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6 (화)
익산시,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익산시가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대표 SK텔링크,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자립학교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헌율 시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임은미 실장, SK텔링크 김문겸 임원, 청소년 자립학교 안윤숙 이사장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결식 우려 아동이 하루에...
전북 농촌 신활력플러스 협의회는 성과확산 및 미래지향적 방향성 정립을 위한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당초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진행되는지 점검하고 각 추진단의 운영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12개 시·군 추진단의 추진상황과 성과공유를 통해 지역별 역량과 특색에 맞는 지속가능한 혁신적 조직성장의 방향성을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전북 협의회가 주관한 릴레이 세미나는 총 4회차로 ▲추진주체 육성 ▲창의적 사업 발굴 및 지원 ▲혁신적 조직 구축을 통한 지속성 확보 ...
전라북도청김관영 전북도지사는 7월 5일 최근 발생한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의 택시기사 폭언 등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관련하여 전북도 감사관에게 공직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부 공직자의 일탈행위로 도민들을 실망시킨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선제적으로 공직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김관영 지사는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도민앞에 더 겸손할 책무가 있다. 폭염 속에서 각급 공무원들은 도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민생경제...
정읍시, 전라북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선정정읍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시상금으로 사업비 9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적인 재원 확충과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북도가 주관하는 평가다. 상반기 지방세 징수 전반에 걸쳐 체납 지방세 징수율과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시는 평...
이학수 시장, 5일 첫 영상 간부회의 ‘민생·시민소통·공약이행’ 강조이학수 시장은 5일 민선 8기 첫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 민생 챙기기와 시민 소통을 강조하고, 공약 이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새로운 정읍을 위한 민선 8기 정책과 비전, 시정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시정 구호를 ‘시민 중심, 으뜸 정읍’으로 정하고 ▲풍요로운 민생경제 ▲농·생명의 첨단도시 ▲꿈을 여는 교육문화 ▲안전·청정 행복나눔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민선 8기 시정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