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수)
- 20명 모집에 244명 지원 몰려, 7초만에 마감 - - 향후 세종시민 교통 안전에 기여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운영하는 버스운전자 양성기관(교통사관학교)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측은 정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기관인 교통사관학교에 대한 신규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11일 마감한 결과, 20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하여 1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메일 선착순 접수에서 개시 7초만에 모집정원을 채우는 진기...
- 금년 3월 12일부터 장날 맞이 어르신 짐 싣고 내려주는 봉사활동 - - 2018년 7월 첫 스타트, 올 연말까지 약 1만 여명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 예상 주목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오늘 3월 12일부터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에서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승하차 도우미는 각 지역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재옥 교수가 2025.2. 정년을 맞이함에 따라 2.7일 중앙대학교 RND센터에서 정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보통의 경우는 교수 정년 행사를 학술세미나 없이 간략히 진행하는 것에 비해 이날 행사는 학술대회 세미나를 제자들이 교수님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 연구에 선구자적인 학자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기 학술대회 세미나 행사에 준하게 진행되었다. 장재옥 교수는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6년간 중앙대학교에 봉직하면서 1999년 한국스포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가 별세했다. 향년 105세. 27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이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역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이 할아버지는 건강이 악화하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당 요양병원에서 치료받아왔다. 이 할아버지는 1940년대 신일본제철의 전신인 일본제철의 일본 제철소로 강제 동원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노역을 해왔고, 일제가 패망한 뒤 귀국했으나 노역에 대한 임금을 받지 못했다. 대법원은 2018년 10월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5년 1월 16일 조치원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7년 연속 및 5년 연속 장기무사고를 달성하여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크게 이바지한 승무사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해 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지난 2024년 4월 30일 교섭대표노동조합(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세종도시교통공사 공기업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세종도시교통공사지부)과 장기무사고 승무사원 포상을 신설한 후 최초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