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속초10.8℃
  • 비13.9℃
  • 흐림철원13.0℃
  • 흐림동두천14.5℃
  • 흐림파주11.6℃
  • 흐림대관령7.4℃
  • 흐림춘천13.8℃
  • 흐림백령도10.3℃
  • 비북강릉10.7℃
  • 흐림강릉12.2℃
  • 흐림동해12.3℃
  • 비서울14.7℃
  • 비인천13.1℃
  • 흐림원주11.9℃
  • 비울릉도12.3℃
  • 비수원12.4℃
  • 흐림영월10.0℃
  • 흐림충주11.1℃
  • 흐림서산9.8℃
  • 흐림울진11.1℃
  • 비청주11.3℃
  • 비대전10.9℃
  • 흐림추풍령9.8℃
  • 비안동10.5℃
  • 흐림상주10.6℃
  • 비포항12.0℃
  • 흐림군산11.3℃
  • 비대구10.6℃
  • 비전주11.6℃
  • 비울산11.0℃
  • 비창원11.5℃
  • 비광주11.4℃
  • 비부산13.6℃
  • 흐림통영11.5℃
  • 비목포11.9℃
  • 비여수11.5℃
  • 비흑산도9.5℃
  • 흐림완도12.1℃
  • 흐림고창11.6℃
  • 흐림순천11.0℃
  • 비홍성(예)11.3℃
  • 흐림10.5℃
  • 흐림제주16.6℃
  • 흐림고산15.0℃
  • 구름많음성산16.0℃
  • 비서귀포15.8℃
  • 흐림진주11.0℃
  • 흐림강화12.3℃
  • 흐림양평12.5℃
  • 흐림이천11.1℃
  • 흐림인제13.3℃
  • 흐림홍천12.3℃
  • 흐림태백8.0℃
  • 흐림정선군9.5℃
  • 흐림제천10.4℃
  • 흐림보은10.4℃
  • 흐림천안11.3℃
  • 흐림보령11.9℃
  • 흐림부여11.4℃
  • 흐림금산11.1℃
  • 흐림10.9℃
  • 흐림부안11.8℃
  • 흐림임실11.3℃
  • 흐림정읍11.6℃
  • 흐림남원11.4℃
  • 흐림장수10.6℃
  • 흐림고창군11.4℃
  • 흐림영광군11.5℃
  • 흐림김해시12.7℃
  • 흐림순창군11.3℃
  • 흐림북창원11.9℃
  • 흐림양산시11.7℃
  • 흐림보성군12.2℃
  • 흐림강진군12.3℃
  • 흐림장흥12.4℃
  • 흐림해남12.9℃
  • 흐림고흥12.1℃
  • 흐림의령군10.3℃
  • 흐림함양군10.4℃
  • 흐림광양시11.0℃
  • 흐림진도군11.9℃
  • 흐림봉화9.6℃
  • 흐림영주10.6℃
  • 흐림문경10.2℃
  • 흐림청송군9.9℃
  • 흐림영덕10.7℃
  • 흐림의성11.1℃
  • 흐림구미11.2℃
  • 흐림영천10.6℃
  • 흐림경주시10.8℃
  • 흐림거창10.0℃
  • 흐림합천11.5℃
  • 흐림밀양11.5℃
  • 흐림산청10.0℃
  • 흐림거제13.3℃
  • 흐림남해11.1℃
  • 비12.6℃

경북도 청년창업, 이제는 원팀(ONE-TEAM) 경북 창업정책협의회 개…

도‧시군‧유관기관 20여개 기관 참여, 창업정책 현장 목소리 청취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청년창업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청년창업 시책을 추진 중인 시군을 비롯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가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기업 펀드를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정책 발굴 및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경북청년센터, 대학창업을 지원하는 대구대가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청년창업지원 주요 시책 소개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각 창업지원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프로그램) 발굴 논의 등이 다뤄졌다. 먼저 2026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사항을 논의했으며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참여 기관들은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육성 성과와 지원과정에서의 애로사항까지 심도 있게 토론했다. 특히 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에 대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도약 단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2027년을 대비하여 급변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청년창업 사업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띤 논의도 이어졌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시군, 관계기관과 청년창업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의회를 청년창업 지원정책 거버넌스로서 신규 협업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경북 청년창업 생태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숙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6년 도내 주요 창업지원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업 도의원, 매년 6만 명 청년 유출, 일자리가 정답... 지역 기업…

지역업체·청년기업 입찰 문턱 낮춰야... 실적 장벽은 정책 모순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매년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한 ‘행정의 대전환’을 요구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인구 중 도내 청년(19~34세)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증가했으며, 전출 사유 1위는 단연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머물게 하는 핵심임에도 경북도는 정작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 및 건설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2025년에 17.5%나 폭증한 점을 들며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2021~2025년) 청년 창업 지원에 832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정작 입찰 등 실전에 나선 청년 기업들은 ‘높은 실적의 벽’에 부딪혀 고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현재의 「경상북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이 실적 위주로 짜여 있어, 실적이 없는 신생 청년 기업에게는 입찰 참여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은 특정 금액 이하 사업에 대한 ‘도내 업체 입찰 원칙화’ 청년창업기업 대상 분야별 가산점 확대 및 심사기준 전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효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경북교육청, 민원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 위촉

교육수요자 시각 반영해 민원 행정 개선 추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2026년 민원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이하 발굴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 위원 22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발굴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발굴단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민원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굴단은 교육 수요자의 관점에서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27건의 민원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제안해 이 가운데 16건이 실제 현장 업무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발굴단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과 행정서비스 전반을 살펴보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학부모와 지역구민의 시각에서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과 행정서비스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애로사항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발굴단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안건은 사업 담당 부서에서 △개선 필요성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 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 서비스 개선은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상향... 전방위 대응체계 가동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림청이 지난 26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산불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경보 상향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 상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산림녹지과를 비롯한 전 부서 인력의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초동 진화 태세를 강화했다. 아울러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확대해 감시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를 본격 가동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민·관 합동의 밀착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일주일간 전국에서 3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영농철 소각 행위와 상춘객 실화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 시 화기 소지 및 흡연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처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월 말은 기온 상승과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전‧월세 피해 예방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70개소 지정

4월부터 무료 상담·계약 지원…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구미시가 전‧월세 거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우수 중개사무소 70개소를 모범상담 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4월부터 무료 상담과 계약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미시는 3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전‧월세 계약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역 내 744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운영 경력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도 높은 70개소를 선별했다. 지정된 중개사무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현판 전달식도 진행되며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구미시는 지정 중개사무소를 적극 홍보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상담 품질과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한 기대도 이어졌다. 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장은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된 만큼, 협회 차원의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예방 중심의 민·관 협력이 실질적인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경주시, 민·관 합동 캠페인

- 경주초 일원서 50여명 참여… 술·담배 판매 금지 계도

경주에서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주시는 개학기(1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경주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시를 비롯해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자원봉사단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 의지를 다졌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상가와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준수와 신분증 확인 철저를 집중 계도했다. 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개학기에는 청소년의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농촌 생활의 품격을 높인다”

여성농업인 대상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영양군은 여성농업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8회에 걸쳐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사와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바쁜 일상속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정리 습관 형성을 돕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공간별 정리수납 이론, 실습 중심의 수납 기술, 생활 속 정리 습관 형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한 정리 기술 습득을 넘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리수납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아포읍 , 「새봄맞이 릴레이 쓰담 데이 」로 우리 동네 가꾼다

자생단체와 읍민들 자발적 참여… 하천, 승강장 곳곳 ‘활기’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자생단체와 마을 주민들 20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릴레이 쓰담 데이’ 환경정비를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생활개선회가 첫 주자로 시작해 자연보호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남녀협의회, 자유총연맹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아포읍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감천과 연봉천 등 하천 제방을 비롯해 아포대로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불법 폐기물을 대거 수거했으며,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관내 버스 승강장 70여 개소의 묵은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 이용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 마을 단위의 참여도 빛났다.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진입로와 경로당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마을 곳곳을 단장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생단체 회장은 “릴레이 형식으로 단체 및 주민들이 힘을 모아 환경정비를 진행해 아포읍 전체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쾌적한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벚꽃 아래서 정책을 줍다”

창원시 생활공감정책단, 군항제 현장에서 답을 찾다

진해 군항제가 한창인 가운데, 제10기 창원시 생활공감정책단이 벚꽃 명소 여좌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실천에 나섰다. 3월 30일 오전 10시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망스다리) 일원에서는 정책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항제 환경정비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직접 체감하고 이를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으로 마련됐다. 특히 여좌천은 군항제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쓰레기 발생과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장소다. 정책단원들은 꽃구경과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과 시민 의식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낸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제10기 창원시 생활공감정책단이 3월 30일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여좌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쓰레기 수거와 거리 정화에 나선 가운데, 활동 후 벚꽃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단원 간 따뜻한 교류도 이어졌다. 휴직을 앞둔 김혜빈 담당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되새겼고, 새롭게 함께하게 될 강도영 주무관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정책단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불편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생활공감정책단의 역할”이라며 “벚꽃 아래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10기 창원시 생활공감정책단은 지난해 중앙제안경진대회에서 제안이 채택되어 창원시 시보에 보도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여좌천에서 펼쳐진 이번 활동은, 계절의 아름다움 속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현장형 행정의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남게 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