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생활폐기물과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7월 15일 오전 11시, 광양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폐기물과, 현장 근로자 격려이날 행사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이용해 퇴비를 생산하는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 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사)광양자원관리공사 종사자를 비롯해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과일과 기...
▲ 광양시, 생활폐기물처리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14일 생활폐기물 홍보관에서 시 소속 근로자를 비롯해 재활용품 위탁처리업체 (사)광양자원관리공사 근로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대처 능력 향상으로 근로자 스스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근로자 안전 수칙,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환경부는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현대제철과 12월 22일 '커피찌꺼기(커피박) 재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커피전문점에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소각·매립되던 커피찌꺼기를 미생물군집(마이크로바이옴)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재활용한 후 축산 농가에 톱밥대체제 및 악취저감제로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관계기관들은 폐기물 처리비용 및 발생량 저감, 축산 농가의 악취해소 및 축분처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에서 환경부는 커피찌꺼기 재활용과...
광양시, 반입 사전 검토제 통해 반입량 감량효과 고취광양시는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사용연한을 증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9년 광양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관련 자치법규를 개정해 ‘사업장 및 공사장 생활폐기물 현장 반입 사전 검토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사업장 및 공사장 생활폐기물 현장 반입 사전 검토제’를 적용해 도입 전인 2018년 기준 연간 반입량 20,856톤에서 2021년 11월 기준 연간 반입량 2,164톤으로 도입 전보다 약 18,000톤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장 및 공사장 생활폐기물 현장 반입...
광양시청광양시는 김장철을 맞아 증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위해 오는 11월 15일~12월 25일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 특별 처리기간’을 운영한다. 사전홍보 기간에는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해 주민들의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유도한다. 특별처리기간 중에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운영 가동시간을 2시간 연장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량을 기존 일 50톤 대비 20% 증가한 일 60톤을 처리하며,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한다.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시 ▲배추, 무, 젓갈류는 염분을 ...
광양시청광양시는 가을철 대기 정체기 생활폐기물 매립장 악취 저감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퇴비 성능개선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가을철 대기 정체기 대비 탈취시설 설비 개선, 약품구입비 등 2억 원을 투입해 악취저감시설 일제 정비를 실시하며, 퇴비 발효·후숙 공정을 정비하고 있다. 정비 중인 악취저감 사업은 2019년에 실시한 광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악취 기술진단 용역 결과를 기준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2019년도 하반기 설치 운영 중인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악취 발생 시 즉각 대처하도록 매뉴얼 작성은 물론 주·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