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의령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제10회 경남 소방 안전 강사 경연대회’를 성황리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제10회 경남 소방 안전 강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경남 소방 안전 강사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후원하였다. 이번 대회의 주요 목적은 소방 안전 강사들의 교수역량을 향상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공유하는 데 있다. 대회에는 도...
1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 직원을대상으로‘소방안전 특별교육 과정’을 진행(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특별교육 과정’을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재난 대응을 위한 소화전 등 소방시설 ...
김해시 벌집제게의령군 벌집제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벌 쏘임 사고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1년 ~ '23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7건, 8월 751건, 9월 708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출동 건수 2,537건 중 2,006건으로 79%를 차지한다. 이처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5~7월 벌집을...
경남 경찰청 기동대원 로프 하강 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경남경찰청 제3기동대원 대상으로 ‘소방 안전 특별교육 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공동 대응 확립을 위해 경찰 기동대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초기 재난 대응을 위한 소화전 등 소방시설 운영 방법과 인명구조 및 피난 훈련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 기동대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초기 재난 발생 시 ...
대용량 배수펌프 시연회(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9일 의령군 의령천 일원에서 집중호우 등 발생 시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입한 ‘대용량 배수펌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용량 배수펌프는 '22년 9월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침수 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사업장,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대량 침수에 신속 대응과 복구를 위해 올해 도입하였다. 도비 14억 원을 들여 도입한 대용량 배수펌프는 이송 차량·이송 적재 장치·본체·장비 적재함·호스 적재함 등 총 5대의 장비로 구성되어 ...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펌프차구조대원의 구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7일 의령군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펌프차구조대원의 구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소방서 펌프차구조대원 30명이 참석해 교통·산악사고에 대비해 신속·정확한 전문 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실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폐차량을 동원해 유압장비·에어백을 활용한 차량 절...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장)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차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기차 이용 대수의 급격한 증가에 비례하여 전기차 관련 화재발생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3건, ’23년 7월 말까지 49건이 발생하여 매년 10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에서도 ‘23년에 2건이 발생하여 신속한 화재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이색 홍보 활동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이미 10월6일 의령으로 향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소문내기 사전 이벤트가 한창이다. 축제 누리집과 공식SNS(인스타그램, @richrichfestival)에서 부자(리치)를 주제로 한15~60초 짧은 영상을 올리는‘소문내기 숏폼공모전’과 지난해 솥 바위를 방문해 소원을 빌어 성취한 사연을 찾는 ‘고마워 솥 바위’등이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더욱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경기장,축제장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리치 홍보단이 함...
경남'복지1등'의 주역,의령군 사회복지인들이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뜬다. 이들은'진정한 부자는 나눔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의령군 역사상 최초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눌수록 좋은 축제를 지향하며 행운·행복과 부의 기운을 전했다.특히 부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성공한 부자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선한 마음’의 축제로 이름을 알렸다. 10월6일 10시 서동생활공원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되는 사회복지박람회는'나눔 축제'의 결정판이다. 의령군 ...
이번 대회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가 하면 인기가수 홍진영 등을 초대해 흥을 돋우고 있다. 의령 힘 겨루기소 45마리를 포함하여 함안, 청도, 대구 등에서 총 76두의 소들이 출전하여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다. 주최 측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 힘겨루기 경기장 내 울타리도 교체하고 계류장 시설 정비 및 경기장 도색 등, 완벽한 준비로 손님을 맞이한다.한편 하루에 금송아지 2마리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령은 매년 추석맞이 소 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하...