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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순천대와 순천세…

- 정원문화산업학과, 전공 역량 강화와 주민들에게 자연 교육의 장 제공 - - 산책로에 나무에 이름표 부착,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실천 -

[국립순천대학교] 순천대와 순천세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책로에 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 성료

▲ 순천세무서서장 김시형(우),미래융합대학 박석곤 학장(좌)[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순천세무서(서장 김시형)가 공동으로 주관한 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가 지난 9월 26일 순천세무서 인근 산책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순천대와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박석곤 학장,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진 및 학생 30여 명, 그리고 순천세무서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약 50여 그루의 나무에 이름표를 부착했다. 이름표는 각 나무의 학명, 과명, 그리고 간단한 설명을 담아 산책로를 지나는 시민들이 쉽게 나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 순천세무서장, 박석곤 학장,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진, 행정실, 학생 등박석곤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공 역량을 실습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에 앞서 순천대 미래융합대학과 순천세무서는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대학과 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재직자 및 재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특강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상생 협력의 토대를 다질 예정이다. ▲ 순천세무서 부근 행사 현장순천세무서 김시형 서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교육의 장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산책로를 더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배성헌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나무 이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고, 힐링과 교육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박석곤 학장과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준비한 수목표찰을 사용해 환경친화적이고 안정적인 형태로 제작됐다. 고동색의 이름표는 나무의 형태에 따라 지주형과 부착형으로 나뉘어 있어, 산책로의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 미래융합대박석곤 학장(좌), 배성현 학생회장, 행정실 정현욱 팀장.순천대학교와 순천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광양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

- 소각산불 예방과 고령 농가 지원 위해 한농연 중심으로 활동 시작 - - 올해 83농가 37ha 대상… 산림 인접지·취약계층 우선 파쇄 지원 -

[광양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

● 소각산불 예방과 고령 농가 지원 위해 한농연 중심으로 활동 시작 ● 올해 83농가 37ha 대상… 산림 인접지·취약계층 우선 파쇄 지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광양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원과 산불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의 소각 처리에서 비롯되는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 차를 맞는다. 파쇄 지원은 무료로 제공되며, 희망 농가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올해 파쇄지원단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가 운영을 맡아, 상반기에는 파쇄를 희망한 83농가 37ha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고령 농업인(75세 이상),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신속한 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파쇄 부산물을 1톤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일렬로 모아둬야 하며, 영농폐기물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기술보급과(☎061-797-3382)로 문의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이기욱 회장은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파쇄 부산물이 퇴비로 재활용돼 농작물 생육에도 긍정적”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소각 산불 근절 교육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방기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농가 일정에도 지장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재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오선장 …

소년병들이 요청한 특별한 곡, 잊혀진 영웅들의 부활곡 세상 적시다

천재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오선장  "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 음원 전세계 출시

싱어송라이터이자, 치유시선으로도 불리우는 悟仙丈(李桂香)은 2025년 3월 26일 12시 8집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음원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만 3년에 일만이천 수 詩를 짓고, 105권 시집 에 담아, 한국기록원에 등재된 시인은, 한국의 명산대천은 물론이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와 칼라파타르 5,550 고지를 등정한 바 있으며, 여고적 부터 걸스카웃 단장 출신 으로, 화랑도 정신을 익혔고, 명상가이며 선도수련가이기도 하다 8집인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충혼 의 특별한, 요청곡이기도 하다고 전한다 7집 "내고향, 충절의 영덕" 음원 출시하고 작곡실에 앉아 있는데 장사리전투의 소년병 충혼들이 찾아 온 거라고 말했다 만나는 순간 저절로 눈물이 펑펑 쏟아져 내려 무슨 뜻일까 싶어 가만 살펴보니, 가사 그대로 하소연 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채 피지도 못한 무궁화꽃들, 잊혀진 소년병 영웅들, 역사의 능선에서 울부짖으며 나라걱정에 잠들지 못한다" 는 하루종일 울었고 아니 정확히 그들과 함께 공감했던 것이라 말했다 무엇을 도와 줄 방법이 없어, 시인이라 詩 짓고, 작곡가니 작곡해서 싱어송라이터니 노래 불러 주겠다고 약속 했고, 며칠뒤 고향인 영덕군을 장사리를 직접 방문 답사하고 왔다고 전했다 시인이 할수 있는게 그것 밖에는 없었기에 詩 짓고, 작곡해서, 탄생 된 잊힐까, 묻힐까 백척간두에 선 나라, 살려내야 한다는 충혼 들이 요청한 최초의 곡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탄생비화 라고 전한다 드라마 포청천만 죽은 자와의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치유시선 悟仙丈(李桂香)도 가능한 일이기에 충혼들의 恨 도 풀고, 시대의 나라도 구할 詩와 詩노래가 물질만능에 빠졌던 온 국민들의 가슴에도 경종을 울릴거라고 전했다 맨아래 가사처럼 어머니, 아버지 찾을 소년병들은, 우리 국민 들 살리려고, 대신한 인천상륙작전과 장사리 상륙작전은 양동작전 이라,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이끌어 낸 1950년 9월 중순의 "문산호", "작전명령 174호", 17세 전.후 어린소년병들, 잊혀진 영웅들을 학도병이라도 한다 772명 소년병들 중 139명 전사, 92명 부상, 39명 행방불명 등, 이름도, 계급도 없어 영원히 찾을 수 없기에, 불사조가 되어 나라가 풍전등화 때면, 동해안 파도보다 더 큰 목소리 로 울부짖으며, 국민들 을 일깨우는 것이라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오선장의 출시된 시로만 만든 7곡들은 다음과 같다 1집 술보다 더 독한 세월 2집 위대한 나의 발레여 3집 치매(어머님께 바치는 헌정곡) 4집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5집 노숙인 6집 재회(무지개빛 연인의 사랑) 7집 내고향, 충절의 영덕 "오선장" , "시인가수 오선장" 유튜버가 있다 法學士 출신으로, 자신 의 詩로만 작곡해서 직접 불러드리는 특이한 싱어송라이터 오선장은 보이지 않는 충혼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참 다행 이라고 말하며 눈가를 촉촉히 적셨다 장사리상륙작전 뿐 아니라 남북대처상황인 시대에 소년병들이 다시는 산화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의미에서도 전 국민이 충혼들이 요청한 곡을 꼭 들어보시고 자주국방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노래는 30곡까지 작곡한다 하니, 특이한 시인의 치유시가 특별한 치유 시노래로 많은 분들의 사랑받기 바라며, 8집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곡을 힘차게 응원한다 가사입니다 장사리전투의 불사조, 소년병들/ 悟仙丈이계향 님은 아시온지요? 소년병들 채 피지도 못한 무궁화꽃 군번도 계급도 없이 산화한 불사조 살아서 핀 꽃도 아름답지만 죽어서 핀 꽃은 더 찬란하기에 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나라가 있어야 가족도 있어요 님은 아시온지요? 소년병들 잊혀진 이름될까, 묻혀진 충혼될까 차마, 차마 잠들지 못하고 역사의 능선에서 울부짖으며 깨어나라, 깨어나라, 젊은이여,학생이여 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나라가 있어야 가족도 있어요 나라가 있어야 친구도 있어요

부평 풍물대축제 대중가요 공연 전…

"DI예술단" 인천/부평지역 최고의 대중가요 부문 "1등 예술단"으로 우뚝 서다

부평 풍물대축제 대중가요 공연 전문단체 "DI 예술단" 시민들에게 큰 호응

지난 2024년9월29일(일)오후 7시~ 8시10분까지 부평 풍물대축제시민예술난장 청춘무대에서 DI예술단(DI엔터테인먼트)이 대중가요(트롯) 공연예술단으로 선정되어 1시간10분여간 시민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트롯여행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 사회자는 (전)부천대 유은원교수가 맡았으며 부평 풍물대축제 시민예술난장 행사는 인천/부평지역 대중가요 단체중 가장 우수한 팀을선발하여 치러진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했다. DI예술단(DI엔터테인먼트)은 인천/부평지역에서 사회복지단체,장애인사회복지기관(부개 은광원),요양원,각종 지역축제행사,지방공연들을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대중가요 전문공연예술단이다. DI예술단의 이동일 대표는 법대출신 음악인으로 중앙대와 서강대경영전문대학원 MBA(경영학)을 수료한 경영 전문가로 가수 겸 작사,작곡가,편곡자,음악프로듀셔로 활동하면서 DI예술단을 이끌고 있다. DI예술단에는 인천/부평지역에서 큰 활동을 하고 있는 박승현가수(색소폰연주자,사회복지기관 봉사자),임명숙가수 겸 국악인,작사가,작곡가,사회복지기관 봉사자(타이틀곡: 인생은 지금부터야), 강승연 가수 겸 작사가,작곡가,사회복지단체봉사자 (타이틀곡: 무정한님,미련), 여여가수,작사가(지역축제,행사전문가수,사회복지기관봉사자)가 포진되어 있으며 가창력과 행사등에 탁월한 송유나 가수,사회복지기관봉사자(타이틀곡: 즐거운 인생,고마워요 나의사랑아), 그린가수 축제전문 행사가수,사회복지기관 봉사자(타이틀곡 사랑인가봐,내사랑 껌딱지), 김실화가수,지역축제 행사전문가수, 사회복지기관 봉사자 (타이틀곡: 소설처럼 끝난 사랑), 김미경가수, 지역행사 및 축제 전문가수,사회복지기관 봉사자등이 DI예술단을 힘있게 뒷받침하고 있어 전국 어떤 축제,공연도 가능한 대중가요 전문공연 예술단이다 DI예술단의 모체인 DI엔터테인먼트는 작사,작곡,편곡,앨범퍼블리싱,방송출연등 음반제작에서 방송까지 가능한 전국 최고의 K-POP 대중가요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지향한다. DI예술단(DI엔터테인먼트) 이동일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복지기관 노래 재능기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가수의 꿈이 있는 분, 가수의 꿈을 이루지못한 분들에게 그 꿈을 이루어주는 행복한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DI예술단의 박승현이사는 인천/부평지역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오래동안 음악 재능기부(색소폰연주,노래)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숨은공로자로 항상 가수들을 가족처럼 돌보며 가수들의 어려운 부분들을 지원하고 있다. 노래와 음악을 통해 구성된 DI예술단이 앞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K-POP 대중가요음악계를 이끌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대중가요 예술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국립순천대학교] 순천대와 순천세…

- 정원문화산업학과, 전공 역량 강화와 주민들에게 자연 교육의 장 제공 - - 산책로에 나무에 이름표 부착,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실천 -

[국립순천대학교] 순천대와 순천세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책로에 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 성료

▲ 순천세무서서장 김시형(우),미래융합대학 박석곤 학장(좌)[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순천세무서(서장 김시형)가 공동으로 주관한 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가 지난 9월 26일 순천세무서 인근 산책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순천대와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박석곤 학장,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진 및 학생 30여 명, 그리고 순천세무서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약 50여 그루의 나무에 이름표를 부착했다. 이름표는 각 나무의 학명, 과명, 그리고 간단한 설명을 담아 산책로를 지나는 시민들이 쉽게 나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 순천세무서장, 박석곤 학장,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진, 행정실, 학생 등박석곤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공 역량을 실습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에 앞서 순천대 미래융합대학과 순천세무서는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대학과 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재직자 및 재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특강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상생 협력의 토대를 다질 예정이다. ▲ 순천세무서 부근 행사 현장순천세무서 김시형 서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교육의 장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산책로를 더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배성헌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나무 이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고, 힐링과 교육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박석곤 학장과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준비한 수목표찰을 사용해 환경친화적이고 안정적인 형태로 제작됐다. 고동색의 이름표는 나무의 형태에 따라 지주형과 부착형으로 나뉘어 있어, 산책로의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 미래융합대박석곤 학장(좌), 배성현 학생회장, 행정실 정현욱 팀장.순천대학교와 순천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광양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

- 소각산불 예방과 고령 농가 지원 위해 한농연 중심으로 활동 시작 - - 올해 83농가 37ha 대상… 산림 인접지·취약계층 우선 파쇄 지원 -

[광양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

● 소각산불 예방과 고령 농가 지원 위해 한농연 중심으로 활동 시작 ● 올해 83농가 37ha 대상… 산림 인접지·취약계층 우선 파쇄 지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광양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원과 산불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의 소각 처리에서 비롯되는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 차를 맞는다. 파쇄 지원은 무료로 제공되며, 희망 농가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올해 파쇄지원단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가 운영을 맡아, 상반기에는 파쇄를 희망한 83농가 37ha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고령 농업인(75세 이상),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신속한 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파쇄 부산물을 1톤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에 일렬로 모아둬야 하며, 영농폐기물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기술보급과(☎061-797-3382)로 문의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이기욱 회장은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파쇄 부산물이 퇴비로 재활용돼 농작물 생육에도 긍정적”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소각 산불 근절 교육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방기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농가 일정에도 지장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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