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초청 인문특강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초청 인문특강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김홍신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인문 특강을 했다.
군은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월까지 3회의 인문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첫 번째로 김홍신 작가를 초청하여 단 한번 뿐인 내 삶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한 물음과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신 작가는 1981년 ‘인간시장’을 출간하여 한국역사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로 등록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