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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친선 야유회○ (사)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6일 남동구 장수동 소재인 만의골 초원에서 발달장애인 학생, 부모님과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 남동구 이금자 지회장 및임원진 총 80명이 참여하여 친선 야유회를 가졌다. ○ 이날 진행은 미래행복 자원봉사단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음악활동, 산책 (야외들), 보물찾기 체험활동과 재단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각종 음식으로 점심도 함께하며 서로 신뢰를 쌓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특히 (사) 미래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이번 여가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심리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켜 삶의 활력소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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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 3차회의2024년 1월13일 지식산업센터의 불법과 사기분양 피해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지식산업센터의 사기분양에 대한 잘못을 바로잡고자 결성한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 3차회의가 2024년 6월2일에 서울시 공덕역 메트로빌딩에서 열렸다. 일반인들은 절대로 분양을 받을수 없는 지식산업센터를 일반인들에게 마치 일반상가나 오피스텔처럼 수익형부동산으로 일반인에게 기본대출 80%라는 홍보와 세금 감면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나이 20대부터 심지어 80세가 넘는 노인까지 유인하여서 위장사업자등록증을 악용하여서 사기분양을 하여서 현재 전국에 수많은 피해자들이 각종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을 전문법조인들의 상담과 각종 법리를 연구하여서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위원장인 국제협상전략연구소 이종선소장과 회원들은 지난번에 2차회의에서 잔금 치루지 않기 운동을 벌여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자격이 있는 사업자에게만 분양을 하여서 산업발전을 위해서 지어지는 특수건물로 오로지 지식산업센터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자가 분양을 받아서 사업을 하여야 하는 특수 건물이다. 2024년1월8일자 경기도청보도자료에도 일반인들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을 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보도가 되었고 또한 2024년1월30일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발프로그램에서 지식산업센터가 50분간 방영이 되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방송에서도 방영이 되었듯이 지식산업센터의 사기분양으로 인해서 자살사건도 발생하였고 집까지 경매를 당하고 각종 재판과 형사고소가 줄을 지어 발생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3차회의에는 전국의 다양한 지식산업센터 일반인으로 임대소득을 올릴수 있고 대출이 기본이 80%이고 신용이 좋으면 90%라는 식의 홍보와 분양담당자의 말을 믿고 분양을 받았다가 최근의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서 잘못된 사실을 깨닫고 잔금을 치루지 않은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피해자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대략 90%정도가 실수요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마구잡이식으로 분양을 한 것이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다. 이날 3차회의에서는 다양한 지식산업센터 피해자들의 회의를 한 결과 앞으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첫째 지식산업센터의 실상을 정부와 언론 시민단체에 알리기로 하였다. 그래서 변호사와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대통령실, 산업통상부, 국토부,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금융감독원, 국회, 국회의원, 정당, 시민단체, 언론등에 지식산업센터 문제와 해결책 촉구하는 내용의 민원등을 제기하기로 하였다. 들째 각종 증거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대통령실에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문제점과 해결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에 금융인과 법조인들의 자문에 의하면 지식산업센터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이 실수요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대출은 불법대출이라서 신탁사와 시행사는 결국은 금융사기에 해당한다고 하는 것이 파악이 되고 있고 이런 대출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금융기관이 개입이 되었는지도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만일에 개입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관리책임이 있다고 한다. 현재도 어느 은행은 지식산업센터 대출로 금융감독원에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당해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 이 은행은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신탁사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 더 나아가서 앞으로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신고와 고소도 예상이 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를 일반인에게 위장사업자등록증을 악용하여서 분양을 한 것은 잘못된 분양이고 분양담당자는 시행사와 분양대행사의 교육과 지침에 따라서 분양업무를 하여서 법적으로 이행보조자인데 이행보조자의 활동의 책임은 결국은 시행사의 책임인 것이 법에 나타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수법으로 계약자들을 기망하고 계약금을 미리 다 받아놓고 깨알같은 작은 글씨로 작성된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하는 수법도 지식산업센터 피해자들이 공틍으로 하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 계약서는 시행사들이 작은 글씨로 시행사들이 빠져나가는 조항은 만들어 놓은 절대적으로 시행사가 유리하게 작성된 계약서인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런 계약서는 약관법에 의거해서 잘못된 것이고 무효라는 것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도 나와 있다.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 3차회의를 하면서 이종선소장은 회원들 앞에서 “서민들 피를 빨아먹는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처벌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 강의를 동영상을 촬영하여서 유튜브에 공개를 하였다.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선소장은 국가경제프로젝트 월드 클래스 300의 수출분야 국가심사위원도 역임하였고 이미 언론에도 보도가 되어있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도 영어를 지도하는 영어의 귀재이고 또한 국제협상과 국제계약서를 기업과 공무원들에게 강의를 하기도 하는데 이번 지식산업센터 사건으로 고통을 받고있는 피해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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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바자회, 개최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6월 4일 포천체육공원 분수광장에서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합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가지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식품, 생활용품 등 각 지역에서 후원 받거나 지역특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들어 준비한 물품들을 판매했다. 바자회를 찾은 한 시민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 의미있다”며,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애 연합회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 자원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수 있는 바자회를 할수있어서 기쁘고, 행복한 포천 시민과 함께 나눌수있는나눔과, 그리고이웃을 사랑하며 나눌수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위해 봉사한다고, 어려운 이웃과하는 삶이 포천에서는 항상 이여지길 기대하며, 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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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경상북도와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개원 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포함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달희, 김위상 의원도 함께했다. 경북도청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6월 1일 임명된 양금희 경제부지사도 처음으로 상견례를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21대보다 삼선, 재선이 많아지면서 국회가 묵직해졌다고 전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봉사할 거라 기대된다”고 말하며 “예산은 곧 일자리이고 늘어난 예산만큼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경북은 특화단지 지정, 미래 먹거리인 국가산단 후보지, 글로컬 대학 등 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들 많이 되었고 의원님들이 적극 도와주셔셔 감사하다고”말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13석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 대단히 기쁘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 9조원 규모에서 지난해 11조 5천억원의 사상 최대폭의 예산확보로 자부심을 느꼈으며, 지금 정부 예산안 짜는 시기로 힘들지만 정말로 필요한 사업들을 만들어가고 대구경북 통합과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등 시대적 과제를 경북에서부터 풀어나가보자”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을 포함한 정책현안과 22대 국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입법이 필요한 과제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어제 4자 회동에서 정부와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이 함께 500만 시도민이 공감할 통합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으며 정부의 통합비용지원과 행재정적 특례 부여를 검토하기로 한 성과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올해 경상북도 도정 운영 방향인 저출생과의 전쟁과 민간투자 활성화에 대한 진행 상황이 보고되었고, 지역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의과대학 설립 방안과 현안이 되는 SOC 과제 보고가 이어졌다. 현안이 되는 SOC 과제들은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예타통과와 영일만 횡단 대교, 문경~상주~김천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미연결 구간의 신속 추진 그리고 북구미IC와 군위JC 간 고속도로, 대구경북선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조속 추진이 건의되었다. 산업 현안으로는 안동과 포항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과제들도 제시되었다. 특히, 국립 안동대학교와 포스텍에 각각 공공의대와 연구 중심 의대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한 보고와 지역별 차등수가제를 확대하여 지역에 의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제들이 건의되었다. 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경북도에서 준비한 입법과제들도 설명되었다.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물론, 저출생 대책 특별법 그리고 비수도권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통합뿐만이 아니라 충청, 전라, 부울경 4곳도 500만 이상 규모로 통합해야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행정통합에서 북부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발전을 어떻게 해 나갈 건지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또한 “광역자치단체 통합에 관한 법이 없기 때문에 특별법이 꼭 있어야 한다 ”국회차원의 입법 노력을 강조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법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상북도의 요청과 당에서 구상한 내용들을 종합해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향후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확보되어야 할 2025년 주요 국가 투자예산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북도는 주요 핵심사업으로,▲원전환경 로봇 실증센터 건립 등 연구개발분야 11건,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등 SOC분야 8건, ▲초실감 콘텐츠 혁신 생태계 조성 등 경제산업분야 17건,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등 농림수산분야 5건, ▲국립 세계유산원 건립 등 문화관광 분야 11건,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등 복지 기타 분야 8건 등 총 60건을 건의하였다. 한편, 정부예산 편성 방침은 2025년에도 건전재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북도는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부처 요구안 반영액을 파악하고, 미반영 사업들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대응 논리를 새롭게 정비하여 향후 기재부 심의를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말부터는 국회 예산심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회 현지 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산안 의결 시까지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처음 열린 예산정책협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라는 메가톤급 화두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과제들도 풍부하게 제시되어 국회 활동과 지방행정 간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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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따뜻한 소통으로 현장에서 답을 얻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5일 경주시에 있는 동국대학교 WISE(경주) 캠퍼스 원효관에서 ‘溫통 소통, 현장에서 답을 얻다!’ 경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배진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위원장, 최병준․최덕규․황명강 경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경주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경주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역사를 품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이음 학교지원센터, 경주한국어교육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학생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교사의 업무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경주교육지원청의 교육 성과와 노력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어진 대화의 시간은 행사 시작 전 메모지에 적은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해 교육감이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가정 학생 교육력 제고 방안, 화천초등학교 교사 신축과 개교 전 학생 수용 방안, 경주미래교육지구 운영, 늘봄학교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교육 지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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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노사가 함께하는 영농지원 봉사활동 실시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지난 5월 31일 구미시 무을면 무등리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었다. 이번 영농지원은 농협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사업과 연계로 구미도시공사 임직원 40여명과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류승엽) 직원들이 함께하여 총 50여명이 포도 순따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지역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영농지원에 함께해주신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협력을 통하여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같이 Plus⁺」 사회적가치 브랜드를 내세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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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새봄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황룡사, 새봄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황룡사(황산 주지스님)는 3,000여명의 황룡사 불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신정시장사거리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양정훈 병원장)과 4일 중구 옥교동 태화강변 인근에 있는 황룡사(조계종)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황산 주지스님은 “황룡사는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특성상 원거리 이동이 불편하신 노약자 불자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적지않게 찾아오는 절입니다. 진료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환이나 상해, 질병으로 무릎, 어깨 관절, 척추 등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자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정훈 병원장은 “한방과 양방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협진 치료와 환자를 최우선하는 의료시설 및 환자가 감동하는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황룡사 불자들의 보다 빠른 건강의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울산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번영교 북단에서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기도와 법회를 볼 수 있는 24시간 열린 도심 포교당을 지향하고 있다. 황룡사 불교문화회관에는 종무소와 법당,시민북카페, 청소년 공부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법회와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운영 중인데 동문회, 거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와 운력을 행한다. #울산황룡사 #새봄한방병원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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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 라는 주제로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상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대표단이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발대식 응원 영상메시지에서 “경상북도 누구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고독한 마침표를 찍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두드릴 것”을 강조하며 “이웃 사랑과 행복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길!”이라며 행복기동대를 응원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밀착 자원봉사 인력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다. 시군별 25명 ~ 400여 명 내외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시군 및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의 여러 지역조직과 협력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고립된 이웃을 찾고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고독사 예방·관리 광역 단위 전문기관으로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통합 체계를 구축, 행복기동대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 홍보활동과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고독사 예방 사업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문제와 더불어 고독사 또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며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저출생과 고독사 문제를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 정신의 힘을 행복기동대가 보여달라”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한 사회의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든든한 인적 안전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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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악성민원 적극 대응…전 직원 대응 역량 강화구미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 보호 및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다양한 실제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초점을 뒀다. 민원공무원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공공기관의 실제 악성민원 사례, 대응조치 사례 분석,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 강조 등 현장성을 높인 대응 매뉴얼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 5월 「악성민원 대응강화 방안」을 마련해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차원에서 직접 고발조치 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피해예방 및 치유를 위한 힐링교육, 비상벨 및 CCTV, 고정형 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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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취약가구를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추진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2024년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3년도부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해 총 8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보다리를 전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이웃에 더어려운독고노인이나, 힘든 이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보살펴 보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봉사란 단어는 항상 우리주변에서 있기를 바란다. 봉사란 단어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