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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에어컨 화재안전 점검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겨우내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 사용에 앞서 화재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창원소방본부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 에어컨 화재는 20건으로 3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에어컨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 사항으로 ▲실외기 및 실내 에어컨 전선 피복 상태 확인 ▲에어컨 콘센트 단독 사용 ▲실외기 팬 이물질 확인 및 주변 환경 정리 ▲에어컨 시동 후 이상 소음 발생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에어컨은 전력 소모량이 많고 사용 시간이 길어 작은 결함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화재안전 점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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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질식소화포 활용 차량화재 대응 진압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14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 지구에서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차량 화재를 단시간에 진화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차량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장비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하주차장이나 터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효과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 하이브리드차량 화재에 소방대원이 물을 사용한 냉각소화 시 발생 할 수 있는 감전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진압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질식소화포의 활용 능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도입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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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청사 신축·업무 개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삼진119안전센터’ 청사가 신축돼 다가오는 26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축된 삼진119안전센터(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안관광로 52)는 부지면적 1,065㎡, 연면적 921.75㎡의 3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와 사무실 ▲2층에는 직원대기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심신안정실·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25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차, 구급차, 물탱크 등이 배치돼 각종 재난과 화재· 응급상황 발생 시 진동면·진전면·진북면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고, 민원 업무를 수행해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삼진119안전센터 청사 신축을 통해 근무 여건이 개선된 만큼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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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으로 도민 곁에 더 빨리! 더 가까이!- 도 소방본부, 4.11.~5.20. 드론 전문 교육과정 운영 - 25명의 초경량비행장치(2종, 3종) 조종자 전문인력을 양성 - `22년 열화상카메라 탑재 첨단드론(2종) 7대 보급, 현장대응력 강화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6주)까지 전문 위탁교육을 운영하여 총 25명의 소방드론 조종 전문인력(2종 15, 3종 10)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소방 드론은 재난현장에서 높은 건축물의 수직검색과 넓은 범위의 수평검색을 지원하여 대원들이 재난현장을 정확히 인지하고 입체적 재난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드론 운용실적은 총 2,250건인데 이 중 특별시인 서울(412건, 18.3%)을 제외하면 경남(406건, 18%)이 가장 활발하게 드론을 재난현장에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재난재해의 복잡성 및 향후 안전수요를 대비하여 금회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소방드론 운영 전문성 강화 및 가용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은 초경량비행장치 필기시험과 실기(비행시간) 과정이었으며, 2종 자격증은 최대 이륙중량 7kg~25kg 미만, 3종 자격증은 2~7kg미만의 소방드론 운영이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한 드론 운영자 배현한 소방대원은 “전문교육을 통해 소방드론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고, 다양한 소방전술 도입 등을 입체적으로 구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도 소방본부는 올해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하여 화재발화지점 탐색 등의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2종 드론 7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재난 발생 시 입체적인 작전수행 등의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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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수면, 관내사회단체 환경정비 봉사활동 솔선수범영덕군 창수면 의용소방대, 청년회 및 자율방범대 회원, 마을주민 30여명은 백청리 빈집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방치됐던 빈집과 주변에 있던 각종 쓰레기 약 10톤을 재활용으로 분리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백청리 최해권 이장은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각종 쓰레기로 훼손되는 것에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여러 봉사단체와 힘을 합쳐 백청리 마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방도영 창수면장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환경 정비활동은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커뮤니티와 자치역량을 강화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유지하고 이미지를 개선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연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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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세계 철인! 다시 한번 고성에서 고성군, ‘2022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개최고성군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당항포관광지 및 고성 WTC 공인코스에서 ‘2022 고성 아이언맨 70.3(2022 IRONMAN 70.3 Goseong)’을 개최한다. 2019년 첫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된 이번 대회는 고성군,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 경남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26개국, 1,400여 명의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아이언맨 70.3은 수영(1.9km), 사이클(90.1km), 달리기(21.1km) 3개 종목, 총합 70.3마일을 모두 완주하는 경기이며, 완주자 중 상위자에게는 아이언맨 70.3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철인 3종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는 당항포관광지 공룡광장에서 열리며, 이날 선수등록과 선수지급품 배부도 함께 이뤄진다. 18일에는 공식 수영훈련을 위한 수영경기장과 자전거 등록을 위한 바꿈터가 개방되며, 철인 3종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볼 수 있는 본 대회는 19일 오전 7시 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자전거, 달리기경기가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고성군은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고성경찰서의 협조로 6월 19일 대회 자전거 주로에 교통을 통제한다. 당항포관광지-동진교 구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동호방조제-마암면 평부마을 구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마동호방조제-거류면 봉곡삼거리 구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동해면·회화면 구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전면 교통이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세계대회도 얼마든지 잘 개최할 수 있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 있다”며 “대회가 열리는 회화면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 한해 4회에 걸쳐 철인 3종 국가대표선발전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으며, 세계철인3종협회-대한철인3종협회와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를 2023년까지 개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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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양주시는 지난 15일과 21일에 개최된 2022 양주시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신청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한 대회로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했다. 배드민턴 대회와 파크골프 대회는 각 15일, 21일에 개최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230명, 150명이 양주실내체육관과 나리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올해는 생활체육이 예전처럼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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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리가 바라던 밤바다 가족 극장’ 운영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19일 장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우리가 바라던 밤바다 가족극장’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과 가족들의 심리ㆍ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관내 청소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코’가 상영됐다. 가족 극장에 참여한 한 청소년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코로나로 인해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가족 간의 대화도 더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대환 소장(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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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양수산과, 농촌봉사활동 전개영덕군 해양수산과 직원 15여명은 지난 19일 강구면 하저리 소재의 사과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농장주는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하고, 일할 수 있는 젊은 층은 노동강도가 높은 농가 일을 기피하는 등 일손을 구하기 매우 힘든 실정”이라며,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도움을 준 직원들 덕분에 한숨을 돌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덕군 남희동 해양수산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지역 농가에 한 손이라도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촌봉사활동이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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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오승우미술관, 작가 릴레이 아트 클래스 운영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오는 5월 28일부터 9월까지 관내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가 릴레이 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2시간 동안 운영되는 작가릴레이 아트클래스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미술작가와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그동안 미술수업과는 다른 음악, 무용, 역사, 환경 등을 미술과 접목시키는 창의적인 융‧복합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1회당 30명 내외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미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군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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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관광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관 추억의 버스킹 성료구례군은 지난 21일 추진된 역사문화관 감성이 어우러진 추억의 버스킹공연이 군민들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버스로 참여한 관람객들은 기획전시관을 비롯한 역사문화관 제3관을 모두 뜻깊게 관람한 뒤 버스킹에 합류하여 박수치고 가요를 따라하며 7080물결에 흠뻑 젖어 장관을 이루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자연을 벗하며 옛 추억이 스며드는 노래와 팝을 들으면서 몰입되어 뭉클했다”고 느낌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에서 하반기에도 버스킹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역사문화관 쉼터인 카페테리아 개장과 추억의 교복체험, 지리산녀복 체험, 유아숲 페스티벌 등으로 관외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방학 중 2회에 걸친 전국교원직무연수를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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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국 토트넘과 ‘글로벌 유소년 축구육성’ 간담회 개최영덕군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육성 캠프’의 성공적인 행사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소통하는 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강구대게축구장에서 펼쳐질 ‘글로벌 유소년 축구육성 캠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이기도 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의 현지 유소년 코치진을 직접 초빙해 그룹별 2박 3일 일정으로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유럽축구연맹 공인 자격을 가진 코치들에게 선진 축구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며, 개인별 맞춤형 코칭 및 분석 리포트를 통해 차별화된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선 시행사 ㈜퍼스트스킬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공인 에이전시인 ㈜인덜지 풋볼과 토트넘 홋스퍼의 Aaron Baker, Aaron Clifton 코치도 함께 참석해 영덕군의 축구산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전국단위의 수많은 각급 축구대회를 유치하며 쌓은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적합한 스포츠 관광사업을 지속 확대해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캠프 개최와 함께 민자유치를 통해 진행 중인 축구학교와 축구전용 호텔을 연계한 ‘글로벌 유소년 축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지역 활성화와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영덕군의 특화된 사업으로 야심 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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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제 17기 안성시 가족봉사단 첫 활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 개시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17기 '안성시 가족봉사단'의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진행한 봉사활동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통해 죽산면 용설리에 위치한 유기농 기법을 사용하는 마늘밭을 찾아 마늘종 뽑기 등의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퍼지는 데 있어 가장 좋은 경로는 가족으로부터 배워 시작하는 자원봉사활동인 만큼, 첫 활동인 농촌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가족봉사단의 가족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 17기 '안성시 가족봉사단'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자원봉사프로그램 체험, 농촌일손돕기, 핸즈온프로그램, 탄소중립플로깅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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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민간체육시설 안전점검으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나가전남 구례군이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점검에 나선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 23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체육시설 적극 점검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권한대행은 신속집행 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총력 대응, 서울시 귀농귀촌 희망자 방문에 따른 적극 지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업무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 지역개발사업 등 각종 공사 추진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민간 체육시설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민간체육시설 28개소에 대해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자 급증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시키고, 안전수칙 게시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간체육시설 사업주와 소통하여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 접속 후 해당하는 시설의 가이드와 포스터 등을 다운로드 받아 인쇄 후 게시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민간체육시설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용자 모두가 시설 안전이용에 동참하여 함께 지켜나가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방침이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이 무엇보단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 이용자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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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지역자원봉사팀 5월 농촌봉사활동 진행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토) 고삼농협 육묘장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일손 부족이 심화된 농가를 돕고자 기획하였으며, 모내기 철을 맞이하여 고삼농협 육묘장에서 모판 나르기 활동을 하였다.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봉사단 지역자원봉사 팀장 김동주 학생은 "우리 손으로 일구어낸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일손 부족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한 관심과 도움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2기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런' 2기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멘토링 활동, 지역사회 봉사(농촌봉사, 지역사회 행사지원 등),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기 위한 ”독도는 한국 땅"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제작, 대학생봉사단 기자단 활동 등 대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드림런' 2기는 멘토링, 홍보, 플레시몹, 지역자원봉사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관내 4개의 학교 관외 8개의 학교에서 72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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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7기 지방자치 공약대상 수상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민선7기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영암군이 지방자치 공약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민선7기 선거공약에 대하여, 상근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법정치봉사단, 청년연합 등이 이행 여부를 조사, 확인, 분석을 거치는 평가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공약의 이행정도를 점수로 환산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결과, 영암군이 전라남도 내 기초단체 중 공약이행점수를 가장 높게 받아 공약이행 성적 1위 지자체로 발표되어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평가 최고(SA)등급에 이어 공약 이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1,000여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지방자치 공약대상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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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 ‘동네방네 취미찾기’ 진행안성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해 ‘동네방네 취미찾기’ 자조모임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자존감을 향상하여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비누, 소금, 칠보공예 브로치 등을 만들고 새싹인삼을 심어 집에서 직접 화분에 기르면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대상은 독거생활로 사회관계 형성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해 8주간 주 2회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회기당 10명이 참여해 8주 동안 총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시 죽산면 녹배길 135에 위치하여 관내 동부권(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 고삼면)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지역 어르신들의 모임이 아닌 관할지역 전체 어르신들의 모임을 진행하고자 유나팜 교육실(서운면 소재), 공익활동지원센터(안성1동 소재),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소재), 각 마을의 경로당(삼죽면·고삼면·보개면) 등을 대관하여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수진 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이웃, 친구와 만나 사회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이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 지역이 아닌 관할 구역 전체 어르신들이 자조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구역에 걸쳐 프로그램 장소를 마련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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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수면 양식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토하 양식기술 특허 3건’ 동시 출원하고, 토하를 대국민 기호도와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탈바꿈시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한다.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2019∼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자체 시험연구 과제인'토하(새뱅이) 양식 기술 개발'추진하여, 완전 양식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기술 3건에 대하여 도 자체 심의를 거쳐 5월 19일(목)에 특허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출원한 특허 기술 3건은 새뱅이 고유 습성을 활용한 선택적 선별장치와 선별 기술①, 대량생산을 위한 성숙 및 포란유도 기술②, 노동력 절감을 위한 맞춤형 대량출하 포획 기술③로 모두 민간 현장여건을 반영한 실증시험 연구를 통해 정립된 기술이며, 전국적으로 양식기술 연구사례가 전무한 토하를 전국 최초로 체계적인 시험연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도출하였다. 토하류는 ‘국내 토종 갑각류 중 민물새우류를 총칭’ 하는 표현으로 지역별로 4~7종이 존재한다. 특유의 향과 부산물(잔뼈, 내장)이 많은 민물고기 대비 거부감이 적고 국내 수요가 높은 품종이지만 대부분을 어획에 의존하고 있으며, 어획량 또한 소량으로 전국적으로 소매 유통되는 실정으로 산업적 가치가 높은 토하류를 면밀히 분석 및 조사한 결과, 대량생산이 가능한 새뱅이(Car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e Haan)를 단일 품종으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시험연구를 추진해 왔다. 또한, 새뱅이는 일반적인 어류나 갑각류와는 습성이 달라 타 품종에서 이미 확립된 어미 육성관리 및 사육수 수질관리 등의 기술을 응용하기가 어려워 독립적인 시험연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뱅이의 여러 특징을 규명하게 되었으며, 특히 동종을 포식하는 공식 현상이 적어 고밀도 사육이 가능하며, 부화 후 별도의 먹이생물이 필요 없고, 동물성 단백질 요구량 또한 적어 배합사료가 절감되는 장점이 있어 현재 양식산업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노동력 위주 경영과 고비용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내수면 어류가 활어 및 냉동 선어를 활용한 탕·찜 등의 레시피에 국한되었으나, 새뱅이는 각종 레시피에 첨가 가능한 주·부재로로서 다양한 가공 기술의 접목 가능하여 시장 유통 및 6차 산업과의 연계가 유리한 품종으로 전국 내수면 양식 면적 1위(268/832ha, 32.3%), 전체 생산량 2위(7/35t, 20%)의 전북도는 지역적 유리함을 활용하여 대형 산업화 가능성이 크게 기대된다. 더불어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어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해양수산부 ‘연구·교습어장 사업’ 에 선정되어 기존 정립된 양식 기술을 다양한 모델로 현장감 있는 매뉴얼 확립을 통해 실제 어업인에게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을 보급하고자 연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출원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금년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연구·교습어장사업’ 에 응용하여 저자본, 노동력 절감, 단위면적당 소득증대 등 어업인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완전양식 기술’을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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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 개최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2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이겨내는 의지를 담아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0여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복면끼왕 시즌3 수상자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3’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차지한 동아리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이들의 화려한 앵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동시에 진행되며 28일 오후 5시 체험마당, 오후 7시 공연마당 등을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향후 12월 폐막식까지 안성 곳곳에서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 등 5회에 걸쳐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는 행사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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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관내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해녀교실 운영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0일 영도구에 소재한 중리초등학교에서 체험형 교육인'2022년 찾아가는 해녀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해녀를 주제로 해녀 문화를 이해하고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중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평초, 봉학초, 신선초, 대교초, 청학초, 상리초 7개 학교 21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많은 참여를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역 내 활동하는 영도해녀의 이해와 함께 마린 하바리움 제작을 통한 해양 자원 활용 체험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어린이 대상으로 특색 있는 지역 해녀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관내에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이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좀 더 전시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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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임직원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 방지법’)의 시행과 관련하여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식을 실시하고 임직원의 공정한 직무수행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상으로만 진행되었던 기관 주요 행사와는 달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사내 단합체육대회에서 진행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데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사적 이익 추구 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다.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시행되었다. 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렴미소나눔 퀴즈풀기와 자체제작한 법령해석 편람을 공유하는 등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9일에는 ‘양주도시공사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여 직원들이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였다. 이재호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발맞춰 임직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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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2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 ‘화성3.1운동 시간탐험’ 프로그램 운영화성시는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지와 화성3·1운동만세길 일대에서 5월 15일부터 11월까지 (재)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2022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와 의미가 부여된 문화콘텐츠를 창출해내고, 지역주민들이 해당 콘텐츠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성시는 올해 ‘화성3·1운동 시간탐험 –여럿의 숨을 모아, 독립을 외치다-’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화성3·1운동만세길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생생문화재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대상으로 화성지역에서 일어났던 3·1운동의 역사와 자연생태교육을 연계한 체험교육 '만세! 숲에서 외치자',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3·1운동의 전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해설 탐방프로그램 '걷기 좋은 날, 만세길에서 만나', 지역예술인과 문화단체와 협력하여 놀이극을 활용한 만세길 마당극 프로그램 '독립의 함성 따라, 만세길 시간 탐험'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화성시 관계자는 "화성 독립운동사와 문화예술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3·1운동 시간탐험 –여럿의 숨을 모아, 독립을 외치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내용 및 참여신청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독립운동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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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드림스타트 가족외식프로그램"우리가족 사랑한데이"추진부산시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21일 영도구 목장원 오채담(동삼동 소재) 및 인근에서 가족외식프로그램 "우리가족 사랑한 데이(Day)"를 추진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엔데믹) 전환이 다가오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이 다함께 외식할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32명(아동 15명, 가족 17명)을 대상으로 1부는 목장원 오채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부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온 가족들이 모처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가족외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결속력 강화 및 유대감 형성은 물론 참여가정에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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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정고등학교, 학생주도성 설문조사 실시양주 옥정고등학교(교장 박준성)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주도성’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기주도성 높은 인재 육성’의 교육목표 달성과 ‘주도성학교 2023’비전 구현을 위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주도성 수준을 측정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려는 교육계획의 일환이다. 설문은 ‘주도적 태도’, ‘주도적 행동, ‘공동체 주도성’등 3개 영역의 총 49개 문항으로 실시하며, 도구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2021년에 개발한‘학생주도성 측정도구(조윤정 외, 2021)’를 활용한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2~3학년에게는 전년도 대비 주도성 향상 정도를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1학년은 현재의 주도성 수준을 진단함과 동시에 고등학교 전 기간의 변화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옥정고등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학생의 주도성 역량 함양을 위하여 ‘학교비전 2023’을 세우고 3개년의 추진전략에 따라 학생주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차년도에 학생의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중심으로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고 책임감도 키우는 활동이 중심이었다. 2차년도는 교과수업까지 확대하여 ‘주도성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주도성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실시하고 수업 중 주도성 요소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다. 박준성 교장은 “주도성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이기에 학교가 아이들에게 스스로 선택하고 탐구하며, 그 결과에 책임지는 경험을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도성 설문조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주도성 측정에 의미있는 자료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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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가정의 달 이웃 돕기 물품 기탁 줄이어용인시 처인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량장동 용인아산내과에서는 이날 쌀 10kg짜리 442포(1500만원 상당)를 구에 기탁했다. 아산내과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차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3억원을 기부했다. 장재남 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지역 주민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역북동 소재 서울 박내과의원은 200만원 상당의 혈압계 34개를 기탁했고, 역북동 소재 음식점 경자국밥에서도 200만원 상당의 국밥 밀키트 200개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경로당, 한부모·조손가정,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처인구 양지면에선 양지제일교회가 면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100인분(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면은 기탁받은 삼계탕을 사회복지시설 2곳과 관내 저소득 61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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