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 우금1리 마을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경기 RE100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금1리는 포천시 최초로 ‘경기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과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65.6%를 달성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자가소비형·상업용 태양광을 총 69개소에 702.12kW 설치해 연간 발전량 약 897MWh을 만들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평균 4~5만 원 절감되고 있으며, 에너지 기회소...
개발도상국 기후격차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파견하는.민간사절단인‘2025년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이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19~39세 경기도 청년에게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하는사업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기후행동 활동을 하게 된다.올해는 총494명이 지원해2.5대1의 경쟁률을 뚫고200명이 최종 선발됐다.몽골,키르기스스탄,필리핀,캄보디아,라오스 등 총5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1기 단원120명은8월9일부터29일까지 약3주간 몽골,키르기스스탄,필리핀으로 나라별40명씩 파견된다. 2기 단원은10월 캄보디아...
중간보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 포천시 인프라 및 경제 여건 분석,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상지 선정(안), 남북협력 연계 전략과 실현 가능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주제로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세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관광산업을 특화한 개발 모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은 “포천은 접경지역...
경기도는 2025년 7월25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제5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집중호우 피해 복구,폭염 대응,소비 진작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수해 대응과 관련해 가평·포천 등 침수 피해 지역의 이재민 보호와 응급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도는 현재 총괄반·구조반·응급복구반으로 구성된 경기도-가평군 통합지원본부를 운영 중이며,각 시군에는 피해 현황 조사와 재난관리기금 투입 및 재해복구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경기도의 건의로 지난22일 가평군이 특별재난지역에 ...
경기도는 2025년 7월24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R&DB센터)에서‘화성국제테마파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민간개발 지원센터의 제1호사업인‘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화성시,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화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보고회에서 사업시행자인㈜신세계화성은조성계획 수립 현황,파라마운트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지난 22일 지역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모카번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청소년요리봉사단의 한 단원은 “공공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김보람 주임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
포천시는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형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민생지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팀은 김종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 실무진이 참여해 지역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정책을 공동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계층이 직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했으며,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실효성 높은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7년 7월17일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2025년 상반기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김현삼 대표이사를 비롯해ESG경영·정책,청년·청소년 분야의 민간 전문가,관계기관 담당자 총10명이 참석했다.위원회에서는2025년ESG경영위원회 운영 계획,재단 주요 업무 추진현황이 공유됐으며,심의 안건으로,2025년ESG경영 추진 계획(안),2026년ESG경영 추진 과제 제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올해ESG경영 추진 계획안 검토에서 중장기ESG지표 수립,조직문화개선,청렴도 제고 등ESG내재화 방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
포천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돕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범죄 예방과 도로명주소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포천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하여 범죄 노출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선정하고, 총 61개의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은 낮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는 자동으로 점등한다.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를 활용하여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도 운영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천시 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1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찾아 대응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김대순 부지사는 이날 포천시 소재 육계농가를 찾아 폭염대응시설,급수‧환기‧차열시스템 등의 설치상태를 점검하고,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축사육을위한 농가의 노력을 격려했다.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는7월10일 기준6만9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축종별로는 닭이6만8천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크고,나머지1천여 마리는 돼지다. 경기도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폭염대비 등 면역증강제 지...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무동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야위드안 주상복합건물’의 유치권 분쟁 현장에서, 법원이 인정한 적법한 점유자인 남부중앙시장㈜ 직원이 수갑에 채워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과...
가례초등학교 44회 동창회는 6월 8일(일), 오늘 창원시 북면에 자리 잡은 '창원커피랜드'에서 특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동창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