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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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34년 36.4% 감축’ …이제는 실적으로 증명할 때

- 신재생에너지·건물 효율화·저탄소 농업 등 추진 - 농업·산림·갯벌 활용한 ‘강화형 탄소중립’ 본격화 - 군수 “목표보다 실제 얼마나 줄였느냐가 중요…매년 성과 점 검”

강화군이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6.4% 감축을 목표로 추진 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이 계획 수립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과 성과관리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강화군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대책 31개와 기후위기 대응기 반 강화대책 32개 등 총 63개 과제를 추진·관리하고 있다. 앞서 본지는 강화군의 탄소중립 정책을 점검하면서 2025년 온실가스 감 축대책 31개 과제에 약 192억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사업별 성 과지표와 감축원단위를 적용해 약 2,476톤CO₂eq의 예상 감축효과를 산 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점검에서 주목한 것은 ‘예상 감축량’과 ‘실제 감축량’의 차이다. 2,476톤CO₂eq은 사업 추진에 따른 예상 감축효과로, 실제 강화군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독립적으로 확인한 수치와는 구분할 필요가 있 다. 결국 강화군 탄소중립 정책의 성패는 계획된 사업을 얼마나 추진했느냐를 넘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얼마나 줄였느냐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 본지는 이에 따라 강화군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과 2034년 감축목표 달성 전략, 지역특화 사업, 성과관리 방안 등에 대해 군수에게 직접 물었다. “환경 넘어 농업·에너지·교통·관광 함께 가야”강화군이 탄소중립 정책에서 강조하는 방향은 환경정책과 지역산업을 분리 하지 않는 것이다. 강화군수는 “탄소중립은 환경 분야만의 문제가 아니라 농업과 에너지, 교통, 관광까지 함께 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화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과 산림, 갯벌 등의 자원을 탄소중립과 연결해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강화군은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등 분야별 감축정책을 추진하면서 농업과 자연환경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핵심은 ‘실제 얼마나 줄였나’강화군의 기본계획상 2018년 관리권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64만3천 톤 CO₂eq이다. 군은 이를 기준으로 203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6.4% 감축한다는 목표 를 세웠다. 군수 역시 이번 인터뷰에서 목표 수립보다 실제 감축성과가 중요하다는 점 을 강조했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줄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탄소중립 정책의 평가기준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강화군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건물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교통, 저탄소 농 업, 폐기물 감량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매년 성과를 점검해 부족 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사업별 예상 감축효과뿐 아니라 강화군 전체 및 분야별 실 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연도와 비교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지속적 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산림·갯벌 활용한 ‘강화형 탄소중립’강화군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은 농업과 산림, 갯벌·습지 등 지역 고유의 자연자원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친환경 농업기술 적용, 영농부산 물 적정처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녹지 분야에서는 조림사업과 생활권 녹지 확충 등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갯벌과 습지, 관광자원 등을 생태관광과 연결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 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군수는 “농업에서는 탄소를 줄이고, 산림과 자연은 탄소흡수 기능을 높이고, 이를 생태관광과도 연결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강화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이 같은 사업이 실제 어느 정도의 탄소감축·흡수 효과를 나타내는 지를 구체적인 지표로 제시하는 것이 ‘강화형 탄소중립’의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담당 공무원 전문성도 정책 성패 좌우탄소중립 사업이 확대되면서 행정 내부의 전문성도 중요해지고 있다.온실가스 감축성과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업비 집행이나 시설 설치 실적뿐 아니라 배출량 산정과 감축원단위 적용, 사업별 감축효과 분석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군수도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얼마나 탄소를 줄였는지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높이고 필요한 경우 인천시 및 전문기 관과 협력해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탄소중립이 환경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만큼 농업·건축·교통·산림·폐기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함께 높이는 것도 향후 과제로 꼽힌다. 군민 참여가 ‘정책의 지속성’ 좌우탄소중립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달성하기 어렵다. 주택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부터 자동차, 농업 생산방식, 폐기물 배출까지 주 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강화군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제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효율 개 선, 저탄소·친환경 농업 등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수는 “탄소중립은 군민과 함께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그 실천이 에 너지 비용 절감이나 농업 경쟁력 향상 같은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계획→실행→검증’…2034년까지 계속 확인해야강화군의 탄소중립 정책은 이제 계획을 제시하는 단계에서 실제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단계 로 이동하고 있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사업 건수와 투입예산뿐 아니라 매년 강화군의 온실가스가 실제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하는 것이다.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 등 분야별 목표 달성률과 사업별 투자 대비 감축효과를 지속적으 로 분석하고 공개한다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 특히 농업과 산림, 갯벌이라는 강화만의 자원을 활용한 정책이 탄소감축·흡수와 주민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강화군수가 이번 인터뷰에서 강조한 기준은 분명하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줄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2034년까지 이어질 강화군 탄소중립 정책 역시 결국 이 기준으로 평가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BOX INTERVIEW] 강화군수에게 듣는다 Q. 강화군 탄소중립 정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은 무엇입니까? A. “탄소중립은 환경 분야만의 문제가 아니라 농업과 에너지, 교통, 관광까 지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화는 농업과 산림, 갯벌 같은 좋은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지역 특성을 잘 살려서 탄소도 줄이고 지역경제와 군민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화형 탄소중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 2034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A.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줄였느냐가 더 중요합니 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건물 에너지효율화, 친환경 교통, 저 탄소 농업 같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매년 성과를 점검해서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Q. 강화군만의 차별화된 탄소중립 정책은 무엇입니까?A. “강화는 농업과 산림뿐 아니라 갯벌과 습지, 관광자원까지 갖고 있습니 다. 이런 자원을 활용해서 농업에서는 탄소를 줄이고, 산림과 자연은 탄소흡 수 기능을 높이고, 이를 생태관광과도 연결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강화 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 탄소감축 성과를 측정·관리하는 공무원의 실무능력도 중요하지 않습니 까?A. “그 부분도 앞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얼마나 탄소를 줄였는지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담당 공 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높이고, 필요한 부분은 인천시나 전문기관과 협 력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Q. 군민들에게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A. “탄소중립은 군민과 함께해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이나 친환경 농업처럼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그 실천이 에너지 비용 절감이나 농업 경쟁력 향상 같은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주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시·군 간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발전 모색

영주-7-1 영주시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을맞이 환경정비 나서(국토대청결 단체사진).jpg

영주시는 지난 21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민선9기 ‘제2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및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문화유산 토지보상 및 수용절차의 개선 건의, △중장년농업인에 대한 지원 확대, △청소년수련관 위탁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범위 확대 등 지역 발전과 행정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시·군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제도적·행정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공동 대응 방향을 모색했으며, 시·군별 주요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일정도 공유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게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22개 시장·군수가 참여해 지역발전과 공동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Love MySelf:나를 사랑하는 하루‘ 주제로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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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20일 봉화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Love MySelf:나를 사랑하는 하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되어 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공공기관 종사자는 반복적인 민원 대응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거리감을 줄이는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마음약국 마음우체국 마음충전소 마음을 푸다, 행복을 뽑다 행복복권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퇴장 시에는 ‘행복복권’을 배부한다. 복권에는 힘이 되는 문구가 담겨 있으며, 마음이 힘들 때 꺼내 볼 수 있도록 안내해 행사 이후에도 자기돌봄을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마음건강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예천군청 육상선수단, 전국체전서 ‘3人 4金’ 쾌거… 금빛 저력 과시

나마디 조엘진, 100m 금메달 이어 200m 대회 新(20초47)… 2년 연속 ‘스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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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군수 안병윤)은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작년에 이어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남자 일반부 100m·200m를 석권한 데 이어 최동휘 선수가 10종경기, 남태풍 선수가 창던지기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트랙과 필드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금빛 행진에 포문을 연 선수는 지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0m 4위와 400m 계주 동메달을 기록한 ‘단거리 간판’ 나마디 조엘진이다. 지난 18일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35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19일 펼쳐진 200m 결선에서 20초47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2년 연속 전국체전 ‘스프린트 더블(100m·200m 동시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단거리 최강자의 위용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각인시켰다. 트랙에서 시작된 금빛 낭보는 필드에서도 힘차게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 10종경기에 출전한 최동휘 선수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세부 종목별 고른 활약을 펼치며 총점 7,317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이자 남자 창던지기 국내 일인자인 남태풍 선수 역시 75.84m의 폭발적인 투척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맞춤 훈련, 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예천군육상연맹의 아낌없는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강자들과 겨뤄 당당히 정상에 오른 우리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선도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가을바람은 쌀쌀해도, 이웃의 정은 따뜻하게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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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1일 지역 내 결식 우려가있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서구동 특화사업이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들과 소통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은없는지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확인해 지역사회 내 돌봄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과 안부를 나누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살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며,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문재남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따뜻한 서구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40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 칠곡군 북삼고등학교 학생들, 오늘은 내가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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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10월 21일(수) 본회의장에서 칠곡군 북삼고등학교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40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북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 안건 제안 및 토론, 투표와 의결에 이르기 까지 의회 운영에 대한 전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광고, 꼭 사용해야 할까? ▴미루기는 의지력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이다 ▴고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변경합시다 ▴심신미약 감경 제도를 개선하자 ▴아파트 화재안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 등의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정기점검 조례안 ▴학생 아침 결식 예방 및 간편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고 행사 전 과정을 함께한 칠곡 출신 박순범부의장(칠곡2)은“민주주의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오늘 의회 체험을 통해 토론과 소통의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참여형 의정 체험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의정활동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회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지역과 학교를 잇는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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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 경산고등학교에서 동부‧남부권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원,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들이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특화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수한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협약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동부‧남부권 공유회에는 경산고와 영천고, 울릉고, 울진고, 포항고, 포항여고 등 6개 학교가 참여해 지역 여건과 학생의 진로‧적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사례로는 △학생의 진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 교과 신설 △대학 교수와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 프로젝트 수업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탐구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각 학교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학교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과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협약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확대, 지역 교육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권역별 우수사례 공유회는 21일 동부‧남부권 경산고를 시작으로 22일 서부권 인동고, 26일 북부권 안동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17개교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권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5개교를 시작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6년 현재 도내 총 17개교를 지정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이라며, “이번 공유회를 통해 학교별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역 특화 교육 모델이 도내 일반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취업지원 내실화지역성장펀드 실효성 중점 점검

- 제26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4건, 동의안 3건 총 7건 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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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욱)는 지난 19일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열고, 2026 회계연도 3분기 예비비 지출 보고를 받은 후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시민의 취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에 관련된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과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출자 동의안」을 비롯해 주요 안건의 추진 필요성과 사업의 실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과 관련해서는 연간 2억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취업 지원 실적뿐 아니라 실제 취업 연계와 고용 유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살폈다. 아울러 기존 운영과정에서 확인된 사무편람 관리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행절절차 및 성과관리 개선 필요성도 확인했다.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출자 동의안」에 대해서는 총 1,270억 원 규모의 펀드에 김천시가 투자유치진흥기금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5억 원을 출자하는 계획을 심사했다. 특히 시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내 기업 또는 김천 이전 예정 기업에 투자하도록 한 조건이 실제 지역 투자와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이행 기준과 출자금 회수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을 살폈다. 이 밖에도 경로당 수도요금 감면 근거 마련과 하수도 사용료 관련 규정 정비,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아울러 귀농자 지원을 위한 재이주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농기계순회수리 무상지원 부품 가격 기준을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 등 시민 생활과 농업 현장 여건을 반영한 안건도 함께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상욱 위원장은 “의안 심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투입의 타당성을 면밀히 살피고, 정책과 사업이 시민의 실질적인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주요 현안을 꼼꼼히 검토하고, 의회 본연의 심사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제9차 본회의 의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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