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 (화)
속보 검찰 ‘백현동 배임’ 이재명 피의자 적시… 인허가 개입 수사 [성남시청등 40 여곳 또 압수 수색] 검찰이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 등40여 곳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책조정실장을 배임 혐의 등의 피의자로 적시해 이 대표 관련 수사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에 이어 백현동 개발 의혹을 두고도 검찰 조사가 불가...
판사는 이 범죄가" 당시 저명한 대학 교수였던 피고가 요구한 우리 사회의 모든 기대와 의무를 깰 수 있고, 자녀의 입학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어떤 문제도 없다 "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저질렀다고 밝혔다."판사는 이 범죄가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의 신뢰에 큰 손상을 입혔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게다가 피고인 가족을 둘러싼 심대한 사회적 분열과 소모적인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법원은 "범죄의 결과와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무겁다" 고 판시했다. 더욱이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오...
[김성태 구속기소의 의미] 검찰, '대북송금' 의혹 등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기소 나머지 수순은 이재명의 구속기소다! 시간과 절차 그리고 형량만 남았다! 경기도 대신800만달러 北송금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가 3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국외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 전 회장이 지난달20일 구속된 지14일 만이다. 민주당도 이제 꿈에서 깨어나 정신차릴 때가 되었다! 더 이상 미련 갖고 ...
속보 정영학회계사, "김만배, 당시 경기 도지사실에 불려가서 20억원 요구 받았다"고 진술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2021년 2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직했던 경기도지사실에 불려가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20억 원 마련을 요구받았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mid...
특종 이재명 "정자동 관광호텔 특혜 의혹" 또 터졌다. 이재명 성남시장 때 인허가 사안 서울중앙지검 대장동·위례 수사팀이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이어 지난20대 대선 당시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또 다른 의혹인 ‘정자동 관광호텔 특혜 의혹’도 수사에 나선다. 중앙지검은 해당 의혹이 지방자치단체장 인허가와 관련된 사안인 만큼 유사성을 고려해 대장동·위례 수사팀에 사건을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정적 사진 한장] 800만 달러 불법으로 북한 전달 사실 확인, 이재명은 이제 끝났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2019년 북한 측에 총80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30일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이 가운데500만 달러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한 ‘북한 스마트팜 개선 사업’ 비용을 대납한 것이며, 나머지300만 달러는 이 대표 방북(訪北) 추진과 관련해 북한 측이 요구한 돈을 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속보 이재명 “대선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검찰 추가 소환 또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위례·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2차 출석 요구에 대해30일 "제가 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 생각하고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고 밝혔다. 참 뻔뻔하고 염치없는 인간이다! 죄가 없다면 정정당당하게 검찰에 가서 진술하면 될 것을 '대선 패자때문'이라는 등 왜 엉뚱한 소리만 계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