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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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백두대간에서 만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

23~24일 국립산림치유원서 ‘2026 백두대간 지역상생

영주시는 오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6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에는 산림치유 체험과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연, 세미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숲-트리밍’,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플로깅 챌린지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일본·중국·미국 등 국내외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친환경 원목 놀이터와 힐링 쉼터를 비롯해 어린이 공연, 영주사과를 활용한 쿠킹쇼 등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된다.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전시·판매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지역 임산물과 영주 특산품을 활용한 시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첫날인 23일에는 영주어린이합창단과 세로토닌 공연으로 시작하는 개막식이 오전 11시 국립산림치유원 방문자안내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 오후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가수 홍대광의 무대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도란도란 힐링불멍’과 야간 레크리에이션이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림치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산림복지 관련 기관의 일자리 상담,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함께 산림치유·산림복지 분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박람회가 산림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특산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주를 찾아 가을 숲이 선사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영주 선비세상서 개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 등 220여 명, 연구성과 공유와 학술교류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가20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와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학습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캠퍼스 간 학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과 캠퍼스별 연구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평생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오후 연구성과 발표에는 명예도민석사과정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학교·위덕대학교·경북보건대학교·대경대학교와 명예도민박사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등 6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발표에서는신중년 지역전문가 양성지속가능한 경북음식(K-FOOD), 구미(九味) 사회복지 활성화 방안경상북도 청년정주 향상에 관한 연구기후, 변화를 넘어 위기로 △마을·가족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연구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학습자들은 교육과정에서 탐구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술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가 ‘「K-Culture」 한류의 뿌리 우리 안에 선비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선비정신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정신과 배움의 전통이 깃든 영주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습자들이 연구성과를 나누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 제비원 목도놀이마을, 경북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 대상 수상

- 우수마을이야기 부문 대상․공연 부문 최우수상 동시 수상

안동시는 지난17일부터 18일까지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린‘2026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이천동 제비원 목도놀이마을’이 우수마을이야기 부문 대상과 공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가꿔 온 마을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별 마을 이야기와 공연을 비롯해 전통주와 특산품등을 소개하는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안동시를 대표해 참가한 제비원 목도놀이마을은 과거 주민들의 생업과 밀접했던 ‘목도’를 전통놀이로 계승․발전시켜 온 마을이다. 목도는 무거운통나무 등을 여러 사람이 어깨에 메고 운반하던 노동 방식으로, 선소리꾼의구령에 맞춰 목도꾼들이 함께 움직이는 협동과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사라져 가는 전통 노동문화를 직접 재현하고 전승해 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목도놀이 공연을 선보여 공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비원 일대의 소나무와 성주풀이, 목도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마을 고유의 문화자원으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온 성과도 인정받아 우수마을이야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지원해, 전통과 공동체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장애인시설·단체, 봉화송이축제장 장애인 안내부스 운영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축제 참여

4-2. 송이축제장 장애인 안내부스.jpeg

장애인 안내부스는 장애인의 축제 참여 편의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부스운영에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봉화지회(지회장 엄영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회장 신태섭),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분관장 김창숙),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 한국농아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김창수) 등 지역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이 참여했다. 특히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는 비누 만들기, 슐런, 천연샴푸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식개선 카툰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한 휠체어 대여와 보장구 점검 및 스팀청소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축제 참여 편의를 높이고, 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애 인식개선 카툰 전시는 일상 속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애인단체와·시설의 축제 참여는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장애인식 개선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태섭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은 “축제장을 찾은 분들이 체험과 전시를 통해 장애를 조금 더 가까이 이해하고, 휠체어와 보장구를 이용하는 분들도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준비했다”며 “장애인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와 일상을 당연하게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송이축제 특설무대를 달군 세계인의 노래 대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송이축제 특설무대를 달군 세계인의 노래 대

] 봉화군은 지난17일(토) 저녁 7시, 봉화송이축제 특설무대(봉화읍 내성리 506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본선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봉화의 대표 축제인 송이축제와 연계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관람객들의 환호와 지지 속에서 주민 반응이 최고조에 달했다. 국적을 넘나드는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언어와 국경을 넘어 하나의 음악 축제로 완성되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 이제형 씨와 안동MBC 송나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제1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대상 수상자 코스탄하스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초청가수 정혜린, 장한별의 화려한 축하공연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0팀의 본선 진출자의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은 마라(필리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한혜정(캄보디아), 은상은 유나(인도네시아), 동상은 김레인(필리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기상은 박향란(중국), 김카렌(필리핀), 키런 포레(호주), 원더우먼(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4팀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25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봉화 글로벌 가요제가 송이축제와 어우러지며 다문화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봉화를 무대로 세계인이 함께 노래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 초‧중학생 기초학력 보장에 연중 맞춤 지원 총력

교과보충‧튜터링‧계절학기로 학기 중부터 방학까지 촘촘한 학습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송이축제 특설무대를 달군 세계인의 노래 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학기 중부터 방학까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연중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책임교육학년제’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초등학교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대상 학교 734교 중 522교(71.1%)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튜터링 △학습 도약 계절학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부터 방학까지 학습 지원이 이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은 학생 5명 내외의 소규모 학습반을 편성해 국어‧수학 등 부족한 교과를 집중 지도한다. ‘학생 맞춤형 튜터링’은 정규수업과 방과후 학습, 가정 학습을 연계해 학생의 학습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해 교과 보충과 사회‧정서역량 강화 활동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지난 7~8월 포항‧영양‧김천‧구미 지역 초‧중학교 8교를 직접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별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현장 중심 컨설팅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례가 확인됐다. 구미 지역 중학교에서는 담임교사와 튜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학습 과정을 함께 관리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튜터링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운영 요구가 나타났다. 또한 학교별 여건에 따라 소규모 교과 보충과 개별 학습지도 등을 운영하며 학생의 학습 참여와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속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학교 현장에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부터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방과후와 방학 중 온오프라인 1:1 멘토링을 통한 교과 보충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에 맞는 촘촘하고 지속적인 학습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의 핵심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에 있다”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일본 히로시마현의회와 교류 협력 강화 나서..

-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 체결 … 지방의회 간 협력 기반 확대 -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  송이축제 특설무대를 달군 세계인의 노래 대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와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방재 관련 기관 방문과 현지 주요 기관 및 히로시마 민단 지방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 경상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은 2024년 1월 29일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5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히로시마현의회는 2024년 1월 29일과 5월 9일, 2026년 3월 26일 총 세 차례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했다. 먼저, 히로시마현 방문 당일인 10월 19일에는 히로시마현 방재항공센터를 방문해 일본의 방재·재난 대응 체계와 항공자원을 활용한 재난 대응 사례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인명 구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운영 체계 등을 살펴봄으로써 경상북도의 재난·안전 정책에 참고할 수 있는 시사점을 모색하였다. 둘째날인 10월 20일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은 나카모토 다카시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일한우호촉진의원간담회 회장)과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양 의회 간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 의회는 각 지역의 주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로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의원 정수가 64명으로 같다는 점에서 양 지역의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비교·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 히로시마현은 약 271만 명의 인구와 14개 시·9개 정으로 구성된 일본 핵심 지역으로, 세계문화유산인 이쓰쿠시마 신사 등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는 조선·철강·자동차를 비롯해 전자·전기 등 첨단 제조업이 발달했으며, 특히 마쓰다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다이소산업, 에디온, 아오야마상사, 후쿠야마통운 등 일본 전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주요 기업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어 제조업과 유통·서비스·물류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한 지역이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의회와 히로시마현의회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재외공관 및 재일동포 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상북도의회는 히로시마현의회와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한 후 양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 간 상호 방문과 정책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과의 간담회에서는 한일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지역 차원의 협력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는 10월 21일에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희생된 한국인들의 넋을 기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참배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히로시마현 지방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재일동포 사회의 현황을 살펴보고, 동포 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상호 교류 확대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은 “이번 방문이 히로시마현의회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지방의회 및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 간 교류를 실질적인 정책 협력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허지훈 경북도의원, ‘용혜인 의원, 국감 위원 자격 미달’ 규탄 1인 시…

허지훈 의원, 경북도청 중정에서 1인 피켓 시위 이어 긴급 기자회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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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허지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화)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청 본청 앞 중정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피감기관인 경상북도에 대한 감사를 앞두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국감 위원 자격 미달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허지훈 의원은 피켓 시위에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용혜인 의원의 국정감사 위원 사퇴와 함께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성실한 수사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과연 경상북도를 감사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용 의원은 국민 혈세인 정치자금으로 남편에게 월급을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가족소득당’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당사자가 피감기관을 감사하겠다는 것은 국정감사의 엄정함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허 의원은 “기본소득당은 비닐하우스 형태의 유령 시도당 설치 등 정당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부실 정당이며, 260만 도민의 목소리를 담을 경상북도당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며, “평소 경북 현안과 도민의 삶에 아무런 관심도 책임도 지지 않던 인물이 경상북도를 감사하겠다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허지훈 의원은 “도덕적 결함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범죄 혐의자이자 지역에 대한최소한의 이해조차 없는 인물에게는 경북을 감사할 자격이 전혀 없다”며 “용혜인 의원은 경상북도 국정감사 위원에서 즉각 사퇴하고 사법 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강력히촉구했다.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260만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국민의힘 소속 경상북도의회 의원 허지훈입니다. 오늘 경상북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됩니다. 그러나 감사를 진행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과연 경상북도를 감사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용혜인 의원은 편법과 '내로남불'로 일관해 온 법률 위반 수사 대상자입니다. '기본소득'과 '약자'를 앞세워 편법 비례대표직을 얻었지만, 실상은 국민 혈세인 정치자금으로 남편에게 월급을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가족소득당'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당사자가 피감기관을 감사하겠다는 것은 국정감사의엄정함을 훼손하는 일입니다. 둘째, 지역을 감사할 대표성도, 자질도 없습니다. 기본소득당은 비닐하우스 형태의 유령 시도당 설치 등 정당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고발되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기준 미달’ 부실 정당입니다. 더욱이 260만 도민의 목소리를담을 경상북도당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당의 비례대표이자 원내대표라는인물이평소 경북의 현안과 도민의 삶에는 아무런 관심도, 책임도 지지 않다가 경상북도를감사하겠다는 것이 과연 온당하겠습니까? 도덕적 결함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범죄 혐의자이자, 지역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와기본 식견조차 없는 인물에게는 경북을 감사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경상북도 국정감사 위원에서 즉각 사퇴하고, 자신에게 제기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사법 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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