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전 쌍용 그룹 회장 26일별세 (향년 78세.)
성곡문화재단에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이 새벽 3시 경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부친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로 부터 쌍용물려받아 경영 하면서 쌍용그룹 재계 6위까지 성장시겼다. 1986년 동아자동차를 인수해 지금 쌍용 자동차를 설립 했으며 RV자동차 선두 기업으로 인정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고인께서는 해병대를 전역후 오스트리아 국립 스키학교를 연수를 하였고 이후 유국개발이란 이름으로 1974년 용평 스키장 사업에 진출, 지금의 용평 리조트를 창업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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