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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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민선 9기 첫 간부회의 열어

본청 국․소장을 비롯해 사업소장과 읍․면․동장까지 전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안동시는 6일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이 함께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대면회의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확대간부회의는 본청 국․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읍․면․동장과 사업소장은 영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민선 9기부터는 본청 국․소장을 비롯해 사업소장과 읍․면․동장까지 전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변화는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현장과 본청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안동시는 확대간부회의를 단순한 업무 보고 자리가 아니라 시정 주요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협업 중심 회의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권기창 시장은 “행정은 어느 한 부서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이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확대간부회의도 단순히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부서 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과 협업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목소리 하나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정책회의로 운영할 방침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 '㈜청년이 그린 영주', 첫 지역상생 프로젝트 본격…

㈜양심청과와 업무협약 체결… 공동 과수브랜드 개발·판로 확대 추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설립한 ㈜청년이 그린 영주(대표 정하나)가 영주 과수 공동브랜드 개발을 첫 번째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추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년이 그린 영주는 지난7일 새마을선비회관에서 농업회사법인㈜양심청과와 공동 과수브랜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영주시 청년 로컬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지역 문제를 청년들이 직접 사업으로 연결한 첫 번째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지역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과수브랜드 개발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온라인 쇼핑몰 운영,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공동 마케팅,지역 농가 판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마케팅,유통 등 사업 전 과정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이번 과수 공동브랜드 사업을 시작으로 농특산물은 물론 문화와 관광 등 영주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브랜드화하는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청년 중심의 마을기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하나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은 단순히 공동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넘어 청년과 농업인,지역사회가 함께 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지역의 자원과 사람,이야기를 브랜드로 연결해 영주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2026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본격 시동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151명 대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평가 대상 학교 관계자 등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평가 체계에 대한 기관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주요 변경 사항 기관별 협조 사항 교육지원청 종합청렴도 평가 계획과 주요 변경 사항 등이 안내됐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가 준비 과정에서 현장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평가는 국민과 내부 구성원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청렴 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추진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등 감점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한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지정학교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다.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는 공사 관리․감독, 계약 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현장학습․수학여행․수련회,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운영 등이 포함되며, 내부 체감도 측정 분야는 인사와 예산집행 등 기관 내부 행정 전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전달 회의를 계기로 기관별 평가 내용을 자세히 공유하고,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개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과 학생 대상 미래 세대 청렴 교육을 활성화해 교육 현장 전반에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종합청렴도 평가는 평가 결과 자체보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모든 기관이 청렴 정책을 책임 있게 실천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안동 위스키 증류소 준공…케이(K)-위스키 산업 육성 본격화

- 지역 농산물 활용 선순환 경제 실현…농가소득 증대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 김창수 위스키증류소㈜ 안동증류소가 준공됨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과 케이(K)-위스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영태 경국대학교 대학원장, 배용수 안동부시장, 주류업계 관계자, 유통 바이어, 투자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위스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준공식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에 이어 최신 생산설비를 갖춘 제조공장을 둘러보며 위스키 제조공정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준공한 제조공장은 총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 연면적 2,109㎡ 규모의 생산시설과 최신 증류·숙성 설비를 갖추고, 연간 140kl(700ml 기준 약 20만 병)의 위스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국내 위스키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싱글몰트 위스키 : 한 증류소에서 보리 맥아를 원료로 증류·숙성해 생산하는 위스키 김창수 위스키증류소㈜는 한국 최초의 한국인 싱글몰트 위스키 디스틸러인 김창수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대표 제품인 '김포 에디션' 완판 등을 통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동증류소 준공을 계기로 예천군 농가와 계약재배한 보리를 위스키 원료로 활용하는 등 지역 농업과 연계한 원료 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아박(몰팅보리 부산물)은 인근 축산농가의 사료로 공급하는 자원순환형 생산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생산방식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저감과 환경부하 감소에도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식품 가공산업과 주류산업 육성을 위해 식품기업 투자유치와 시설·장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김창수 위스키증류소 안동증류소 준공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과 자원순환형 산업생태계 조성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경북이 대한민국 케이(K)-위스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사립학교 공사현장 내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점검 완료

위험은 사전에, 안전은 철저하게! 사립학교 공사현장 선제적 안전점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현장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탈사면(절개지)이 포함된 사립학교 공사 현장 2곳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마철 강수량 증가로 절개지 붕괴와 토사 유실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공사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경북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기술 인력이 함께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비탈사면이 포함된 현장을 중심으로 절개지의 균열과 침하 여부, 토사 유실 가능성, 배수시설 설치 및 기능 상태,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자세히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에 적합한 보강공법과 응급 안전조치 방안을 즉시 안내하고, 장마철 이전까지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집중호우 예보 시 현장 순찰 강화와 배수시설 수시 점검, 위험 구간 출입 통제 등 재난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 동안 공사 현장과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긴급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마철에는 작은 균열 하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가와 함께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한의약건강증진사업’우수기관 선정

‘산불피해 이재민, 다시 건강을 되찾다’우수사례 높은 평가

청송군보건의료원,‘한의약건강증진사업’우수기관 선정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산불피해 이재민, 다시 건강을 되찾다'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산불 피해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침 진료 및 교육'을 집중 운영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통증 완화는 물론 주관적 건강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보건의료원 직원들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국민·재외동포 지역단체 상호교류 간담회’ 개최

함께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청송군보건의료원,‘한의약건강증진사업’우수기관 선정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황소영)는 지난 7월 5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민·재외동포 지역단체 상호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민과 재외동포, 외국인주민, 지역단체가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영 성건동장, 이경희·남우모·이성락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성건청년회, 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 지역단체장과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참여 단체 소개, 상호교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문화교류 활성화,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황소영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주민과 재외동포는 더 이상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기여하는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지역사회 통합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성건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경희·남우모·이성락 경주시의원은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사업과 사회통합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종료 후에는 '내가 사는 동네, 내가 지킨다'를 슬로건으로 성건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거리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고,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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