군은 주요 공약 실천을 위한 사업과 정부·경상북도 정책 방향에 대응한 신규 국·도비 사업 발굴, 주요 현안사업의 완성도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총 222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57건을 주요 시책으로 선정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사업 개요와 주요 쟁점, 추진 방안을 보고받았으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프로젝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 △도시 브랜드 재정립 △미래형 농업 기반 구축 △예천 군관리계획 재정비 △예천참기름 체험전시관 건립 △정원도시 공모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예천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들의 해법을 모색했다. 안병윤 군수는 “2027년은 민선 9기의 주요 사업들이 첫발을 내딛는 해인 만큼,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달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은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봉화경찰서­봉화군(보건소)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9일 봉화경찰서 2층 송이마루에서 봉화군과 치매환자등 실종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초고령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지난해 대비 50% 이상 급증하였지만, 환자에 대한 사전정보 등이 부족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실종자를 발견하더라도 신분 확인·보호자 인계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었다. ※ 봉화군 내 치매등록환자는 970여명에 이르나, 경찰의 사전지문 등록자는70여명에 불과하며, 봉화군의 배회감지기 보급자도 40여명에불과 이에, 봉화경찰서는 봉화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환자가보건소에 등록할 경우 경찰의 사전지문 등록도 진행할 수 있도록안내와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환자 조기 발견 위한 정보 공유 및 비상연락망 유지 ▴실종예방용품보급 ▴신속한 수색․발견 지원 ▴실종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지원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창민 봉화경찰서장은 “치매 환자 실종 사건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영 봉화군수는 “협약을 통해 봉화군과 경찰이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여 실종 예방부터 발생 시 신속한 발견까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시민과 공유

주민공청회 열어 2027∼2030년 지역복지 방향

안동시는 9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6기 안동시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주민공청회를 열고 계획안을 시민과 공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복지정책의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을 담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과정과 주요 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해 계획 수립의 투명성과 공감대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안동시는 5월부터 지역주민 욕구 조사와 복지자원 분석, 실무 태스크포스(TF) 회의, 권역별 주민 및 전문가 대상 표적집단면접(FGI*) 등을 거쳐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계획안을 마련했다. ※ FGI(Focus Group Interview): 특정 주제에 대해 공통된 특성을 가진 소수인원을 모아 진행하는 심층적 의견 수렴 방식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계획의 수립 배경과 추진 방향, 전략체계와 분야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과 복지현장 관계자들은 계획안에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4년간 안동시가 추진할 복지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안동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목소리인 만큼,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3회 봉화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자연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삶’ 주제로 군민 힐링과 소통의 장 마련

봉화군,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3회 봉화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봉화군은 9월 9일(수)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승윤을 초청하여‘2026년 제3회 봉화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명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화군의 대표 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순서인 이번 3회차 강연에서는 오랜 기간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산야를 누비며 자연 속 삶을 전해온 방송인 이승윤 강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승윤 강사는 ‘자연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수많은 자연인들을 만나며 온몸으로 체득한 인생의 지혜와 비움ㆍ여유에서 얻는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풀어내 관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친숙한 방송인을 직접 만나 자연이 주는 삶의 가치와 위로를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앞선 1ㆍ2회차에 이어 이번 3회차 강연까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을 매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존중·평등 가치 나눴다

민·관 협치가 빚어낸 결실”…

봉화군,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3회 봉화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센터장 이경철)가 지난 9월 9일(수)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농촌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거점인 예천희망키움센터를 중심으로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주민이 협력해 자생적인 농촌활력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예천군과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예천희망키움센터를 통해 액션그룹의 법인화와 시설 확충,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부 공모사업으로 총 25억 원의 사업비도 확보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현재 희망키움센터의 이용 규모는 연간 1만 8천여 명에 이른다. 아울러 연간 주민 3천여 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활동가 95명과 마을리더 155명을 양성하고, 배후마을 주민 1,550명에게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활동가 35명은 농촌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주민 대면조사에 참여해 상향식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뒷받침했다. 또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 1,350명의 참여를 이끌고, 농업용 드론 교육과 농로 안전시설 설치 등 청년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을 지원했다. 체류·교류형 관계인구 420명을 포함해 ‘예천 팬’ 등 관계인구 1,700명을 발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의 연계도 확대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이번 대통령 표창은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주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휴천2동, 한가위 맞아 유관기관과 맞손... 영주역 일대 국토대청…

휴천2동·신영주지구대·영주역, 쾌적한 휴천2동 만들기에 한마음

봉화군,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3회 봉화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영주시 휴천2동(동장 류대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10일 영주의 첫 관문인 영주역 광장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국토대청결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역 등 인근 유관기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상반기에 이어 기관 간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역 광장 및 주변 도로변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영주의 대표적 관문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영대 영주역장은“영주역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기분 좋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뜻을 모아 정화 활동을 펼쳤다”면서“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청결한 영주역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영주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영주역 일대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해 주신 신영주지구대와 영주역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휴천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전국 시·도의회와 한목소리… “

봉화군,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3회 봉화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장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지방의회법」조속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의장은 기자회견문낭독자로 나서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와 인사 운영의 유연성 확보, 지방의회의 조직·예산 운영의 독립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희수 의장은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조직과 운영, 권한과책임을 규정하는 「지방의회법」이라는 법적 토대가 필요하다”며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의 권리를 지키고 지방자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충실히 반영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촉구하는 핸드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안동에서 개막...

10일부터 12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안동에서 개막...

경상북도는 9월 10일(목) 오전 안동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과 도의원·시의원, 국내외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첨단 바이오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다. 개막식에서는 이상엽 KAIST 특훈교수(전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가 '바이오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이어진 라인투어에서는 경상북도·안동시 주제관과 SK바이오사이언스(백신), 티리보스(세포배양), 바이오솔루션(첨단재생의료), 실리코바이오(합성생물학), 네오켄바이오(대마),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뷰티) 등 참가 기업·기관 부스를 둘러봤다. 올해 엑스포에는 77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백신, 뷰티, 세포배양, 첨단재생의료 등 분야별 제품·기술을 전시한다. 행사장에서는 AI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와 구매·투자 상담회도 상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첨단재생의료(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국립경국대학교), 세포배양(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뷰티(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마·천연물(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합성생물학(KAIST) 등 6개 분과 전문 컨퍼런스가 열린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협력해 처음 마련한 취업박람회에는 바이오솔루션, SK플라즈마 등 바이오·제약 기업과 지역 기업이 참여해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안동의 백신·실증 인프라와 포항의 R&D 역량을 잇는 경북형 바이오·신약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강과 전자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경북이 이제는 경북 바이오·백신 특화단지와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국회에 교육 현장 목소리 전…

- 임종식 교육감 등 시도교육감 9명 국회 교육위원회 방문...안정적 교육재정 확보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안동에서 개막...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일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등 시도교육감 9명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방문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 수 감소 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를 축소하거나 교부 방식을 변경하려는 논의에 공동 대응하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의 질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교육재정 확보의 필요성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들은 김희정 국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선‧이주영‧서범수 교육위원을 만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이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과 우려를 설명하고, 제도 개편에 앞서 지역별 교육 여건과 재정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면담에서 학생 수가 감소한다고 해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수요가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학생 수뿐만 아니라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교 운영에 필요한 기본 비용,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투자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북은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과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만큼, 미래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감들은 국세 교육세의 초‧중등교육 지원 종료,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와 고교 무상교육 지원 일몰 등으로 지방교육재정의 세입 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학령인구 감소만을 근거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개편하는 것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재정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등 교육정책 변화에 따라 새롭게 증가하는 재정수요까지 균형 있게 반영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른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 논의에 적극 대응하고, 국회와 정부에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의 변화 속도가 빨라질수록 미래교육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는 더욱 중요하다”라며, “재정 축소 중심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은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과 교육환경 개선 등 미래교육에 필요한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재정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회와 정부에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학생 수는 줄어도 교육의 질과 기회는 줄어들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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