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소각행위 방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설 연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 가동 - - 입산자 화기물 단속 강화, 산불 위험 최소화 - -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산불방지 총력 대응 - ▲ 산불조심 현수막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월 30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명절 동안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는 부주의한 화기 사용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세에스병원을 방문하여 해당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설 연휴 대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대 9일의 설 명절 연휴 동안 만성·급성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급 대응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 환자 적극 수용 협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119구급 스...
거창군 전통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는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총 1만 3,800여 명과 차량 72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춘다. 또한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 임시수보대를 증설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재난사고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중소형 유통매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명태, 조기, 낙지, 전복 등 주요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광양시, 설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실시(2025년 1월 21일 특별점검 현장 사진) 이번 특별 점검에는 광양시 농식품유통과를 중심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명예감시원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원산지 표시 ...
경상북도는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산림과학원,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사)나무의사협회 등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병해충 방제와 조기 낙엽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경주시 주요 진입로와 관광지 주변의 가로수 관리 방안을 구체화하고, 각 기관 간 협력체계와 역할 분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역 및 기관별 관리 책임 강화와 ...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안전교육 실시 구미시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0일부터‘구미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했다. 지역출신의 전문엽사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20일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총기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본격적인 포획활동을 시작한다. 야생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본 농업인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활동을 펼치게 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
명절 전후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25년 1월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축산과장, 포천시 축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약 12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주요 안건에 대한 자율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시설 대상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액비 유통업체 간 필지 중복 검토, 가축분뇨법 개정에 관한 안내 등을 주요 논의사...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매년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급 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1179건(연평균 235건)의 구급 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87.4%가 주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 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해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