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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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북부권 발전 이끄는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중앙선 복선화 사업 후 경북 북부권 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아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시대 목표로 성장에 박차

2016년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이후 도시의 모습은 빠르게 변해 왔다. 행정 중심지 형성과 함께 산업과 교통, 문화와 정주환경 전반에 변화가 이어지며 안동은 경북 북부권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도청 이전 이후 안동의 산업 지도는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농업과 전통문화 중심이던 지역 경제는 바이오와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동은 그간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며 바이오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며 약 4조 원 규모 투자와 3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등 이른바 ‘지방시대 3대 특구’를 전국 최초로 동시에 확보하며 국가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올랐다. 문화 분야에서도 안동의 위상은 꾸준히높아지고 있다. 안동은 세계유산과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을 모두 보유한 ‘유네스코 3관왕 도시’로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하회마을과 한국의 서원 등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5년 역대 최대 규모인 16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글로벌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월영야행과 선유줄불놀이 등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관광 콘텐츠가 확대되며 체류형 관광 기반도 점차 강화되고 있다. 교통 여건 역시 크게 달라졌다. 중앙선 철도 개량과 KTX-이음 운행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고 2024년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돼 안동은 경북 북부권 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정주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이 추진되면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도 확대되고 있다. 안동시는 이러한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목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3일부터 도청신도시 일원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시군의 상생 협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청 이전 이후 지난 10년은 안동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그 성과를 시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가며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주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 체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생활 터전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영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관내·인근 7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고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자인병원, 영주삼봉병원, 명품요양병원, 명품회복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지자체에 의뢰하고 영주시는 대상자 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퇴원 이후가 아닌 퇴원 전부터 지역사회 연계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생활 터전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골절·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암·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퇴원 이후 지속적인 의료·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이다. 영주시는 방문건강관리, 재가돌봄, 요양서비스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불필요한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 24만명 다녀가며 성료

포근한 날씨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제17회 행사 대비 22% 이상 관광객 증가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의성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하루만에 취소됐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포근한 날씨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힘입어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17회 행사 대비 22%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의성 산수유마을이 대한민국 대표 봄꽃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행사는 가수 에녹·린의 봄빛 버스킹, 지역공연단체 버스킹 공연과 의성문인협회의 작품과 성인문해교육 수상작 전시, 산수유 전시 및 압화체험, 지역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 미션 프로그램(육쪽이를 찾아라), 체험프로그램(페이스페인팅, 키링 및 바람개비, 오카리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딛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군민들과 의성을 찾아주신 관광객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20주년 행사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봄꽃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 대응과 복구에서 벗어나 예방과 계도에 중점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가 봄철 대형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3월 28일(토) 09시부터 ‘전국 산불재난 위기대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청은 3월26일 15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기온이 상승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주(3.19.~3.25.)간 산불이 36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형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산불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관할지역 재난의 대응복구를 위해 재대본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해 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있었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매년 봄철마다 반복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나면 복구를 위해 재대본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산불이 발생하기 전부터 예방과 준비를 하기 위해 경북도가 이례적으로 나선 것이다. 경상북도 재대본은 3월28일 09시부터 상황이 종료시까지 14개 실무반(27개 부서)과 유관기관(6개 기관)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이번 재대본 구성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산불예방관리 실무반’이 추가된 것이다. ‘산불예방관리 실무반’의 주요 임무는 영농 부산물․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산림 인접지 내에서의 소각행위 및 주택 화재에 대한 예방과 계도 등이다. 경북도는 산불 예방 홍보활동, 가두방송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산불 재난 예방과 계도를 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북도는 민방위 사이렌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및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군 실시간 소통채널을 구축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기상정보와 산불 위험 지수를 매일 공유하고 산불 발생 상황을 즉시 전 시․군에 전파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선제적 산불 재난 예방을 통해 이번 산불대책기간 동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산불 예방을 위해 생활 쓰레기 소각, 영농 부산물 소각 등을 자제하고, 입산 시 라이터, 성냥 등 화기 소지를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교육청,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 개최

“따뜻한 경북교육, 아이 품은 백년약속”...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 본청 청사에서 청사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경북교육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경북교육, 아이 품은 백년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인근 지역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와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위원장 등 교육공동체 대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청사 앞마당에서 진행된 기념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기념식, 타임캡슐 봉인,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수에는 교육감과 도 행정부지사, 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매화나무를 함께 심으며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기원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청사 이전 이후 지난 10년 동안의 경북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특수교육 학생들로 구성된 ‘온울림 앙상블’의 축하 연주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 타임캡슐 봉인 행사가 진행됐다. 타임캡슐에는 경북교육청사 전경 사진과 지난 10년의 주요 성과 기록, 교육공동체의 희망 메시지 등이 담겼으며, 이는 청사 이전 50주년이 되는 2066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감과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서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큐브를 쌓고, 참석자들이 좌석카드를 활용해 구호를 외치는 희망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따뜻한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사 이전 이후 지난 10년 동안 교육공동체와 함께 경북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경북교육, 아이 품은 백년약속’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추진상황 중간점검 실시

-산불 예방 활동 점검 및 대응체계 재정비-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추진해 온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취약지역 관리 실태 읍·면별 예방활동 추진 상황 불법 소각 단속 및 계도 실적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군은 산림 인접지와 농경지, 입산통제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마을순찰대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인력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를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드러난 취약요소를 신속히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동안 작은 부주의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은 빈틈없는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군민 여러분께서도 소각행위 금지 등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대책기간 종료 시까지 취약지역 중심의 집중 예찰과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지속 추진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주시, 스마트팜 시대 선도할 양액재배 인재 키운다

- 2026학년도 제20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입학식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3월 30일에 2026학년도 제20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입학생 39명과 내빈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이번 양액재배 과정이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농업인으로 거듭나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선배 학생회장의 격려사와 입학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농업대학은 스마트팜 기본 이해, 시설 환경 조성과 배양액 조제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3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27회 115시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20기를 맞은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식량작물반을 시작으로 제19기 양액재배과까지 8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기반 양액재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상주농업대학은 이러한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양액재배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정수 소장(상주농업대학 부학장)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제20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액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 벚꽃길 위를 달린다… 경주벚꽃마라톤 4월 4일 개최

1만 5천명 참가… 보문단지·도심 벚꽃길 따라 3개 코스 운영

봉화군 2026년 1분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벚꽃이 만개한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4월 4일 오전 8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를 출발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보문호수와 도심 벚꽃길을 따라 하프코스,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25개국 600여 명의 외국인이 포함돼 국제대회 위상을 이어간다. 특히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일반에 쉽게 공개되지 않는 공연으로, 벚꽃과 함께 이번 대회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다만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으로,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 계열 기체를 활용한 고난도 편대비행과 공중 기동을 선보인다. 이번 에어쇼는 벚꽃이 만개한 경주의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 장면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의료진과 구급차 등을 주요 구간에 배치하고, 경찰·소방과 협력해 교통·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당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보문관광단지와 시내 주요 구간에서 단계적 교통 통제가 예정돼 있어, 시민과 관광객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천년고도의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 콘텐츠”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으로 참가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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